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안에서 불과 몇 걸음만 나가면 경이롭고 놀라운 세상을 만납니다.
00:08이 바다의 비밀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00:14물색깔 바뀌었다. 바뀌었어.
00:18딱 봐도 깊어 보인다.
00:20여기는 깊다.
00:25이 깊이가 얼마나 됩니까?
00:27토탈레이스.
00:30베베리딥.
00:32베리딥.
00:34베리딥.
00:35오늘 해저 타면 제대로 하겠네.
00:37완전 다 보일 것 같은데?
00:39네.
00:40아 설렌다.
00:43솔직히 제가 좀 약간 설레네.
00:45간만에 다이빙하는 것도 있고
00:47안에 진짜 너무 예쁠 것 같은데.
00:49그럼 기분 좋아 보여요 형 오늘.
00:53엄청 예쁜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해보는 게
00:57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거든요.
01:00그래서 너무 좀 기대되는 감정이 컸고.
01:04풀장에 가서 한 번씩 하긴 했지만
01:06이런 데서 스쿠버를 다 하다니.
01:08행복했으면 진짜.
01:09설렘을 안고 출발합니다.
01:13민준의 마음은 오랜 꿈을 이룰 기대감으로 벅차오릅니다.
01:18이제는 다이빙을 해보는 게
01:20더 이상.
01:21더 이상.
01:22더 이상.
01:23더 이상.
01:24여기가 포인트입니까?
01:25예.
01:26오.
01:27오.
01:28오.
01:33오케이.
01:36이거 해야 되는데.
01:37교육생 때 이거 매고.
01:3989번.
01:40200번.
01:4162번.
01:42200번.
01:43끝.
01:44그래도 좀.
01:45레큐레이션 다이빙 느낌 난다 이게.
01:47그러니까.
01:48렁이 이게 싱글렁이라 가지고.
01:50교육생 때 맨날 더블렁 메고.
01:52더블렁 메고.
01:53훈련할 때.
01:54잠수함 탈출 훈련하거든요.
01:56앞에 격실이 진짜 좁아요.
01:58그 더블렁이 이 두 개인 거지.
02:00그 공간이 진짜 이만합니다.
02:02더블렁 이만하니까.
02:03그 거기에 네 명이 들어가.
02:05그 더블렁을 메고.
02:06근데 오늘은 또 이렇게 가볍게 착용하니까.
02:10좀 노는 분위기가 난다.
02:12아.
02:13가벼워.
02:14가벼워 이거.
02:15가벼워.
02:16가벼워.
02:17가벼워.
02:18가벼워.
02:19가벼워.
02:20군대 있을 때 하는 대비랑 많이 다르죠.
02:23어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02:25목적이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02:27거기는 진짜.
02:29전투적인 느낌.
02:31상막하죠.
02:32네.
02:33그래서 이 시그널은 100.
02:35100바를.
02:3650바를.
02:3750바를.
02:3850바를.
02:3950바를.
02:40오케이.
02:41오케이.
02:42그럼 조류만 나면 어떻게 할까요?
02:43나중에 제가 다시 시그널을 만들고.
02:44오케이.
02:45오케이.
02:46가벼워.
02:47오케이.
02:48드디어 입숍.
02:50휘.
02:51휘.
02:52휘.
02:53휘.
02:54휘.
02:55휘.
02:56휘.
02:57휘.
02:58휘.
02:59약간 기장도 되게 오래봐야 할까.
03:01이게.
03:02휘.
03:03휘.
03:04휘.
03:05휘.
03:06휘.
03:07휘.
03:08휘.
03:09휘.
03:10휘.
03:11휘.
03:12휘.
03:13천천히 깊고 푸른 바다 속으로 내려갑니다.
03:20거기에 퇴초의 땅이랑 연관이 뭐가 있을까.
03:24궁금하긴 했어요.
03:25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03:27지각의 충돌이 대지를 솟구치게 하고 뜨거운 마그마가 흘러나와 섬을 빚었습니다.
