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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Other name:
나는 생존자다, Naneun Saengjonjada

Original Network:Netflix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ocumentary, Mystery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일석전모가 끝나고 한 7시나 8시 정도 되면 경비가 문을 열어요 열쇠 꾸러미를 들고 와서
00:42누구 나와 이렇게 해요
00:48미경연이나 미숙이나 은이나 이렇게 은희 언니나 나오라면 나가요
01:00나가면 산도 초코파이 이런 걸 가져올 때가 있어요
01:08우리는 이제 정신없이 그거 갈라먹는다고 막 가른다고 정신이 없었죠
01:15그게 이제 성 그거였던 거죠
01:25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이제 그 언니들이 나가면 그 얻어먹기라고 그러고 있었으니
01:33저희들은 그 시간에 핸드폰을 올리면 기다리는 거예요
01:41그때 까정마에다
01:45나는 아닌 줄 알았죠
01:49나는 아닐 줄 알았어요 근데
01:59
02:01중대장이 부른다 했어요
02:13중대장이 부른다 했어요
02:15그 때 그 목포 침대로 보게 됐어요
02:25근데 옆에 앉아가고
02:31이제 팔을 안쪽으로 하면서 아유 안정이 필요한 거 있나 하면서 막 그러더라고요
02:37이 팔을 꼬았어요
02:43이 팔을 꼬았어요
02:45꼬아서 이렇게 했어요
02:47그 다음에 두 팔을 잡았어요
02:49이렇게 이렇게요
02:51그리고 저를 목포에 입혔어요
02:55그런
03:07그 날 밀감 줬어요
03:09까먹으라고 가서
03:11저 경험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03:21저는
03:23아이를 부린 엄마입니다
03:25죄인이라고
03:27아이를 부린 엄마
03:29산부인과를 세 번 갔어요
03:45못하겠더라고요
03:47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03:49그리고 그때 이미 배 속에서 꿈틀거렸어요
03:53그 아이가 누구의 아이예요?
03:55중대장이죠
03:57진주 의료원으로 가서 낳은 거예요
04:012월 4일 날
04:03엄마가
04:09입양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04:13내 몸과 육신
04:27인생을 다 버리게 되면
04:29걸어 다니지만
04:31죽인 거랑 마찬가지예요
04:33누가 끌어가면
04:35내 마음속으로 해야
04:37
04:39아이고
04:41안아가
04:43입양 보냈다고
04:45그럴까 봐 어디 가서
04:47말 다 버리면
04:48너무 아파요
04:49그게
04:51고맙고
04:53엄마가
05:03날씨
05: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5: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6: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6:3418살 때 나왔어요.
06:36아버지가 데리러 왔더라고요.
06:40선생님, 교육 받으셨어요?
06:43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06:45그러면 선생님은 공식적으로 학력이 어떻게 되나요?
06:49무학이지.
06:49우리는 다 교육 못 받아도 되나 보다 이런 생각을 했죠.
06:53법 자체를 모르니까 의무교육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 안에 같이 있고 이러니까.
06:57저는 거기서 학교 안 다녔어요.
07:02글자만 제가 겨우 익힌 정도예요.
07:06어떤 숫자가 많이 넘어가면 그건 저는 계산도 잘 못해요.
07:11그래서 뭐 곱셈 나누기는 건 아예 못해요.
07:14원장 철학이 이거예요.
07:17이 새끼들은 놀리면 고맙고 할 국리를 하니까는 절대로 놀리지 말고 일을 시키라.
07:24일곱 살짜리 꼬마 애가 막노동을 했습니다.
07:30사람들이 묵지도 못해 제대로 못 묵으면서.
07:33이런 거에 죽으라고 하고.
07:35배가 항상 고팠어요.
07:47밥도 적게 주고.
07:50만약에 육개장이라고 치면 기름만 둥둥 떠있었을 뿐이야.
07:55그런 건 진짜 먹을 수가 없었어요.
07:57음식이라고 사실 할 게 없었어요.
08:00밥은 보리밥인데 진짜 한 세 숟가락 정도 먹으면 없을 정도 양이었고.
08:08국은 된장 씻은 물 같은 그런 국이었던 것 같아요.
