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Other name: 허식당 Original Network:Netflix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omedy, Fantasy, Romance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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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 2, 3, 4, 1 손을 잡고
00:065, 6, 눈을 맞춰
00:107, 8, 9, 10, 넌 너만 보여
00:15Only you, only you
00:19So with you
00:21So with you
00:30나랑 합시다
00:33하다니 뭘
00:36이 백반집 나랑 손잡고 같이 해보자고요
00:41월급 250
00:43300
00:47오케이
00:51300에 인센티브로 순수익에 10% 콜
00:54아 버는 돈의 10분의 1도 아저씨 거라고요
01:00내가 이곳에 돈을 가진다는데
01:02무얼 하겠어
01:03어차피 이거 돌아갈 몸인데
01:05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01:09그놈의 조선 타령
01:10낭자는 여전히 나를 믿지 못하는구려
01:13그리 못 믿는 사람과
01:15어찌 함께 일하자는 것인지
01:17제가요?
01:20저 숙주 아저씨 완전 믿어요
01:22무엇을?
01:24네?
01:27무얼 믿는다는 건지
01:28어디 말해보시오
01:29그니까
01:32그 아저씨가
01:33조선에서 왔고 다시 돌아갈 사람이라는 곳
01:41음
01:41잘 아는구려
01:43나는 이곳에 온 까닭과
01:45조선으로 돌아가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해서
01:48다른 데에 매여있을 시간이 없어
01:50그럼 이만
01:52아 어디 갈 데는 있어요?
01:59아 날도 이렇게 추운데
02:00계속 길바닥에서
02:02그놈의 까닭과 방법을 찾으려고요?
02:07우리 집에서 이러면
02:09숙식은 뚝딱 해결될 텐데
02:11그니까 같이 해보자고요
02:15이 식당
02:16이거 격렬이 붙잡은이오
02:21아이고
02:22그냥 가는 건 예의가 아닌데 싶어
02:26좀 더 이야기를 들어볼까 하오
02:28아저씨가 할 일이 많으시다니까
02:33점심 장사만 하고
02:34나머지는 자유 시간 드릴게요
02:36그게 다요
02:40휴가도 줄게요
02:41상호 협의 하에
02:42또?
02:43또?
02:44아니
02:46인센티브에 숙식 제공에 자유 시간 보장에 휴가까지 준다는데
02:50또?
02:54라고 물으신다면
02:55사장, 직원 관계가 아닌
02:59가족같은 분위기로 일을 해보자
03:01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03:04가족 같은 분위기?
03:09실적 들어도
03:10단발링같소만
03:11아유
03:12그럴리가요
03:13조선엔 없을지 몰라도
03:15여기엔 가족같이 일하는 회사들 엄청 많아요
03:18가
03:19가족같은
03:21가족같은?
03:23여긴 아저씨의 율도국이잖아요?
03:26응.
03:27아 이제 같이 합시다 좀.
03:37오늘 하룻밤 묵으며 고민해볼까 하는데.
03:40고민을 더요?
03:44안 되겠소.
03:45안 되겠냐.
03:47하셔야죠 고민.
03:48아 저 막 그렇게 압박하는 스타일 아니에요?
03:50응.
03:53그렇소.
03:56그럼 어서.
03:57이부자리부터 펴보시오.
04:04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그런지.
04:06피곤하구려.
04:12내친김에.
04:13이것도 좀 부탁하오.
04:17이걸 뭐 어쩌라고요?
04:19설마 빨아달라고요?
04:21그렇소.
04:24가족같이.
04:27응.
04:28가족같이.
04:30아.
04:31빨래할 땐.
04:32바이 다루듯이.
04:33쌀쌀.
04:36명나라 선부명이라.
04:37명나라 선부명?
04:50또라인 줄만 알았는데 은근 펑스였어.
04:53만만하게 봐선 안 되겠소.
04:55정신 바짝 차려야지.
04:56이곳은 내가 처음 도착한 곳이자.
04:59어째서인지 자꾸 되돌아오게 되는 곳.
05:02부인.
05:03이곳은 내가 처음 도착한 곳이자.
05:05어째서인지 자꾸 되돌아오게 되는 곳.
05:08부인.
05:09이곳은 내가 처음 도착한 곳이자.
05:11어째서인지 자꾸 되돌아오게 되는 곳.
05:13부인.
05:14부인.
05:15부인.
05:16부인.
05:24부인.
05:25부인.
05:26비아 dû.
05:27이거 어딘가에.
05:28내가 찾아야 할 뭔가가 있는 것인가.
05:30이곳 어딘가에 내가 찾아야 할 뭔가가 있는 것인가.
05:36그렇다.
05:37여기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05:41무척 포근하기도 하고.
06:00누구 있소?
06:19매창.
