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Other name:
메리 킬즈 피플, Meri Kiljeu Pipeul
Original Network:MBC
Director:Park Joon W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Drama, Medical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메리 킬즈 피플, Meri Kiljeu Pipeul
Original Network:MBC
Director:Park Joon W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Drama, Medical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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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0:30엄마 미안해
00:01:00미안해
00:01:30오늘 아침에 응급실에 들어왔는데 이제 좀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00:01:35감사합니다
00:02:00민아야
00:02:15응
00:02:16하지 어디 갔다 왔노
00:02:22엄마한테
00:02:24잘 계시나
00:02:27똑같지
00:02:29잡초만 많이 자라고
00:02:33엉망이다
00:02:36우리 엄마는 왜 돌아가셔서 불쌍하게 계실까
00:02:46나도 엄마 보고싶다
00:02:50인아야
00:02:54내가 혼자 와
00:02:58엄마한테 가 있으면 안될까
00:03:04우리 엄마
00:03:06너무 오랫동안 혼자 있었잖아
00:03:09외롭게
00:03:10내가 같이 가서
00:03:16네 옷까지 잘하고 있을게
00:03:20너는
00:03:22야 이따가 나중에 오래 오래
00:03:26이따가 우리한테 오면 되잖아
00:03:28응
00:03:36미안
00:03:38이렇게 간절한지
00:03:39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00:03:40형
00:03:50형
00:03:52오늘은 대로 해줄게
00:03:53엄마한테 가서
00:03:55내 대신에 잘해드려라
00:03:56내가 대신에 잘해드려라
00:03:59알았지
00:04:01내가 우선생님 만날게
00:04:05내가 우선생님 만날게
00:04:07내가 우선생님 만날게
00:04:11내가 우선생님 만날게
00:04:12남아
00:04:13양아
00:04:19이창
00:04:21이모
00:04:22이모
00:04:23이모
00:04:24이모
00:04:25이모
00:04:26이모
00:04:27이모
00:04:28이모
00:04:29이모
00:04:30이모
00:04:31이모
00:04:32이모
00:04:33이모
00:04:34이모
00:04:35이모
00:04:36제 오빠예요.
00:04:48시신이 호수에서 발견됐지만 이 폐에 물이 차지 않은 걸로 봐서 죽은 이후에 수상된 걸로 보입니다.
00:04:58보시는 것처럼 피해자는 총상을 당했고 사인은 총상으로 인한 과다출혈.
00:05:03두부 총상으로 화야가 가스의 영향이 모두 관찰된 걸로 봐서 근접한 거리에서 발사한 걸로 보이는데 호수의 차량과 함께 수정되기 전에 이미 심정지가 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00:05:19부검으로 총기 정류는 파악됐습니까?
00:05:21총기는 사제 총기로 보입니다.
00:05:33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인데 몸이 좀 나아지면 당장이라도 먹고 싶은데 요즘은 아예 손도 못 대고 있어요.
00:05:47입에 가득 넣고 육즙 뚝뚝 흘리면서 고기도 뜯고 싶은데
00:05:53이럴 줄 알았으면 건강할 때 돈 보고 두는 건데 아쉽다.
00:06:03저도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00:06:05음식 취향이 저랑 딱 같으시네요.
00:06:08아 근데 어떻게 이렇게 감사한 제안을 주시게 된 겁니까?
00:06:17그 약이 구하기도 쉽지 않고 다루기도 만만치 않다던데.
00:06:22은인이십니다.
00:06:25저와 제 동생한테 많은 도움을 주셨지 않습니까?
00:06:29스위스 가시는 일 어그러졌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정말정말 너무 안 좋았습니다.
00:06:34그래서 뭐 백방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어떻게 또 이렇게 약이 구해치네요.
00:06:43먼저 고통 없이 죽게 해준다는 것부터 확인시켜주시죠.
00:06:47조건은 그 다음에 정하겠습니다.
00:06:49그걸 어떻게 확인하시게.
00:06:51왜 지인 중에서 실업용 주처럼 시험사 맞서 죽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00:06:56그럼 우리 변호사 입회하에 그 약을 나한테 줘요.
00:07:08내가 편하게 죽은 걸 확인한 뒤에 약속한 걸 우리 변호사가 구대표님께 드리는 걸로 합시다.
00:07:17금액은 어느 정도 원하십니까?
00:07:19지금 진대표님 앞에서 지금 이 자리에
00:07:22얼마를 주실 수 있는데?
00:07:31얼마든지.
00:07:34내 돈을 바라든 내 건물을 원하든 마음껏 골라봐요.
00:07:40내가 지금 다 죽게 생긴 말은 아낄 게 뭐 있겠나?
00:07:44난 그저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요.
00:08:09어, 어.
00:08:10만나.
00:08:11연습 잘 돼가나?
00:08:13잠깐만.
00:08:14우선생님.
