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의 3배로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자치단체가 바로 강원도 홍천군입니다.
00:06이런 홍천군에 없는 게 있는데요. 바로 철도입니다.
00:10지난 20년간 노력해온 광역철도 개설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인데, 지역의 기대가 큽니다.
00:17지원 기자입니다.
00:21대표적인 농촌지역인 강원도 홍천군입니다.
00:24현재 인구는 6만 6천 명. 하지만 면적은 강원 영서 중부 전체를 아우르며 전국에서 가장 넓습니다.
00:34서울의 3배, 제주도 전체 면적과 비슷합니다.
00:38이렇게 넓은 홍천군에 없는 게 하나 있습니다.
00:42바로 철도입니다.
00:44상대적으로 교통망이 열악한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현재까지 확정된 철도 사업이 없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00:51철도를 갖고자 하는 노력은 이미 20년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00:57하지만 2006년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했고 올해 두 번째 시험됩니다.
01:03현재 계획된 도서는 경의중앙선 동쪽 끝인 경기도 양평 용문역에서 홍천까지 32.7km 구간 단선 광역철도.
01:14예상 사업비는 약 8,400억 원으로 만약 연결되면 강원 내륙에서 서울 중심부까지 곧장 진입할 수 있습니다.
01:23홍천군은 철도가 연결되면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01:39만명 가까운 지역 거주군인 편의성은 물론 귀농귀촌을 장려하는 만큼 홍천을 오가는 생활인구 증가 가능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48관광은 물론 지역 역점 사업인 바이오나 항체 클러스터 산업에도 강점이 커집니다.
01:55용문역철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서 사람과 기업을 부르는 철길, 홍천에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가져올 철길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02:07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연말쯤 결과가 발표될 예정.
02:14강원 지역 유일한 철도 사각지대를 관통하는 노선이라는 점.
02:18이에 더해 경제성보다는 과거보다 비중이 좀 더 커진 지역균형발전 평가 항목에 홍천군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02:29YTN 지환입니다.
0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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