06:23매창.
06:25왜 그리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냐.
06:30뭐라고.
06:32조금 더 크게 말해보거라.
06:35매창.
06:38아저씨.
06:40아저씨.
06:42왜 낭자가.
06:49매창.
06:50매창은 어디에.
06:53괜히 걱정했네.
06:55아주 꿈까지 꾸면서 꿀잠 주무셨나 봐요.
06:59네.
07:00자 날이 밝았으니까 어제 하던 이야기를 마무리해야겠죠.
07:05그 무슨.
07:07내가 이렇게 딱 잡아 뗄 줄 알고 밤새 근로계약서로 만들었거든요.
07:13숫자 아저씨는 사인도 도장도 없을 테니까.
07:17지장을 꾹꾹 눌러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07:20오.
07:21지장이라.
07:23조선에서는 손가락이 아니라 손 모양을 따라 걸었었는데.
07:27글 수촌이라 하오.
07:29아 뭐.
07:30조선에도 있는 거면 설명 필요 없겠네요.
07:33여기랑.
07:43여기랑 여기에 찍으시면.
07:47그렇게 손 모양을 그려놓고 나면.
07:49그 사람은.
07:51대대손손.
07:52그 집안에 노비로 살아야 했지.
07:55아.
07:56아 뭔 소리에요.
07:57이거.
07:58표준계약서에요.
07:59표준계약서.
08:00아 진짜.
08:01알겠어 토면서.
08:03물론 난 제가.
08:05그럴 사람이 아니고.
08:06응원하고 있어.
08:13아.
08:14근데 오늘은.
08:15내가 괜히 중요한 곳에 가야 해서.
08:17다녀와서 이야기합시다.
08:19또 밀어요?
08:21자고 일어나면 확답 준다면서요.
08:23금방 다녀오리다.
08:25지난밤에 맡긴 내 의복은.
08:28안지 얼마나 됐다고.
08:30아직 안 말랐죠?
08:31허허.
08:33연 낭패가 있나.
08:34허허.
08:35연 낭패가 있나.
08:36허허.
08:37허허.
08:41나 왜 여기 있는 거야.
08:56저거죠.
08:57폭스도 보통 폭스가 아니야.
09:00아저씨.
09:03그쪽 말고요.
09:05자.
09:06불러봐.
09:07불러봐.
09:08이런 거.
09:09요즘.
09:10응.
09:11요새 이게 힙하게.
09:12힙한 스타일로다가.
09:13힙한 게 뭐.
09:14이런 거.
09:16글쎄요.
09:17이게 좀 즉흑하지 않았어.
09:19오.
09:20오.
09:21아니.
09:22나오세요, 나오세요.
09:23어떻게 내려오는 것이요.
09:25오.
09:26오.
09:27오.
09:28오.
09:29오.
09:30하하니.
09:31이토록 고운 빛가옥감들이 이리도 많다니.
09:33어서 오세요.
09:34안녕하세요.
09:35이상한 게 억울해서도.
09:36내가 오늘 꼭 확답받고.
09:38오.
09:39오.
09:40어.
09:53이런 기께도 낼 수 있다니.
10:01아저씨.
10:02아저씨, 이거 어때요? 이거?
10:05이거 예쁜데?
10:13나한텐 오르지 않는 것 같소.
10:17왜요?
10:22이건 어떻소?
10:24이거 얼만데?
10:26아, 이게 더 예뻐요.
10:33신랑 거만 사실라고.
10:35네?
10:36신부 것도 같이 하시지. 같이 하면 내가 싸게 해 드릴게.
10:41아, 신랑 신부는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하세요?
10:44아니, 뭐 같이 딱 보니까 뭐 그런데 뭐.
10:47아니에요.
10:49아, 이걸로 해요.
10:51못었어.
10:52아, 알 골랐다.
10:53아유, 좋다.
10:54여기, 여기.
10:55여기 가서 바로 입어요.
10:56아, 저쪽이요.
10:57아유.
11:06어머, 어머.
11:09아구, 옷이 나이거라 그러더니 이거.
11:11어머, 어머.
11:12신부님, 어때요?
11:14너무 괜찮죠?
11:16아유, 신부 아니라니까.
11:19아유, 저기 근데 결혼식 하기 전에 머리는 좀 만져야 되겠다.
11:24예.
11:25예.
11:26아, 계산이나 해주세요.
11:27예.
11:43안 그래도 전화드리려고 했는데.
11:46여기엔 며칠 안에 정리될 것 같으니까 계획대로 진행하시죠.
11:54네.
11:55광고 미팅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11:57아유, 아침에 스케줄 잡지 말라니까 저혈압이 있다고.
12:07아, 오늘 하루만.
12:08저쪽도 워낙 바쁜 사람이라 시간 조정이 어려워서 그래.