00:08:15마주셔서 감사합니다.
00:08:21우선생님.
00:08:22미안해요.
00:08:24지금은 약이 없어서 언제 해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00:08:31아, 괜찮아요.
00:08:33예나도 동의해줬고 선생님도 해주시기로 약속하신 거니까
00:08:37조금만 기다리면 이 고통도 끝이 있다는 거잖아요.
00:08:41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00:08:43그 전에 건수씨가 해보고 싶었던 일 있으면 한번 해봐요.
00:08:48그러면은 저 약 구하시는 동안 예나랑 여행을 가도 괜찮을까요?
00:08:56여행 가고 싶나?
00:08:57강원도 가서 받아보고 싶다.
00:08:59강원도 가서 받아보고 싶다.
00:09:01강원도 가서 많이 아플 수도 있는데 괜찮을까?
00:09:05예나씨 유능한 간호사라서 잘할 거예요.
00:09:07가기 전에 양신부님 병원에 들러요.
00:09:10필요한 거 내가 챙겨줄게요.
00:09:12네.
00:09:13감사합니다.
00:09:14송이 형이 너무 행복해.
00:09:35송이, 송이!
00:09:36송이, 잘 놀고 와.
00:09:37네.
00:09:37안녕하세요.
00:09:38안녕하세요.
00:09:38안녕하세요.
00:09:38안녕하세요.
00:09:39안녕?
00:09:39안녕?
00:09:40네.
00:09:40네.
00:09:41송이 형이 너무 행복해.
00:09:42네.
00:09:43송이 형.
00:09:44오늘 하고 싶은 거나 가고 싶은 데 있으면 다 얘기해.
00:09:45삼촌이 다 해줄게.
00:09:47음...
00:09:48거기요.
00:09:49거... 거기?
00:09:51어...
00:09:53가자.
00:09:55거기.
00:09:55여기 걱정은 마시고 오빠랑 잘 여행 다녀오세요.
00:10:08죄송해요. 바쁘신데 저 혼자만 빠져서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할게요.
00:10:13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늘 감사합니다.
00:10:17여긴 저희가 알아서 잘할 테니까 오빠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요.
00:10:21네. 감사합니다.
00:10:22감사합니다.
00:10:23아, 좀 이따가 저랑 같이 의료기구 상가 좀 다녀와요.
00:10:28환자용 배분 패드랑 약품 떨어질 때가 됐는데 제가 깜빡했어요.
00:10:32아휴, 이 순간은 주님만큼 반갑습니다.
00:10:36들어가서 필요한 물품 뭐가 있는지 체크 한번 해봐야겠어요.
00:10:39저 잘 다녀올 테니까 빨리 장바구니 챙기시고 물품 확인해보세요.
00:10:43예, 잘 다녀오세요.
00:10:49여기요.
00:10:50양은 예나씨가 보면 알거예요.
00:10:53건수씨 상태 안 좋아지거나 물어볼 거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해요.
00:10:58네, 감사합니다.
00:11:01叫ouncks Yukyou functions.
00:11:02안녕.
00:11:03안녕히 가세요.
00:11:03기다려고요.
00:11:04감사합니다.
00:11:05안녕히 가요.
00:11:13송이 가고 싶은 데가 여기였어?
00:11:42고마워!
00:12:12송희야, 엄마는 떠리로 다 팔고 집에 가자.
00:12:35송희야, 송희야, 송희야, 송희야, 송희야.
00:13:05그럼 엄마 장사 끝날 때까지 여기서 기다린 거야?
00:13:15우리 담요 가져갈까?
00:13:29우와, 이쁘다.
00:13:33엄마 장사 안 한대요? 한참을 맡겨두고 찾아가지 않네.
00:13:43저러고 둘 거면 수레를 버리든지 돈도 밀렸는데.
00:13:49사정이 좀 있어서요.
00:13:51돈 제가 드릴게요.
00:13:53한 달에 5만원 맞죠?
00:13:55달에 10이에요.
00:13:57올랐어요.
00:13:59많이 올랐네요.
00:14:01수레는 당분간 좀 맡아주세요.
00:14:03아, 그러죠.
00:14:13송희야, 지금부터 아저씨하고 수레를 시작할 거야.
00:14:17자, 주로.
00:14:35기사님, 제가 입력한 주소 정확히 좀 내려주세요.
00:14:39네.
00:14:41먼저 가있어, 응?
00:14:51아이씨, 새끼가 이씨, 힘들게 해.
00:14:55저러가 볼까, 이씨.
00:14:57아이씨.
00:15:09아이씨.
00:15:11왜 그 꼬마.
00:15:15걔랑 같이 오지?
00:15:17다 함께 움직이면 더 좋잖아.
00:15:19우소정이 꼭 만나봐야 될 환자가 있어.
00:15:23우소정이 나한테 분명히 약속을 했어.