08:15대부분 다 썩은 냄새가 나는 반찬들이 많았어요.
08:19썩은 김치만 나는 그런 김치.
08:22농장에 가면 대추 농장 끝나잖아요.
08:26그때쯤 가는 거야.
08:27그러면 밭에 버려져 있는 시래기 같은 거 있잖아요.
08:31껍데기 같은 거.
08:33그걸 누가 치워주면 고마워하는 거야.
08:35오히려 농장주는.
08:38그걸 자기들이 치워가는 거야.
08:39그러면 그 농장주가 물어본대요.
08:42이 많은 걸 대체 어디가 어디다 쓰냐고.
08:45그러니까 우리 농장에 돼지가 한 30마리 있는데
08:49그걸 갖다 끓여주려고 가져간다.
08:52생선이라는 게 다 경매가 되면 다행인데 경매가 안 되고
08:59며칠 있을 때는 고기가 좀 상하거든요.
09:06전화가 와요.
09:08그럼 우리가 파란 탑차를 들고 고등을 싣으러 가거든요.
09:13고등을 싣을 때부터 보면 냄새가 나요.
09:15그러니까 처음에 들어가면 그 상한 거 끓여주시니까 못 먹는 거야 내가.
09:24그걸 못 먹으면 뭐 먹을 수가 없어 역겨워.
09:29원장 가족들도 여기서 같이 밥을 먹는다.
09:32생선을 사다가 튀김을 만들고 밀가루를 사다가 빵을 구워서 하루에 한두 차례씩 간식을 준다.
09:43내가 지금 먹고 있는 식사가 한 달에 2만 원으로 되는 것일까.
09:49절대 아니죠.
09:50이 내용하고 완전히 산만 되는 거죠.
09:55그래야지만이 사회에도 홍보를 하고 맛있는 거를 준다고 선전을 할 거 아닙니까.
10:03진작에는 자기 식단은 따로 나가면서.
10:08여기서 취업한 원생들의 소득은 한 푼 빠짐없이 적금에 넣어서
10:12퇴원 후 자활의 기금으로 삼아준다.
10:17이것이 바로 원생들의 적금 통장이다.
10:20총 적금액은 1억 3천여만 원.
10:22저는 뭐 그 돈 10원도 하나 안 받았습니다.
10:27돈 그거는 아야 뭐.
10:29인증은 없었어요.
10:31그 돈은 누가 다 가져간 거예요?
10:33그 원정하고 원정 가지고 다 갖고.
10:37박인건이가 완전 착지를 시작한 거죠.
10:41박인건이가 임말 포켓 하지 않았을까요?
10:43박인건 원장이랑 가족들은 형제복지원 안에 있는 사택에 따로 살았어요.
10:57집도 되게 커요.
10:59넓어.
11:00화분 같은 것도 되게 많았어요.
11:02화분.
11:021, 2층으로 해가지고 복도 아파트식으로 생겼어요.
11:08위에는 박인건이랑 형제복지원의 총무.
11:17밑에는 목사, 임영수 목사.
11:22그 옆에가 원장, 막내 처제 임원순.
11:25그렇게 살았어요.
11:26집안일을 다 했죠, 제가.
11:31애도 보고 이제 그 집 일, 집안일도 했죠, 같이.
11:36박인건 원장이 소고기 육회를 좋아했어요, 박인건 원장이.
11:43항상 보면 육회가 안 빠지고 있었어요, 항상.
11:50박인건 원장 아들이나 딸을 봤을 때 되게 부럽다.
11:55내가 저 딸이었으면.
11:58옷도 편하게, 이쁜 거 많이 옷 입고 다니고, 먹을 거 다 먹고.
12:04그런 것들 보면 되게 부러웠으니까.
12:06특히 박인건 와이프는 홈드레스 입고, 머리 올린 머리 드라이크 한 것이 미어갖고요.
12:16옆에서 홈드레스 입고 있어요.
12:24가족들도 좋지 않았어요.
12:26되게 무섭게 욕하고 그랬어요.
12:29나를 엄청 무시했어요.
12:32박두산이 있잖아요, 박두산이.
12:34그 여행원 총무.
12:35박두산이 아들.