12:12아유, 빨리 빨리 끝내요.
12:13피곤해.
12:14아유, 피곤해.
12:15아유, 아유.
12:16아유, 아유.
12:17아유, 아유.
12:18사진 못 찍으신 거 같아.
12:23쟤도 연예인이야?
12:25같이, 같이, 같이 찍어요, 같이.
12:26하나, 둘, 셋.
12:27하나, 둘, 셋.
12:28이 역시 어프잖아.
12:29오늘 미팅할 우리 광고주기도 하고.
12:31너 진짜 몰라?
12:32엄청 유명한데?
12:33응.
12:34그래 보이네.
12:36여차하면 이슈 패치도 뜰면 한가?
12:41이슈 패치?
12:43저 정도면 나랑 투샷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12:47뭔 소리 하는 거야?
12:49요즘 애들 다 모른다며.
12:51주입식 교육 시켜줘야지.
12:53열애 설 만큼 학습 효과가 딱 확실한 게 없거든.
12:58샵부터 가자.
13:00야, 미팅 시간 10분 남았어.
13:03오빠.
13:04오빠, 생각 좀 하자.
13:07이 꼬라즈로 메르사를 어떻게 만드니?
13:13아...
13:21자, 그러면 어떤 스타일링을 하고 싶으세요?
13:27신체발부는 수지 부모라 했는데.
13:33머리카락을 잃은 놈.
13:37이 부류를 어찌 바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소.
13:44호나.
13:46이것은 조선이 아니니.
13:48이곳의 예법대로 남아있는 머리라도 단정히 한다면.
13:52조금은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3:55머리 이제.
13:58어쩌다 호구로 전락한 거야, 봉은 씨.
14:01그토록 계산해 발돋니가.
14:06저 폭스는 인간이 상대하면 안 되는 요물이 틀림없어.
14:10그래.
14:12지금이라도 손절해야 돼.
14:14세상에 요리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14:17노숙자한테 매달릴 이유가 없지.
14:19그렇지.
14:21이런 베테랑을 놔두고.
14:23어디서 굴러 먹던지도 모르는 노숙자로.
14:25내가 왜?
14:27괜찮아.
14:29눈을 좀 낮춰보자.
14:31아, 경력 좀 없으면 어때.
14:33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 본 사람도 요리하는 분인데.
14:37응.
14:39괜찮아.
14:41응.
14:43눈을 좀 낮춰보자.
14:45아, 경력 좀 없으면 어때.
14:47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 본 사람도 요리하는 분인데.
14:51응.
14:52응.
14:53응.
14:54응.
14:55응.
14:56응.
14:57응.
14:59그래.
15:00뭐 이정도면.
15:034대 보험.
15:05주 4일.
15:06뭐라 그래?
15:11고객님.
15:15남친분이 제 말을 못 알아들으셔서요.
15:19머리 어떻게 해드릴까요?
15:20스커트.
15:23톱.
15:24염색.
15:25스타일링.
15:35다요.
15:36네?
15:38아무거나 그냥 다 해주세요.
15:51왜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 거래요?
15:54광고를 거부하겠단 뜻인가?
15:57사정이 좀 있나 본데.
16:01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통사정을 하네요.
16:04어쩌죠?
16:05하하.
16:15낭자.
16:19윈실낭자.
16:23낭자.
16:24네?
16:35먼저.
16:42하하.
16:43욱좌 아저씨.
16:54가요.
16:56며칠아.
16:58죄송해요.
17:08오빠, 출발해, 빨리.
17:12빨리빨리.
17:16미쳐!
17:21아니, 왜 저거 따라오는 거야?
17:33오빠 봤지?
17:35내 인기 아직 안 죽었다.
17:43저런 논팽이를 보고 심쿵했더니.
17:47공장아, 반성하자.
17:51어, 망자.
17:55이제야 제가 보이시나 봐요?
17:58그, 무슨.
18:00아주 여자의 눈이 뒤집혀가지고.
18:02나 같은 건 내팽개치고 가버리더니.
18:05결국 잡지도 못했나 보네.
18:07아, 오해를 했나 본데.
18:10아는 사람을 본 것 같아 조친 것이요.
18:13언제적 작업 멘트야?
18:16무슨 여자도 구리되고 까겠네.
18:18정말이요?
18:20매창은 내가 조선에서 아껴던 예인.
18:24그런데 남자는 왜 그리 화가 난 것이요?
18:28아, 지금 내가 화가 안 나게 생겼어요?
18:31내가 그쪽한테.
18:34저.
18:36아, 내가 아저씨한테 쓴 돈이 얼만데.
18:42아직도 확답을 안 주는 게 말이 되냐고요.
18:46허허.
18:48가족 같아서 해준 게 아니었어.