00:15:27물건만 받을 수 있으면 뭐든 하겠다고 뭐든.
00:15:31나는 물건 이미 줬고.
00:15:33그 꼬마 이름이 뭐지?
00:15:37송희입니다, 송희.
00:15:39응, 그 송희인가 뭐 버섯인가.
00:15:41걔 엄마가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
00:15:43우소정이 미쳐서 자기 환자를 계속 자기가 직접 고르겠다고 그러는데
00:15:47이건 말도 안 되는 거잖아.
00:15:49걔가 내 말 한 번만 더 거절하면, 아니.
00:15:53나한테 한 번만 더 거역하면 나도 그때는 어쩔 수 없어.
00:15:57그러니까 네가 네 친구 살리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겠어?
00:16:01나한테 한 번만 더 거역하면 나도 그때는 어쩔 수 없어.
00:16:05그러니까 네가 네 친구 살리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겠어?
00:16:09어떻게 해야겠어?
00:16:11설득을 해서 데려와.
00:16:15야.
00:16:17야야야야야.
00:16:19대표님.
00:16:21대표님.
00:16:23제가 해보겠습니다.
00:16:25네가?
00:16:26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00:16:28네가 의사야?
00:16:29저 대표님하고 중요한 얘기 중인데.
00:16:33말해봐.
00:16:35네.
00:16:37안락사 그 시작은 제가 했었습니다.
00:16:41제가 면허 입고 그때 손이 떨려서 성형 수술도 못 할 때.
00:16:45그때 제가 시작했어요.
00:16:47그러니까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00:16:49진짜 네가 할 수 있어?
00:16:55확실해?
00:16:56네.
00:16:57그 대신 경찰 시선만 좀 피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00:17:01저는 오서정처럼 보검에 안 나오게는 못합니다.
00:17:05경찰만 좀 막아주세요.
00:17:08똑똑똑.
00:17:10여보세요?
00:17:11아, 이 뺀 집이 이거.
00:17:23바다 보니까 좋나?
00:17:24어우.
00:17:25좋다.
00:17:26이제 어디 갈까?
00:17:28또 뭐하고 싶노?
00:17:30아, 내 지인 차 안 죽어 있는데.
00:17:33뭔데?
00:17:35아빠 보러 가자.
00:17:38그러고 싶다.
00:17:41네, 그래서 강원도 오지 않을 거가?
00:17:44아빠, 여 근처 요양병원에 계시잖아.
00:17:48사첩자 피한다고 작년부터 여 계신 거 안다?
00:17:54여기까지 어떻게 온 여행인데.
00:17:57그 사람 꼭 만나야겠나?
00:17:59그냥 미안한 거 다 화해하고 편하게 가고 싶더라.
00:18:03너도 내키지 않은 거 아는데 같이 가자.
00:18:06마지막이잖아.
00:18:07응.
00:18:08마지막이잖아.
00:18:09응.
00:18:10그 사람, 저, 이 집에 가고 싶더라.
00:18:11너도 내키지 않은 거 아는데 같이 가자.
00:18:14마지막이잖아.
00:18:15응.
00:18:16네.
00:18:17네.
00:18:18네.
00:18:19네.
00:18:20네.
00:18:21네.
00:18:22네.
00:18:23네.
00:18:24네.
00:18:25네.
00:18:26네.
00:18:27네.
00:18:28네.
00:18:29네.
00:18:30네.
00:18:31네.
00:18:32네.
00:18:33네.
00:18:34네.
00:18:35네.
00:18:36네.
00:18:37네.
00:18:38네.
00:18:39네.
00:18:40네.
00:18:41네.
00:18:42네.
00:18:43네.
00:18:44네.
00:18:45네.
00:18:46네.
00:18:47네.
00:18:48네.
00:18:49네.
00:18:50네.
00:18:51네.
00:18:52네.
00:18:53네.
00:18:54네.
00:18:55네.
00:18:56네.
00:18:57네.
00:18:58네.
00:18:59네.
00:19:00네.
00:19:01네.
00:19:02네.
00:19:03네.
00:19:04네.
00:19:05네.
00:19:06네.
00:19:07네.
00:19:08기아인 일종의 착한 킬러가 된 셈이죠.
00:19:14최닥터 미션은 간단해요.
00:19:17우리 친대표님께 고통 없이 영원한 안식을 드리는 거예요.
00:19:22우닥터랑 최닥터가 정한 기준에도 정확하게 부합하는 환자이기도 하고.
00:19:31건물 명의 이전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날짜를 잡아.
00:19:36알겠습니다.
00:19:38최종적으로 서류를 넘기는 건 대표님이 고통 없이 편안하게 돌아가신 것을 제가 확인한 다음입니다.
00:19:44만약에 고통을 느끼면서 돌아가시게 되면 이 계약은 깨지는 겁니다.