12:39아, 그 사람은 내가 잘 안인다 봐요.
12:41너무 못살게 부려갖고.
12:43예를 들어서 뭐 안간에 앉으러 안 한다고 하단에.
12:46손으로 잡으면 죽는다고 하고.
12:49공을 던지.
12:50진짜 야구 공으로.
12:51목으로 던진다니까요.
12:53유치 새끼도 아니고.
12:54그거 그냥 그냥 맞대.
12:55지 풀릴 때까지.
12:57알을 막 주패.
13:00그 깡송으로 머리 찍고 피 흘리고.
13:02그리고 또 국회의 이명수라는 목사가 또 있어요.
13:12박인건의 다음이 이명수지요.
13:152인자입니다.
13:15형제복지원 안에서는 강제의 예배를 보게 하고.
13:24서슴없는 폭력과 아이들에게 심한 채찍질을 했어요.
13:30그것도 폭력으로 채찍질을 했기 때문에.
13:32선생님도 이명수한테 맞아본 적 있어요?
13:37사댁이 맞았습니다.
13:39이명수 목사한테 내 세례받으면서.
13:42바다에 피부병이 있고 무증이 있으면.
13:45오히려 침을 뱉아요.
13:49역사에 심판을 받을 거예요.
13:52받아야 되고.
13:5386년도 10월인가 11월 달에 울산지청으로 발령이 났던 김용원 검사가 주말에 꽝 사냥을 인근에 나갔는데.
14:18희한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 거예요.
14:21꽝 사냥을 안내했던 마을 주민이.
14:28저 사람들이 형제복지원 사람들이다.
14:30그런데 도망 못 가도록 하고 있다.
14:34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14:40아니 사람을 잡아다가 일을 시키고.
14:45도망 못 가게 하고 그래?
14:46그거 이상한데?
14:47강제 노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사를 시작한 것이 그것이 발단인데.
14:58수사를 한창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사롭지 않다.
15:04부산에 있는 허상생 기자가 현장에 확인을 하면 되겠다고.
15:11내 취재도 거기서 바로 시작이 됐죠.
15:13가장 첫 번째 간 곳이 울산에 있는 반정목장입니다.
15:23그 가까이 혼자 가서 보니까 한 7, 8명 정도가 누워있더라고.
15:28그래서 보니까 다리에 발목에 나이론 줄 같은 그런 줄로서 묶여 있는 걸 봤어요.
15:42왜 사람을 저리 묶어놓고 있을까.
15:47기사를 썼죠.
15:48형제복지원 원장 박인근 등 7명의 피고인은 원생들을 감금한 뒤 강제 노역을 시키고
16:05원생 40살 김기원 씨를 때려 숨지게 했으며
16:08첫 번째 보도가 되고 난 이후에 이 상당히 큰 사건이다.
16:21그때부터 수사를 진행을 하는데
16:24그 다음날에 형제복지원 본원에 갔다는 거예요.
16:30무술 훈련이 되어 있는 경찰단 모집을 해서 급습을 하게 되죠.
16:39그 현장을.
16:46원장실에 딱 들어갔더니
16:48일단 눈에 보이는 게 벽에 설치되어 있는 아주 큰 금고였다는 거예요.
16:56안에서 나온 것들이 달러가 나왔고
17:00일본 엔화가 나왔고
17:02무슨 채권 증서 같은 게 나왔고
17:04그렇게 20억 정도가 나왔는데
17:08현 시세로 따지면 몇백억 하지 않을까
17:11말도 안 되는 거고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던 거죠.
17:15그 돈은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17:18결국 원생들에게 찾고 합니다.
17:25그 안에 수용됐던 모든 사람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17:28실제로 1986년도에만 해도 3200명
17:33가장 많은 시기에는 4300명까지 수용이 되었고요
17:4175년부터 87년까지 운영했던 기간을 보면
17:49총 3만 8000명이 수용됐던 걸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17:57첫 번째는 돈이었을 겁니다.
17:59이제 머리수 두 당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까
18:04많이 잡으면 많이 잡을수록 국고보조금이 올라가죠.
18:09바다 익선인 거예요.