18:51아저씨가 내가 왜 가족이에요?
18:54가족같이 일하자는 말.
18:56그, 취소예요 취소.
18:58이제부터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합시다.
19:01알겠어.
19:03아쉽구려.
19:05난 좋았는데.
19:07근데.
19:09비즈니스가 뭐요?
19:11아, 일적으로만 엮이자고요.
19:13그니까 이제 대답해요.
19:17백반팀 할 건지 말 건지.
19:19성질머리가 몹시 급하구려.
19:23내 중요한 곳에 다녀와 대답한다 하지 않았소.
19:27하...
19:31아, 또 어디서 와요?
19:33정미설이에요.
19:51이혁 셰프님이시죠?
19:53이혁입니다.
19:55미팅은 어디서 하나요?
19:59미팅은 끝났습니다.
20:03미팅 시간은 지났으니까요.
20:05저, 셰프님.
20:06저희가 늦어서 정말 죄송한데요.
20:08그래도 미팅은.
20:10셰프님이 화가 많이 나셨나보다.
20:13제가 사과부터 드렸어야 되는데.
20:16죄송해요.
20:17좀 늦었네요.
20:19정확히 1시간 43분 늦으셨네요.
20:26통상적으로 이 시간을.
20:28좀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데요.
20:33나가주시죠.
20:38나가라고요?
20:40네.
20:41나가시라고요.
20:43지금부터 런치 준비를 해야이소.
20:50뭐해요 다들.
20:51런치 준비를 안해요?
20:54기다릴게요.
20:58어,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기다릴게요.
21:02셰프님도 기다려주셨으니까.
21:04저희도 기다리는 게 공평하겠죠?
21:08브레이크 타임에 다시 오겠습니다.
21:12뭐, 전 그렇게 하시겠다면.
21:20가자 오빠.
21:27뭐야.
21:28중요한 것이 창덕궁이에요?
21:31아니, 그저 여기 오려고 이 돈 들여서 떼 빼고 박낸 거예요?
21:35궁신옹 궁신옹 말이 많구려.
21:38근데 이럴 줄 알고 따라올 필요 없다 일렀거늘.
21:40어.
21:41그러다가 또 아저씨가 먹고 튀며.
21:43뭐, 난 닭 죽던 개대라고?
21:45먹튀라니.
21:47나는 그놈 모렴치한 인간이 아니라고 했잖소.
21:50하.
21:53어서 그 말 취소하시오.
21:55갑자기 날씨는 왜이러.
21:57왜이러.
22:12죄송한데 사진 한 번만 찍어주세요?
22:14아, 네.
22:15감사합니다.
22:20하나, 둘, 셋.
22:23한 번 더 찍을게요.
22:24하나, 둘, 셋.
22:27하나, 둘, 셋.
22:31감사합니다.
22:36아이씨.
22:37내가 이럴 줄 알았어요.
22:38튄거지, 이거?
22:39전하, 소인 교사는 전하를 떠나 멀리 왔으나, 전하를 향한 충정은 변치 않았어옵니다.
22:54소인, 반드시 내 나라 조선으로 돌아갈 것이오니, 부디 그때까지 강령하시옵소서.
23:00다시 온 거야, 진짜.
23:02낭자.
23:03지금 뒷걸음을 치는 낭자.
23:04지금 뒷걸음을 치는 낭자.
23:06낭자.
23:07낭자.
23:08지금 뒷걸음을 치는 낭자.
23:09낭자.
23:10구시오.
23:11나는 결코 먹지가 아니오.
23:12아, 그러신 것 같네요.
23:13자, 그럼 이제 군신의 도의를 다했습니다.
23:15네.
23:16네.
23:17네.
23:18네.
23:19네.
23:20네.
23:21네.
23:22네.
23:23네.
23:24네.
23:25네.
23:26네.
23:27네.
23:28네.
23:29네.
23:30네.
23:31네.
23:32네.
23:33네.
23:34네.
23:35네.
23:36네.
23:37네.
23:38네.
23:39네.
23:40네.
23:41그럼 이제 군신의 도의를 다했으니.
23:43이제 백번째?
23:45부자의 예를 차릴 차례요.
23:48돌아가신 아버님 산소에 문안을 들이러 갑시다.
23:54거기가 어딘데요.
23:57초선 지명으로는 용인의 아버님을 모셨었는데.
24:02시리가 많이 바뀌었으니 이제부터 찾아봐야지.
24:07이 아저씨가 보자 보자 하니까.
24:09아 나 안 해!
24:11내가 언제부터 현녀였다고 엄마 식당을 지켜?
24:14주제 파악 못 한 거지.
24:16가요!
24:18아버지 산소든 조선이든 가시라고 안 잡을 테니까!
24:23고등어 구이가 어떻소?