00:19:49과정에서 고통을 호소하시거나 사망한 후에 얼굴이 일그러져 있으면 보수는 당연히 못 드립니다.
00:19:55뭐 두 분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고요.
00:19:58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도 그런 이슈가 발생하는 거.
00:20:04전혀 용납할 용의가 없습니다.
00:20:09이제 집 앞까지 찾아와서 가족들한테 겁을 주고 싶은 거예요?
00:20:28내가 스토커로 신고하겠다는 얘기 잊었어요?
00:20:30김시현이 시신으로 발견됐어요. 위력 용의자는 행방을 알 수 없고요.
00:20:42그럼 범인을 찾을 단서는 사라진 건가요?
00:20:48그랬으면 좋겠습니까?
00:20:53그래서 찾아왔군요. 단서가 사라졌으니.
00:20:56김시현 죽인 놈들이 이제 우서정치를 노릴 수도 있어요.
00:21:01경찰이 유력 용의자한테 이런 걸 얘기해줘도 되나요?
00:21:06겁나서 자백이라도 하길 바라는 거예요?
00:21:08애들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00:21:14그리고 수사하려고 온 거 아니에요.
00:21:17수사하려고 온 거 아니에요.
00:21:29수사하려고 온 거 아니에요.
00:21:33수사하려고 온 거 아니에요.
00:21:36수사하려고 온 거 아니에요.
00:21:58미안, 집으로 갈까?
00:22:04가자 구성으로 요양원 병원비 내는 것 때문에 애는 가끔 만났다 괜히 오빠야까지 만나서 힘들까봐 그래서 반대한 것 뿐이군
00:22:22고맙지
00:22:34김시현 차량 소유주는 미랑 했으니까 수사 끝내 열심히 하는 척한다고 괜히 인터폴 같은데 연락해서 일 요란하게 만들지 말고 적당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내 물건은 지금 어디 있어 수사 마무리 되는 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00:22:57나 바쁜 사람이야 시간 없어 여보세요? 내 물건 빨리 갖고 와
00:23:07오늘 밤까지야 무조건 빼와
00:23:13얼마나요? 부영사 쪽에서 현장을 확인해서 많은 양은 힘들 것 같습니다
00:23:18그리고 이미 변에서 처리한 양이 많습니다 밑에 이들이 입마금하느라 많이 써서 남은 양 자체가 적습니다
00:23:25적당히 비슷한 가로로 채우고 윗부분만 진짜로 덮으면 되잖아
00:23:29어차피 증거물 분석도 끝난 거라 다시 확인할 일도 없고
00:23:33이거 해결 못하면 우리 옷 벗는 걸로 안 끝나
00:23:37다 죽는 거야
00:23:39범죄자 새끼들한테 목줄 잡히지 않으라니
00:23:48어떻게 조만간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00:23:51이대로는 저희도 정말 위험합니다
00:23:54잘 지내셨어요?
00:24:22잘 지내셨어요?
00:24:24아이고 일찍 또 찾아온다
00:24:27내 여기 있은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와보고
00:24:31얘네한테 들어서 내 여기 있는 거 알았을 거 아이가?
00:24:34제가 얘기 안 했어요 오빠 아픈데 걱정하게 하기 싫어서요
00:24:38아이고 유난 떤다 유난 떨어
00:24:43니 오빠 맨날 아프다고 했어
00:24:46오빠 진짜 아파요
00:24:47진짜 많이 아프다고요
00:24:49어디서 큰손이고?
00:24:51니 오빠 신뢰가 자식새끼들이 내한테 행패버리러 왔나?
00:24:57그 깐 돈 얼마나 한다고?
00:24:59니들이 해결을 안 해줘서 나 몸도 멀쩡한데 사채업자 피해서 이런 곳에 갇혀 살고 있잖아
00:25:05미안한 것도 모르는 것 같아
00:25:07미안한 것도 모르는 것 같아
00:25:09죄송해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경제활동을 못해요 저도 예나한테 도움받는 차지라 아버지한테 드릴 돈이 없어요 죄송해요
00:25:31죄송해요 아버지 뭐?
00:25:39내가 이제 죽는다
00:25:42너는 어릴 적부터 맨날 죽는다고 했어도 이래 잘 안 살았나? 헛소리 하지 마라
00:25:51진짜 죽는다
00:25:54이달 못 넘길 것 같아서 그래서 보러 왔어요
00:26:00아버지
00:26:05아버지
00:26:08저는
00:26:10아버지 안 믿습니다
00:26:13당연하지
00:26:15내가 너희 엄마 그렇게 파고나서
00:26:18혼자서 니들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을 한 줄 알아
00:26:22내 덕에 니들 이만큼 컸잖아
00:26:24니들이
00:26:26그가 이자 먹으면 안 돼
00:26:28아버지가 불쌍해요
00:26:30아버지가 불쌍해요
00:26:32뭐?