03:37그 아래에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공간이 있습니다.
03:44footage.
03:46수칭이 자단하기 על지 기실.
03:49알 수 없는 그곳으로 조금씩 내려갑니다.
03:59jän buttângdel 자료.
04:00푸른 절벽이 펼쳐집니다.
04:06수직으로 내려가는 이 벽인데 그 벽이 와이드로 그것도 끝이 안 보일 만큼 쫙 계속 펼쳐져요.
04:15아마 이 섬 전체를 전체가 다 그런 것 같아요. 크기 때문이지 막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잖아요.
04:22갑자기 긴장하게 되는 이 직벽 전체가 하나의 생물인 거죠.
04:27딱 내가 바라보는데 싸움 질 것 같은데.
04:32냉혹해 보였던 절벽은 뜻밖의 온기를 품고 있습니다.
04:39작은 틈 사이로 생명이 말을 걸어옵니다.
04:48그러고 이제 좀 시선을 좁혀가지고 산호초라든가 그런 생물들을 바라봤을 때
04:54진짜 여기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우주다.
05:10빛의 굴절과 안에 펼쳐지는 물고기와 산호의 조화로움과
05:17막 그런 것들이 바닷속에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05:22좀 더 깊숙이 내려갑니다.
05:26수심 20미터 아래엔 더 놀라운 광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05:32바다 거북이의 천국입니다.
05:48거북이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05:50저는 뭐 한두 마리 있을 줄 알았는데
05:52진짜 지나가다 보면 거북이가 있어요 거기.
05:56그때 민준이 뭔가를 발견합니다.
06:02절벽 틈에서 쉬고 있는 거북입니다.
06:05굉장히 귀찮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고개를 쓱 돌리더라고요.
06:18인상 쓰는 느낌이죠.
06:19귀찮아하는 느낌.
06:21물살이 잠든 깊은 바다 절벽 곳곳에서
06:25녀석들이 고요히 머물고 있습니다.
06:28여기 약간 좀 아파트 같았어요.
06:35층수에 따라서 사는 물고기들도 다르고
06:39그리고 여기 더 내려가면 뭐가 있을까.
06:42저 밑에 더 내려가면 지구가 탄생하기 전의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6:47강철 여행자는 이곳에서 지구의 푸른 숨결을 느낍니다.
07:10미친댕!
07:14태초에 바다 보고 왔습니다.
07:16이 뭐랄까.
07:19진짜 꿈꾸고 있는 느낌?
07:21그리고 끝이 안 보여.
07:24약간 이렇게 내가 보면서도
07:26야 이게 진짜야?
07:27그러니까.
07:28내가 이걸 보고 있는 건지 아니면 TV로 보는 건지
07:32헷갈릴 정도로 현실감이 없었어요.
07:35현실감이 없었어요.
07:36진짜.
07:38환상적인 물속 세상이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07:43그 여운에 이끌려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강철 여행자.
07:48그 여운에 이끌려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강철 여행자.
07:50그 여운에 이끌려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강철 여행자.
07:51그 여운에 이끌려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강철 여행자.
07:53나오기 싫었어요.
07:54물에서.
07:55계속.
07:56계속.
07:57계속.
07:58다이빙.
07:59이거 계속.
08:00여기 계속.
08:01약간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예쁘고.
08:04태초의 어떤 모습들을 막 이렇게 모아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08:08진짜 신기한 곳이다.
08:10거칠 수도 있습니다 그게.
08:12근데 또 그게 진짜 이 지구의 대자연을 맛볼 수 있는 듯한 느낌.
08:19마나도는 태초의 땅이 맞습니다.
08:22결론을 먼저 내리지 못하는 강철 여행사는��지요.
08:26이러고.
08:27더 Sod
08:30소식.
08:33하하.
08:38하하.
08:39그 부분로.
08:41더 하하.
08:43하하.
08:44하하.
08:47하하.
08:49하하.
08:50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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