24:25아주 베껴먹는 느낌인데 밥까지 얻어먹겠다고?
24:28진짜 양심이라는 게...
24:30백번째 첫 상찰인 말이오.
24:32아버님 산소는 당장 오늘 차릴 생각은 아니었어.
24:36오늘은 큰일을 앞두고 궁을 찾아 예를 갖추고 싶었을 뿐이오.
24:44망한 나라일지라도 어쨌든 나는 조선인이니까.
24:49아니 그럼 처음부터 백반집 할 생각이었던 거예요?
24:57그럴 거였으면서 사람을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한 거예요?
25:01이 아저씨 진짜!
25:03그만하시오!
25:06사람들이 쳐다보지 않소.
25:10이만 돌아갑시다.
25:11내일 상사라면 준비할 게 맞소.
25:17날씨가 아주 제멋대로구만.
25:21아... 시간 드럽게 안 가네 진짜.
25:24입에 열애설만 떠봐.
25:26그냥 바로!
25:27겨울 몇 살 낼 거야.
25:29내가 일방적으로 잔인하게 차버린 걸로.
25:34열애설...
25:35가능할까?
25:36이미 비호가 만렙 찍은 것 같은데.
25:39우리 그냥 광고나 열심히 찍자 미소라.
25:42오빠.
25:43악플도 관심이야.
25:45투제프는 이미 나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거지.
25:48어허!
25:49누가 남의 집 앞을 가마로 막아놓았는고.
25:51뭘 제약하게 해.
25:52어차피 오늘 백반집 안 낼 건데 그냥 둬요.
25:53좀 있으면 빼겠지.
25:54그럴 순 없어.
25:55이몸이 백반집을 맡은 이상.
25:56그 어떤 일에도 대충은 없을 것이요.
25:57네, 네.
25:58자.
26:24이리 오너라!
26:32이리 오너라!
26:36분명 인기척에 있었는데.
26:39어째 대단이 없는 것인지.
26:43아!
26:48이 사람.
26:49샵에서 본 그 사람이야.
26:50계시고.
26:51여기까지 따라왔나봐.
26:52사생인가?
26:53아, 쫓아버릴게.
26:55아, 됐어.
26:56상대하면 괜히 일만 커져.
26:59이건.
27:00이 사생 잘못이 아니야.
27:03내 잘못이야.
27:05정미솔이란 여자가 이렇게 한 몸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려워요.
27:10잘 봐도 이게 이혁 셰프의 미래 모습이 될 거니까.
27:18저, 저.
27:19산묻을 했으면 나와서 사죄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27:22절이 염치가 없어서요.
27:24가요.
27:26보내주신 기획안 검토해 봤는데요.
27:27저희는 삼한이 좋을 것 같습니다.
27:28저희 미솔이 이미지랑도 잘 맞고 해서요.
27:31삼한이라면 연기가 필요한 안인데.
27:33연기 못 하시잖아요.
27:34저희 모델이라 조사를 좀 해 봤는데.
27:35삼한은 어렵겠더군요.
27:36아니, 뭐.
27:37그게 팩트기는 한데.
27:38그렇게 대놓고 팩트 포괄하시면.
27:39그래서.
27:40셰프님이 생각하고 계신 안은 뭐죠?
27:41아니, 뭐.
27:42그게 팩트기는 한데.
27:43그렇게 대놓고 팩트 포괄하시면은.
27:45그래서.
27:46셰프님이 생각하고 계신 안은 뭐죠?
27:47음.
27:48기존 기획은 전부 잊으시고.
27:49연기 없이.
27:50리얼리티로 가시죠.
27:51리얼리티요?
27:52네.
27:53제 음식을 먹고 잊는 그대로의 리액션을.
27:55제 음식을 먹고 잊는 그대로의 리액션을.
27:57이때는.
27:58그렇게 대놓고 팩트 포괄하시면은.
28:02그래서.
28:03셰프님이 생각하고 계신 안은 뭐죠?
28:05음.
28:06기존 기획은 전부 잊으시고.
28:09연기 없이.
28:11리얼리티로 가시죠.
28:12리얼리티요?
28:13네.
28:14제 음식을 먹고 잊는 그대로의 리액션을.
28:20가감 없이 담는 겁니다.
28:23먹방처럼 말이죠?
28:25네.
28:26비슷합니다.
28:28괜찮은데요?
28:30아니 근데.
28:31저희 미솔이가 또 그런 건 안 해봐서요.
28:37좋네요.
28:38그럼.
28:39보는 사람들은.
28:40더 신선할 테니까.
28:43아.
28:44죄송하지만.
28:45그건 좀.
28:46힘들 것 같네요.
28:47힘들 것 같네요.
28:50왜죠?
28:56전 뭐 먹고 리액션 해본 적이 없거든요.