00:26:34제가 소원이 하나 있거든요
00:26:36죽기 전에 마지막 소원이니까 꼭 들어주셔야 돼요
00:26:40저한테요
00:26:42뭔데?
00:26:46예나한테
00:26:48예나한테
00:26:50사과하세요
00:26:52뭐?
00:26:54나보고 이가씨한테 사과를 하라고?
00:26:56예
00:26:58저는 아버지 안 묘하니까 저한테는 사과 안 해도 돼요
00:27:02근데 예나한테는 꼭 사과하세요
00:27:06우리 예나
00:27:10우리 예나
00:27:12앞으로 혼자 살아야 돼요
00:27:14그러려면
00:27:16예나가 아빠 용서하고
00:27:18그 힘으로 살아가야 돼요
00:27:20누구 미워하면서 사람
00:27:22제대로 못 살잖아요
00:27:24예?
00:27:25그니까
00:27:27얘 나 위해서
00:27:29지금이라도
00:27:31사과해주세요
00:27:33니 신놈들이
00:27:35오랜만에 애비를 빈손으로 찾아와가
00:27:39한다는 소리가 뭐?
00:27:41니 놈의 자식들이
00:27:43왜요?
00:27:45또 때리시게요
00:27:47나 이가씨
00:27:49아버지요
00:27:51아버지
00:28:11어제는 미안해
00:28:12내가 갑자기 누구한테 미행당하는 느낌이라서
00:28:14송이만 먼저 보냈어
00:28:16누가 미행했어?
00:28:17구 대표야?
00:28:18아니 아니
00:28:19내가 착각했던거야
00:28:20근데 무슨 일 있어?
00:28:22예나씨는?
00:28:23예나씨 오빠를 도와줘야 될 것 같아
00:28:25예나씨도 동의했어
00:28:26아 그래?
00:28:29아니 뭐 건수씨 생각하면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00:28:32근데 문제는 뱀포나기 탈이 없어
00:28:34방법이 있을까?
00:28:38내가 구해볼게
00:28:39가능할 것 같아
00:28:40너 설마
00:28:42구 대표한테 부탁하려는 건 아니겠지?
00:28:45이번 건수씨 일은
00:28:48구 대표 모르게 진행해야 될 것 같아
00:28:50알게되면 건수씨한테 큰돈을 요구할거고
00:28:52또 그 미친 또라이처럼 굴테니까
00:28:56약은 언제 구할 수 있어?
00:28:58건수씨 상태가 많이 안좋아
00:29:02뭐 한 1,2주 안에 될거야
00:29:04내가 구체적인 날짜 나오면 바로 연락할게
00:29:06소중아 내가 전화가 들어와서 바로 연락할게
00:29:10소중아 내가 전화가 들어와서 바로 연락할게
00:29:12응
00:29:19여보세요?
00:29:20아 돌발해 구 대표 지시로 전화했다
00:29:22이번 토요일
00:29:24예 어디로 가면 됩니까?
00:29:26예 어디로 가면 됩니까?
00:29:28주소 보낼테니까
00:29:29잘 준비하고 있어
00:29:45아 미안
00:29:46괜히 네 마음만 더 아프게 했다
00:29:48걔 안타
00:29:56오빠야
00:29:57응
00:29:59저번에 신부님이 그러셨는데
00:30:01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이 진짜 가족이래
00:30:05혈연같은거 상관없고
00:30:08그러니까 오빠야 네가 진짜 보고싶고 사랑하는 진짜 가족같은 사람들 모아서 우리 파티할까?
00:30:23오빠야 너 밴드가 노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지?
00:30:29죽기 전에 장례식을 하자는거야?
00:30:33그래
00:30:35응
00:30:36생전 장례식 좋다
00:30:37해외에서도 좀 하드만 우리도 하자
00:30:40내가 자리 마련해줄게
00:30:48걔한테
00:30:49응
00:30:50응
00:30:51응
00:30:56내 걱정하지 마라
00:30:57내 잘 살기다
00:30:59아빠 사과 같은거 없어도
00:31:02내한테 이래 좋은 오빠였는데
00:31:04잘 안살겠나
00:31:09걱정하지마
00:31:14그래
00:31:15니는
00:31:16잘살기야
00:31:17어
00:31:18우리 혜연아
00:31:21한번 알아보자
00:31:22됐다 치아
00:31:24엄마
00:31:25징그럽게
00:31:33디데이 날 생전 장례 콘서트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00:31:39네
00:31:40그날
00:31:41사람들 많으면 여러모로 불편하신건 아는데
00:31:44오빠한테 꼭 해주고 싶어서요
00:31:46아파서 친구들도 자주 못봤는데
00:31:48마지막이라도 얼굴 보고 인사하게 해주고 싶어요
00:31:52대부분 음악하는 친구들이니까
00:31:54모여서 노래도 하고 공연도 하고요
00:31:57아
00:31:58그냥 그 축제처럼 신나게 놀면서 마무리하고 싶어서
00:32:04아직 시간 충분하니까 제대로 준비하면 문제 없을거에요
00:32:08친구들이랑 시간 잘 보내시고 마무리할 시간에 저희가 건수실 도와드릴게요
00:32:14아마 그날 저녁때쯤에 약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32:17약은 제가 토요일 7시까지 가지고 오겠습니다
00:32:22감사합니다
00:32:23그럼 근처 공연장으로 장소 잡고 식사도 준비하고 공연도 준비할게요
00:32:28저희 진짜 기분 좋게 진짜 축제처럼 준비해요
00:32:32네 그 장례식 축제니까 식사는 육개장 세트로 해도 어떻게 괜찮을까요?
