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무너진 5호기 양옆에 있는 4·6호기 발파 해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호기 좌우에 있는 4·6호기를 동시에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폭파에는 20층짜리 건물을 5초 만에 쓰러트릴 수 있는 폭약 140㎏과 기폭 장치 120개가 사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파 후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5호기 잔해 밑에 있는 4명에 대한 수색과 구조를 이어갑니다.

구조에는 수색 전문 대원 8개 팀 70명이 투입돼 매몰된 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을 구조를 먼저 합니다.

이후 실종된 매몰자 2명은 구조견 등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고 지지대 등으로 안전 확보한 뒤 24시간 수색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11112115387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무너진 5호기 양옆에 있는 사륙호기 발파 해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00:08중앙사고수습본부는 5호기 좌우에 있는 사륙호기를 동시에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00:13이날 폭파에는 20층짜리 건물을 5초 만에 쓰러뜨릴 수 있는 폭약 140kg과 기폭장치 120개가 사용됐습니다.
00:22소방당국은 폭파 후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5호기 잔해 밑에 있는 4명에 대한 수색과 구조를 이어갑니다.
00:30소방당국은 폭파에 있는 사륙호기를 동시에 폭파해 5호기 전 Bis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