28:59제가 워낙 입맛이 까다로워가지고.
29:02뭐 먹고 막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29:05이건 맞습니다.
29:07저도 미솔이가 뭐 먹는 거를 본 적이 없어요.
29:09그런 일이라면.
29:11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9:13음식은 제가 만들 거니까.
29:20그러다.
29:21원하는 그림이 안 나오면요.
29:25그럴 일은 없습니다.
29:27저는 정미솔 씨 입에서 맛있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 자신이 있거든요.
29:33아저씨 일로 와봐요.
29:43이 집 고등어가 잘 싸요.
29:46어서오세요.
29:47사장님 이거 50마리 주문될까요?
29:49많이 사면 좀 깎아주시나?
29:52아 그럼 그럼.
29:53어떻게 손질해드릴까?
29:55아.
29:56어떻게 손질해야 되지?
29:57에이.
29:58이 고등어는 안 되겠어.
30:00왜요?
30:01보시오.
30:03아가미가 벌어져 있지 않수.
30:05색깔도 안 갈색이고.
30:07이 비린내 하면.
30:11탄력도 전혀 없는 게.
30:17이런 건 거저저도 안 먹겠어.
30:20그런가?
30:22어휴.
30:24어휴.
30:25어휴.
30:26어휴.
30:27어휴.
30:28어휴.
30:29어휴.
30:30어휴.
30:31어휴.
30:32어휴.
30:33어휴.
30:34어휴.
30:35어휴.
30:36어휴.
30:37아휴.
30:38저런 건 또 어떻게 알았대?
30:40아 질문 취소.
30:42보나마나 뭐 또.
30:43미초월 천재는 한 번뿐건 절대 잊지 않지.
30:46어쩌고 저쩌고 하겠지.
30:48아버지께 배웠어.
30:51어휴.
30:54아버지께서는 숯불에 구운 고등어 자본을 참조하셨는데.
31:13갑자기 분위기가.
31:19그래서 고정을 고의하자고 한 거예요?
31:23아버지 산소에 못 간 듯이?
31:25뭐.
31:26내가 먹고 싶기도 하고.
31:28겸사 아겸사.
31:30어.
31:32바로 저거요.
31:34안녕하시오.
31:38이 소농빛 아가미의 청농색광대.
31:44내가 찾다 온 고등어가 틀림없어.
31:49아.
31:50이건 너무 비싸잖아요.
31:52그럼 첫날부터 손님들에게 저 좀 방고선 내놓자는 것이오.
31:59닦아주세요.
32:01오늘이 첫 시작이니.
32:11애군렘 물리치에서 숙박 더블.
32:13손님들에게 대접해야 겠소.
32:15아휴.
32:16우리 한 끼 예산이 얼만 줄 알아요?
32:18사야 될 것도 많은데.
32:20팥떡 같은 소리 하지 말아요.
32:21초선에선 전통적으로 중요한 날.
32:24액을 쫓기 위해 밭으로 된 음식을 나눠 먹곤 했어.
32:29생각해보시오.
32:31적은 돈으로 큰 애굴을 피할 수 있다면.
32:35난 그런 거 안 믿거든요.
32:38나약한 인간들이나 그런 거에 기대는 거라고요.
32:41봐요 봐요.
32:48오!
32:49아주 맛나게 생겼구려.
32:54오늘 장국에 넣어 팔아야겠소.
32:56좋아요.
32:58할아버지.
32:59너 호박 전부 다 주세요.
33:00아이고.
33:01고맙소.
33:06감사합니다.
33:08많이 파시오.
33:19고맙소.
33:20고맙소.
33:22고맙소.
33:23고맙소.
33:24고등어도 샀고.
33:25호박 샀고.
33:28왜 그래요?
33:29뭐 빠트린 거 있어요?
33:34뭔데 그래요?
33:41노인.
33:43그 노인이 살았소.
33:47지 목숨이 경각에 달린 줄도 모르고 참.
33:53그 무슨 말이오?
33:56내 목숨이 뭐라 하셨소?
34:00헐값에 목숨 한번 건졌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 할게.
34:04여기 있었는데 어디 갔지?
34:26어서 오세요.
34:27어, 말씀 좀 있겠어.
34:32네.
34:32여기서 호박을 팔던 놈이네 보았소.
34:35뭔 소리래?
34:37거긴 우리 집 물건 놔뒀는 데인데?
34:41숙주 아저씨, 아까 그 팥떡 어디서 팔았죠?
34:49생방송이라고요?
34:51당연히 라이브 방송이죠.
34:54라이브가 아니라면 뭘로 리얼리티를 입증합니까?
34:56아니, 저 사람들은 또 뭐예요?
35:06이 분야의 인플루언서분들을 초대했습니다.