00:32:40너무 슬플거 같아요 육개장 세트는
00:32:42아이 건수씨 드시고 싶으면 아무거나 해서 다 준비해드리겠습니다
00:32:46준비하는거 걱정하지 마시고 건수씨는 공연 준비 잘하세요
00:32:51감사합니다
00:33:02vaccination
00:33:04만들 geschafft
00:33:05si
00:33:09누구
00:33:28저 오늘은 안 울고 싶어요.
00:33:49최선을 다해서 오빠 진짜 행복하게 해서 보내주고 싶어요.
00:33:54그래요?
00:33:56귀여워, 모자 벗어.
00:34:06오지마.
00:34:08이거 친구 왔다.
00:34:10최 작가, 너 일로 와.
00:34:13너 장례식 아니었으면 안올라 했지.
00:34:15말은 무슨.
00:34:17오늘 저기 그냥 우리 밴드 하면서 재밌게 노는 날이니까 신나게 놀다 가면 된다.
00:34:23그래서 구의근 대신 갖고 왔어.
00:34:27내가 그린 네 초상화.
00:34:29똑같다.
00:34:31네가 내 미모를 담는구나.
00:34:35자라 했을 때 보니까 너무 좋다.
00:34:37진짜.
00:34:38진석이야?
00:34:39야 너 진석이야?
00:34:41야 너 얼마나 오른디야 너.
00:34:43나도 기타가 좋았어.
00:34:45노래 들려주려고?
00:34:46네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줄게.
00:34:47그래 우리도 공연을 할 건데 우리만 할 게 아니라 너희들도 노래 부르시면 언제든지 올라와서 불러줘.
00:34:53오늘 진짜 많이 듣고 가야 되는 거 알지?
00:34:55어?
00:34:56아 너무 귀엽다.
00:34:57아 너무 고마워.
00:34:58이따 봐 이따 봐.
00:34:59태현 씨 앉아.
00:35:00네.
00:35:01아.
00:35:03아.
00:35:05생전 장례식 하길 잘했다.
00:35:08떠나기 전에 보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00:35:13다들 오빠 얼굴 보고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거다.
00:35:17맞다.
00:35:18내 떠나고 같이 모여서 우는 장례식 그거 진짜 별로잖아.
00:35:31자 안아.
00:35:32어?
00:35:33얘기했던 육개장.
00:35:34우와.
00:35:36태현아.
00:35:37자기 장례식장 육개장 먹는 사람 내 밖에 없을게야.
00:35:40한참에 먹어라.
00:35:41어.
00:35:47응.
00:35:48어때 어때?
00:35:49응.
00:35:50짜다.
00:35:51짜다.
00:35:52물 조금만 넣어야 될 거 같아.
00:35:55내가 원하는 마지막이야.
00:35:58고통 속에서 진통제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 인사라는 건 의미가 없잖아.
00:36:09그러게.
00:36:11아니 저렇게 각자 원하는 마지막 인사가 있을 텐데 병원에서 그렇게 가는 건 좀.
00:36:16그렇지.
00:36:21아니 그래도 아직은 아니야.
00:36:23너무 위험해.
00:36:24부대표 그 미친 또라이가 어디서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어.
00:36:28알아.
00:36:30나도 그 사람하고 관여된 일은 하고 싶지 않아.
00:36:41나도.
00:36:42좋아.
00:36:43좋아.
00:36:44좋아.
00:36:45예나씨, 아버님 오셨어요.
00:37:08예나씨, 아버님 오셨어요.
00:37:15어떻게 오셨어요?
00:37:30할 말이 있었어요.
00:37:35건수가 죽는다고 하는데
00:37:40끝나는 마당에 너도 아비인데
00:37:45너희들한테 마지막으로 말은 해야 될 것 같아서
00:37:55미안하다.
00:38:01그때 나도 너무 어렵고
00:38:05혼자서 너들 키우다 보니까
00:38:10내가 너무 힘들고
00:38:15됐고
00:38:20미안하다.
00:38:25예나한테 하세요.
00:38:27사과.