18:11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18:14그러다 보니까 최대 국고보조금이 20억
18:18국가에서 지원을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18:22저는 대공관계에서 조사했으면 원하지 않고
18:26군포장 수료전이 형제복지원을 즉각 폐쇄 조치하여야 한다.
18:34구속이 되었죠.
18:36박인건이는 86년 12월에 구속이 되었어요.
18:39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은 원장 박인건 피고인에게
18:56징역 15년에 벌금 6억 8,178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19:01박 원장이 원시형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보조금을 횡령한 것은
19:05복지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것이기에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19:26형제복지원이 해세되면서 나오게 되었어요.
19:30집이 망해 있었어요.
19:36댁이 못 살고 있었어요.
19:40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19:42일도 안 하고 8년 동안 저희만 찾으러 다니셔서
19:45재산을 다 당진했더라고요.
19:50엄마가 저를 찾으러
19:52남민국 고아원들을 다 찾아다녔다고 하더라고요.
19:56아버지는
20:00잃어버리고 나서
20:02나중에 병으로 돌아가시고
20:05그러다가 뭐
20:07가세도 기울고
20:09한 가정이
20:13아예 박살이 났죠.
20:14바깥에 나와서 제가 더 힘들었죠.
20:24더 사는 게
20:24사는 것 같이 못 사니까
20:26다른 일을
20:31할 게 없었어요.
20:33할 게
20:34황교순대는 거기였었어.
20:37술지
20:38나이가 어리니까
20:40비참하지만
20:41하기 싫지만
20:42그렇게
20:43했죠.
20:46나오고 나서도 불행히 연속했지.
20:49교도소도 갔다 오고
20:51깡태 안에 카페 생활도 잠깐 했었고
20:54이제 그러다가
20:55이제 그러다가
20:56보상 깨졌어요.
20:59
21:01자살 시도를 한
21:17세 번
21:19네 번 정도
21:20집안에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21:22사는 게
21:26너무
21:27저에게는 좀
21:28고통스럽다.
21:31그냥 차라리 죽고
21:32없는 게 낫겠다라는
21:34그런 생각 때문입니다.
21:40동생도 그 안에서
21:42똑같은 일을
21:43당했더라고요.
21:48동생도 자살 시도를 몇 번 했어요.
21:50손목을 긁고
21:52결국
21:532019년도
21:5510월 9일날
21:57조카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22:04삼촌 아빠가
22:06지금 죽으려 해요
22:07하면서
22:08울면서
22:08너무 미안한 마음
22:24너무 너무
22:30동생이 보고 싶어요.
22:35동생이 보고 싶어요.
22:362019년도
22:5299년도 정도 될 거예요.
22:57우연치 않게 내가 모욕을 딱 하고 온천을 하고 딱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이 사람이 딱 눈에 보이더라고요.
23:12서서히 다가가지고 턱 보니까 내가 악인건인 거라요.
23:20저 개새끼 저 살아있네.
23:22순간 내가 너무 진짜 소름이 돋혀가지고.
23:27저 개새끼 저 박인건 아닌가 하면서 트렁크를 늘어가지고 야구방 메일을 들고.
23:36야 이 개새끼야 박인건 하고 내가 감질하면서 갔는데 이 새끼가 막 내려보더만 기겁하더만은 볼보에 턱 차고 문을 잠가버리더라고요.
23:49그래서 내가 그 야구방 메일을 문 열어 이 개새끼 하면서 막 때려쳤죠.
23:57차니까 내가 막 샹 하고 도망가더라고.
24:04죽여야 되겠다.
24:07죽이 피자 저거.
24:08나는 무기징역 정도 받은 줄 알았어요.
24:12평생 감옥에 있는 줄 알았는데.
24:162년 6개월 때 형밖에 받지 않았어요.
24:22개개인들이 받은 그 피해나 인권스매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사도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었고
24:28박인건 개인에 대한 비리와 횡령 부분과 관련해서만 수사가 진행이 된 거죠.
24:35하지만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4:40검찰 수뇌부는 노골적으로 수사 중단을 종용했습니다.
24:45이 가운데 박 원장이 11억 원 넘게 횡령한 사실까지 밝혀냈지만 횡령 액수를 축소하라는 외압이 이어졌습니다.