35:09정미솔 씨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분위기를 잡아줄 겁니다.
35:13그런 얘기는 없었잖아요.
35:16이 정도 변수도 컨트롤 못합니까?
35:18정미솔 씨 10% 아니에요?
35:27아, 진짜 이 패망 아니면 저기 잠깐.
35:31오빠, 나 열애수 상대가 너무 정이 안 가네 어떡하지.
35:35이쁜 니가 참아.
35:41엄마, 나 오늘부터 백반찜 문 다시 열어.
35:46이 아저씨가 열일을 꽤 하더라고.
35:50군뱅이도 그러는 재주가 있다더니.
35:53어허!
35:54초월천재에게 군뱅이라니.
35:57응.
35:58아, 이 아저씨가 굳이 굳이 엄마를 보러 오겠다고 우겨서?
36:01같이 왔어?
36:03부인.
36:04내 낭자를 도와 백반찜을 지키고 있을 테니.
36:06어서 그 해체하시오.
36:09그래.
36:11엄마 딸내미 고생하는 거 싫으면 빨랑 일어나.
36:14응?
36:19오늘 연애 시간 끝났습니다.
36:22아, 벌써 10번 지났어요?
36:24네.
36:27엄마 나 갈게.
36:32내 부인이 무상으로 죽긴 일을 잊지 않고 있어.
36:49그 음식이 내 목숨을 살렸는데 어찌 잊을 수 있겠어.
36:54그래서 그 빚을 지금부터 갚을 생각이오.
36:59아저씨.
37:03낭자를 고생시키지 않을 터이니 근심은 늘어대 오시오.
37:07그럼.
37:08같이 가시오.
37:28같이 가시오.
37:29I knew I'd fall in love
37:33나 사랑에 빠진 걸까
37:391,2,3,4 손을 잡고
37:445,6 눈을 맞춰
37:487,8,9,10 난 너만 보여
37:53자,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38:095,4,3
38:23너무 예쁘다.
38:30오늘 해놓고 완전 완벽해.
38:34정의술 씨, 음식에만 집중해 주시죠.
38:42에피타이저입니다.
38:44플레이팅만큼이나 화려한 맛이 느껴지실 겁니다.
38:51이번 요리는 갈치 굴림 만두국입니다.
39:20만두를 먼저 드신 후에 국물을 음미하시면 됩니다.
39:26아유, 우리 미설이 잘 먹네.
39:32우리 미설이 잘 먹네.
39:42우리 미설이 잘 먹네.
39:52나 아파.
40:02컷.
40:04미설이 쟤 좀 큰 거 같네.
40:08감독님, 애가 성장기라서요.
40:12관리 안 해요?
40:16다음 상황 갈게요.
40:18미설이 잘 먹네.
40:34컷도 너무 컸네.
40:38어릴 때 이뻤는데, 점점.
40:40미설이 쟤 갔다 갔어.
40:42애가 불쌍하다, 불쌍해.
40:44엄마가 시키니까는 거죠.
40:46그러게나 말이다.
40:48돈이 문제지.
40:50아역도 아니고 주니어네, 주니어.
40:52학생 시켜도 돼.
40:54학생 시켜도 돼.
40:56아버님.
40:58사서.
41:00저의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인 샤프란으로 향미를 낸 한우 채끝구이입니다.
41:19수묵화를 모티브로 플레이팅했습니다.
41:23눈으로 한 번, 향으로 한 번, 맛으로 한 번.
41:27세 번의 감동을 한 접시에 담았습니다.
41:31저, 잠깐만.
41:33잠깐만.
41:34잠깐만, 끊어 어떡하죠?
41:36방송을 중단할 순 없습니다.
41:39조작 욕이 제기될 겁니다.
41:41아, 제발요.
41:57밥 누가 했는지 너무 잘 됐다.
42:02다 됐어.
42:13줄을 서시오.
42:15개미 한 마리도 없구먼.
42:31아휴.
42:32며칠 문 좀 닫았다고.
42:34사람이 이렇게 넘나.
42:41고등어를 너무 많이 썼어.
42:43밥 해놓은 건 또 어떻구.
42:46게다가 지금 계획이 없던 떡가지.
42:49저거 남으면 다 어떡할 거야, 저거.
42:52아휴.
42:54그나저나 오늘 적자가 대체 얼마야.
43:01왜 조선에서 알던 이들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계속 마주치게 되는가.
43:11사장은 애간장에 녹아내리는데 아주 세상 평온하시네.
43:15손님이야, 있던 말던.
43:19월급만 받으면 그만이다, 이거죠?
43:25잠시 가봐야 할 곳이 있소.
43:28군무 시간에 어딜 가요, 안 돼요.
43:32어.
43:33떡 좀 돌리고 오겠소.
43:45또 imposing 며칠이 있소.