00:38:37왜 이렇게
00:38:44Hispania
00:38:46내가
00:38:49내가
00:38:50아멘
00:39:20아멘
00:39:22아멘
00:39:24아멘
00:39:26아멘
00:39:28아멘
00:39:30아멘
00:39:32아멘
00:39:34아멘
00:39:36아멘
00:39:38아멘
00:39:48아멘
00:39:50아멘
00:39:52아멘
00:39:54아멘
00:39:56고맙다.
00:39:58조심하세요.
00:40:00사채업자들이 아직도 찾고 있을 거예요.
00:40:02나 알아서 할게.
00:40:04근데 저 건수는 진짜 죽는 기가?
00:40:09네.
00:40:11아, 저 어린 놈이.
00:40:13절망은 누구 닮았어, 이렇게 약한 기고?
00:40:15가세요.
00:40:26미안해.
00:40:29내가 돈을 받아서 하는 말은 아닌데.
00:40:34미안해.
00:40:56미안해.
00:41:06선생님이 그러셨잖아요.
00:41:09사랑하는 사람이 걱정 없게 떠나게 해주는 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요.
00:41:26감사합니다.
00:41:28닿지 않는 구름 들리지 않는 갇혀있는 어두운 보이지 않는 느낄 수 있는데
00:41:47만질 수 없는 너를 찾아 떠나갈 거야.
00:41:57부서지는 달빛으로 나를 환히 비춰주며
00:42:08언제까지나 나 영원히 널 밝혀줄게.
00:42:28나 약 가지고 올게.
00:42:29조심해.
00:42:31베� crois~!
00:42:39제가 집 밖에 나와있어서 저...
00:42:45장소 알려주시면 글로 갈게요.
00:42:51부서지는 날빛으로 나를 환引자 Gone browsers
00:43:00긴장하지 말고.
00:43:11소족이가 이윤희 씨 때문에 진 빚.
00:43:15이번에 만회하는 겁니다.
00:43:17그리고 일 끝나면 저는 바로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43:19자리하다가 와서 길어지면 의심받을 거예요.
00:43:23오늘 일일부터 깔끔하게 마무리 잘해.
00:43:26그리고 기억나지?
00:43:27이 사람 조금이라도 고통을 느끼면
00:43:30너는 그 자리에서
00:43:35식사하지 마.
00:44:00식사하지 마.
00:44: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4: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5:02안에서 빼돌린 거야. 사각지대에서 바꿔치기 하든지 CCTV가 꺼진 시간에 노린 거든지.
00:45:08아니 수사가 끝나지도 않는 걸 미리 빼돌려?
00:45:11간이 큰 거야 미친 거야.
00:45:13간이 큰 미친놈이네.
00:45:14누군지 몰라도 감사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45:17안대장님한테 보고할까요?
00:45:18아니.
00:45:20이거 어디까지 연결된 건지 아직 몰라.
00:45:24여기서 빼돌린 거 분명 지금 시장에 돌고 있을 거야.
00:45:26아는 드라퍼들 통해서 물건 찾아보고 그때 와서 역으로 추적하시죠.
00:45:31미친 듯이 운겨놓았지만
00:45:44아무 맛도 느낄 수가 없어.
00:45:50병 때문인지 약 때문인지
00:45:52뭘 보고도 다 쓰게 느껴져.
00:45:56뭘 먹어도 다 쓰게 느껴져.
00:45:57뭘 먹어도 다 쓰게 느껴져.
00:46: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6:30가족들한테 인사는 하셨어요?
00:46:39지금쯤 와이프랑 어머니 싸우고 있을 거야.
00:46:46누가 더 내 유산을 많이 가질지 내가 죽는 것도 모르고.
00:46:53나 때문에 거슴 아파할 사람 없으니까 마음 편하게 해요.
00:47:04가족들한테 인사의 하
00:47:09성우
00:47:10생명
00:47:11ㅎㅎ
00:47:13권
00:47:14오, 우소정 차량 위치 확인됐습니다.
00:47:35어딘데?
00:47:35분성시 외곽이라는데요?
00:47:37여기 펜션 많은 곳이에요.
00:47:41위치 나한테 보여요?
00:47:42네.
00:47:44아휴 씨...
00:47:47고맙습니다.
00:48:13가족들한테 바로 연락하겠습니다.
00:48:17저도 먼저 가보겠습니다.
00:48:25잠깐.
00:48:29이제부터 시작이야.
00:48:31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00:48:33뻘찍거리 하지 말고.
00:48:35최대한 정신 똑바로 차리자.
00:48:39어?
00:48:41그럼요.
00:48:45정리해.
00:48:51정리해.
00:48:53진대표님?
00:48:55편안하게 가실지.
00:49:01무거워, 무거워.
00:49:03이제 오늘의 주인공이자 라운더스의 보컬인 저희가 사랑하는 최곤수 씨의 무대가 있겠습니다.