24:52구치소에 있을 때에도 밖에 대중목욕탕을 다니고 다방을 가고 밖을 왔다 갔다 했다는 거예요.
25:09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이.
25:10군맹운동을 벌였죠.
25:14김지호 시장이.
25:16내 손을 잡고 보도가 안 됐으면 좋겠다.
25:20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25:22부산시에서는 부산시장이 최고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25:25그 사람보다 더 높은 걸로 알죠.
25:26저 사람이.
25:40박인근 원장이 2016년에 죽었습니다.
25:51노인 요양시설에서 돌아가셨죠.
25:55나는 그때 그런 생각을 했어요.
25:57죽으면서
25:58우리들한테 사죄를 당판하고 죽지.
26:04왜 그냥 죽냐 이 개새끼야.
26:06차라리 제가 그때
26:12박인근을 죽였다 생각하면
26:1720대 중반에 그랬으니까
26:20지금쯤 사회에 나왔겠죠.
26:26그런 악마가 사회에서 돈을 가지고 펑펑 쓰고 돌아다니고
26:33죽을 때까지
26:41그리기 때더라고요.
26:43나는
26:44떳떳했다.
26:47안녕하세요.
26:49박인근 원장님도 가요?
26:51아저씨 어디서 오셨는데?
26:52유스탑하라고.
26:53아저씨 안 보입니까 지금?
26:55이 사람아.
26:57만약에 쇼크 당하면
26:58이거 쩔긴데
26:58쇼크
26:59새끼야
27:01어?
27:01쇼크에서 쓰러지면 네가 책임질 거야.
27:03내가 무슨
27:04뭔 잘못 졌는데
27:06어?
27:0720년이 넘었다 이 새끼
27:08담당자 빨리 불러.
27:11
27:11잠깐만
27:12
27:13우리 아버지 있는 건 없나?
27:14어?
27:15우리 아버지 있는 건 없나?
27:16어?
27:17어이
27:17우리 아버지 있는 건 없나?
27:19일단은요
27:19어?
27:19일단은
27:21일단은
27:21방금 보셨던
27:24뉴스타파의 인터뷰가
27:26박인근 원장이
27:27카메라에 잡힌
27:28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
27:29기억해야 될 점은 이겁니다.
27:33박인근 원장은
27:35출소 후부터 사망하는 순간까지
27:37단 한 번도
27:39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27:40사죄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27:44그랬던 박인근 가족의 생각은
27:46변함이 없는 걸까?
27:48그 사실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27:53저희는
27:54박인근의 가족을
27:55수송한 끝에
27:56힘들게
27:57한 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7:59이 자리에 앉기까지 고민 많이 하신 거 저도 알고 있어요.
28:25어떤 부분이 가장 걱정됐나요?
28:27제일 큰 걱정은 저희 가족들
28:33즉 저희 집사람하고 아이들이
28:36혹시나 저로 인해서 위협을 받는다든지
28:40혹시나 위험에 노출될까 봐
28:43그게 제일 큰 걱정
28:45누가 과외를 할 거라는 생각이 드세요?
28:49제가 이렇게
28:50사실을 밝히면
28:52불편해하실 분들
28:54특히 정부에 계신 분들하고
28:57부산시
28:58그리고 경찰에
29:02계신 분들이
29:03불편하지 않으실까
29:05생각이 듭니다.
29:06그럼에도 불구하고
29:10오늘 왜 여기 나와서
29:11인터뷰를 하시기로 한 건가요?
29:14제가 여기 나와서
29:17이렇게
29:17말씀드리려고 한 이유는
29:20이 모든 게
29:22형제복전
29:24박인근 원장만의
29:26책임이 아니다
29:27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9:30저희 아버지는
29:3430%
29:35그리고 정부가
29:3870%
29:39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9:44그 당시 아버지가
29:46말씀하셨던 게
29:47정부 대통령한테
29:49직접 하달받은
29:50그런 일이다.
29:53전두환 대통령이
29:55훈장도 주시고
29:57많은 지원이라든지
29:58이런 부분들을
30:00해주셨다고
30:00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30:04부산의
30:04황령산
30:05쪽에 보면
30:07옛날 대통령
30:08별장이라고
30:10있었어요.