43:46이리씨 처음에 첫 게히 안 돼.
43:48어떻게 sampai 나.
43:49receå.
43:55메, 메, 메 장.
43:58으으으아약.
44:00어디해봐야, 어디 교수 dang.
44:01어디가 마음이 아프어?
44:04우와를 빌려오겠소?
44:08저기.
44:10머리 좀Ö.
44:11머리 좀 더Y.
44:13저 Play… 머리, 머리.
44:14그럼 잠시 실례하겠소.
44:23네, 대표님.
44:24아, 라방이요.
44:26아, 저도 지금 이거 어떻게 된 건지 잘 모르겠는데.
44:30아, 죄송합니다.
44:32아, 이제 좀 살 것 같다.
44:37당신 그 사생?
44:40나를 아시오.
44:43나도 그대를 알고 있소.
44:46매창, 너는 나를 기억하는 것이냐.
44:50정수 씨, 지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44:53누구 망하는 꼴 보려고 작정했습니까?
44:58대체 이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겁니까?
45:05형님,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45:08몸도 성취하는 여인을 너무 몰아세우시는 거 아닙니까?
45:11그쪽은 왜 또 여기에 와있습니까?
45:16정미솔 씨!
45:17형님!
45:20지금 뭐하는 겁니까?
45:23형님.
45:26이것 좀 드시고 화를 가라앉히세요.
45:29개업덕입니다.
45:32개업?
45:33개업?
45:39어서오세요.
45:40식사하시게요?
45:41네, 백반 하세요.
45:43저 백반!
45:45아, 맞다. 나갔지?
45:48아, 진짜 이 아저씨가 진짜.
45:51잠시만 계세요. 어디 가시면 안 돼요?
45:53네.
45:58아, 핸드폰도 없는 인간을 어떻게 찾지?
46:01응?
46:04설마 정미솔?
46:07그러고 보니까 그때 미용실에서도.
46:11매차!
46:18이 아저씨가 진짜.
46:20아, 아저씨.
46:25근무 시간에 여자 뒷공문이나 쫓아다니고.
46:27아, 진짜 그럴 거예요?
46:30손님 어떤 말이에요?
46:35아, 셰프님.
46:38계신 줄도 모르고.
46:39은실 씨.
46:42어떻게 된 겁니까?
46:45이 사람 말이 사실이에요?
46:47아님, 백반집을 다시 하다녀.
46:51아, 그게.
46:54경황이 없어서 말씀 못 드렸는데.
46:59아저씨 가서 손님 받아요, 빨리.
47:00아, 형님과 담소를 나누고 싶었는데.
47:06우리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합시다.
47:09아, 기억도 그 여기에 두고 가겠습니다.
47:13아이고.
47:14아이고.
47:21매창은.
47:23괜찮으셨나?
47:29아, 손님.
47:32백반집 다시 하기로 했어요.
47:35저 아저씨가 주방일 할 거고.
47:38아니, 은실 씨 정말.
47:43아니, 저 사람이랑 식당을 하겠다고요?
47:46저런 불황자는 동네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데.
47:50공감하지 않으셨나요?
47:53그랬었죠.
47:57제가 원래 이렇게 두때 없는 스타일이 아닌데.
48:00아저씨가 엄마를 살리기도 했고.
48:02너를 살리기도 했고.
48:03또.
48:05지금은 저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기도 해서.
48:08은실 씨랑 나는.
48:10잘 통한다고 생각했었는데.
48:16아니었나 보군요.
48:20제가 아저씨 단속 잘해서.
48:22셰프님한테 패 안 끼치게 잘할게요.
48:23존재 자체가 민폐란 말이야 저 백반집은.
48:33존재 자체가.
48:41대표님.
48:43사고가 났습니다.
48:44아직 식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48:59앉으시죠.
49:01메인 디시는 드시고 가셔야죠.
49:03드시고 가셔야죠.
49:20차고 깊은 바다에 사는 금태는.
49:23고소함과 풍미가 일품인.
49:25아주 귀한 생선이죠.
49:27오늘의 메인 디시.
49:29금태 숯밥입니다.
49:33이런 게 뭐냐.
49:39근데 금태에서 고등어 냄새 나지 않아?
49:43고등어 냄새예요?
49:45어?
49:46지금 연사로 기르고.
49:47이거 고등어 냄새데?
49:49이거 가만히나?
49:50엄마.
50:20만석이에요. 더 들여보내줘 봐요.
50:32알겠어.
50:35줄을 서시오.
50:50어, 형님!
51:20Oh, one. Oh, one. Only you.
51:272, 3, 4, 5. 심장이 멈춰서 널 만나. So with you.
51:40왜 깐 너를 처음 만난 그날 밤? 두 눈을 잃었어. 10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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