00:49:17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49:27오늘 정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00:49:33제가 들려드릴 이 노래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예요.
00:49:37저희 마지막 인사로 너무 좋을 것 같아서.
00:49:47제가 오늘 여러분들 때문에 엄청 행복하거든요.
00:49:53다들 행복하시고.
00:49:57우리는.
00:49:59먼 훗날에.
00:50:03다시 좋은 곳에서.
00:50:07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00:50:09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00:50:18이거 좀 뺄게요.
00:50:19잠깐, 잠깐.
00:50:27어우, 좋은데요?
00:50:29감사합니다.
00:50:31고맙습니다.
00:50:33고맙습니다.
00:50:35고맙습니다.
00:50:37고맙습니다.
00:50:41고맙습니다.
00:50:57잊으려, 잊으려 해도
00:51:01잊을 수 없는 그 얼굴
00:51:09지우려 지우려 해도
00:51:16지울 수 없는 그 이름
00:51:31선수 끼고 하자
00:51:41애나야 같이 하자
00:52:01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00:52:08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00:52:15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00:52:23사랑했다 말을 할 거야
00:52:29때로는 외로움 속에
00:52:53때로는 아쉬움 속에
00:53:01세월이 흐른 어느 날
00:53:08난 홀로 울고 말겠지
00:53:15오빠야
00:53:17이별을 아쉬워하며
00:53:23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00:53:31마음속 깊이 간직한
00:53:41내게 하고 싶었던
00:53:45그 한마디 말 못하고
00:53:51오빠야
00:53:53우리 나중에 만나
00:53:57나중에 다이
00:53:59나중에
00:54:01나중에
00:54:03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 오래오래
00:54:05오래오래오래
00:54:07오래오래 지났어
00:54:08알겠지
00:54:10그타 보자
00:54:11꼼티
00:54:13돌어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00:54:19홀먹이는 너를 느끼며
00:54:25누가 그라델?
00:54:26사람은 겨울을 준비하듯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고
00:54:32우린 여름에도 겨울이 올 걸 알잖아
00:54:38애는 지금 이 선택한 게 진짜 행복하다
00:54:56엄마야 오빠야 덕분에 아빠한테 사과도 받고
00:55:06근데 이제 힘내서 잘 살겠다
00:55:10이나야 잘 살아야 돼
00:55:26엄마야
00:55:37엄마야
00:55:47엄마엠
00:55:51엄마야
00:55:54엄마.
00:56:01엄마.
00:56:11엄마.
00:56:14엄마.
00:56:19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00:56:27사랑했다
00:56:30사랑했다 말을 할 거야
00:56:40이거 환자가 마지막으로 남겨두는 기록용인데
00:56:51다 하는 거니까 편하게 하고 싶은 얘기하면 된다?
00:56:55갈게
00:56:55최앤아
00:56:58어?
00:57:00내가 혼자 할게야
00:57:01왜?
00:57:03아 혼자 편하다 부끄럽다 빨리 가
00:57:05아 혼자 어떻게 두고 가는데
00:57:07아 가라 좀
00:57:09아 가라
00:57:11빨리 안 가라
00:57:12빨리 가 빨리 가
00:57:14던진다 던진다
00:57:16던진다
00:57:17더 가
00:57:32세앤아
00:57:36가
00:57:39아
00:57:40막상 말하려니까
00:57:41무슨 말 할지 모르겠다
00:57:48아니 너는
00:57:50나랑
00:57:51같은 날 같은 한 시에 태어난
00:57:54쌍두이잖아
00:57:55그래서 그런가
00:57:57어렸을 때부터
00:57:59너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내 마음을 다 알고 있었다
00:58:05지금도 알고 있지?
00:58:07어?
00:58:08어?
00:58:09아
00:58:10앤아
00:58:11앤아
00:58:12앤아
00:58:13앤아
00:58:14어?
00:58:15답은
00:58:16제가 형한테 또
00:58:17뒷դ 하다
00:58:18즉,
00:58:19에아
00:58:21laid
00:58:22나는
00:58:33Tiny
00:58:43사랑한다. 고맙고. 내 반쪽. 죄인아.
00:59:13고맙고. 제안 하나 드리고 싶은데 이번 건은 더 큰 금액을 드릴 수 있습니다.
00:59:32저를 좀 죽게 해주세요. 제발 이거 통해서 좀 후회해 주십시오.
00:59:36알고 있어? 죽이고 싶으면 날 죽여.
00:59:39내가 너를 어떻게 죽여? 니가 뱀프를 그렇게 잘 다루는데 경찰 만나게 해줘요.
00:59:44혹시 진영수라고 아십니까? 진영수 씨 사망 당시 어디 있었습니까?
00:59:48세대야. 니가 얘기했지.
00:59:52나 속이고 하찔거리 하니까 이렇게 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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