30:12거기까지 가서
30:13전영당이 차에 있고
30:15아버지 들어가셔서
30:16말씀하시고 나오고
30:19시계도
30:21전두환 대통령
30:22받아오셔서
30:23예를 들어
30:26운전하고 가시다가
30:28신호 때문인가
30:29경찰에 걸렸는데
30:31전두환 대통령
30:33하사
30:34시계 보시고
30:35그냥
30:35가시라고
30:36한 적도 있었습니다.
30:39훈장까지
30:40줘가면서
30:40일시켜놓고
30:41나중에는
30:43대통령 눈에
30:45보기껄
30:47끌었다는 이유로
30:48박인근 원장의
30:49일탈이다.
30:51그럼 훈장은
30:52왜 줬을까요?
30:53
30:55어이가
30:55없죠.
31:06서울
31:0652
31:0788년
31:10올림픽 개최지가
31:11서울로
31:11결정됐습니다.
31:12올림픽을
31:15개최하는
31:17나라의
31:18국민답게
31:19그리고
31:20세계 속에
31:22한국으로
31:23부상하는
31:23나라의
31:24국민답게
31:25우리는
31:26세계의
31:27모든 사람들로부터
31:29신뢰와
31:30존경을
31:31받아야
31:32하겠습니다.
31:3288
31:36올림픽
31:37개최가
31:38확정이 된
31:39다음에
31:39거리를
31:40깨끗하게
31:41만들어야
31:41되겠다.
31:42외국인들한테
31:43한국도
31:44아주
31:45깨끗하고
31:46선진화된
31:47사회이다.
31:49가난하고
31:49구걸하고
31:50껌팔고
31:51이런
31:52사람들이
31:53눈에
31:53보이지
31:54않았으면
31:55좋겠고
31:55내무불량
31:58410호라고
31:59하는
31:59그거를
32:00가지고
32:01불황인을
32:02단속했다는
32:03거예요.
32:06국민들
32:07그리고
32:08무고한
32:09그리고
32:09약자들을
32:10거리에서
32:11보이지 않도록
32:12만드는
32:13청소
32:14인간
32:14청소라고
32:15생각됩니다.
32:20그 당시
32:20사람들이
32:22
32:22방금 원장
32:23
32:23좋아했습니다.
32:25전화만 하고
32:26신고만 하면
32:27그 해결이
32:28됐거든요.
32:29그 당시
32:30부산에서는
32:30그게
32:31얼마나
32:31잘 됐는지
32:32우리나라
32:34같이
32:34이렇게
32:34
32:35하는
32:35나라가
32:35없습니다.
32:36그래서
32:36우리나라
32:37지금
32:38거지가
32:39없잖아요.
32:41우리나라
32:41거지
32:41있습니까?
32:42여러분
32:42거지
32:42없어요.
32:44부산에서
32:45이번에
32:45복지원에서
32:46사람 하나
32:47죽었다고
32:47말이지만
32:48그거는
32:49선진국
32:50미국
32:50같은 데
32:51가면
32:51그건
32:51문제도
32:52안 되는
32:52거야.
32:54문제도
32:54안 돼요.
32:56경찰이
32:57형제복지원에
32:58사람을
32:58인수인계
32:59발견할 때
33:00인수인계
33:02대장을
33:02발견을
33:03했어요.
33:07경찰들의
33:08이름,
33:08공무원의
33:09이름,
33:09그리고
33:10잡혀온
33:10사람들의
33:11이름이
33:11적혀있는
33:12언제,
33:14어디서
33:14어떻게
33:14잡혀왔는지
33:15하는
33:15그런
33:16기록들이
33:16있었고요.
33:20거의 80%를
33:21경찰이
33:23잡아갑니다.
33:36경찰들 하는
33:37일이
33:38뭡니까요.
33:39저는
33:39지금도
33:39최우실한이
33:40인간들이
33:41경찰
33:42확한입니다.
33:43죽이고
33:43싶어요.
33:46경찰이
33:46집을
33:46찾아주겠다고
33:47해놓고
33:47어떻게
33:49형제복지원
33:50애를
33:51데려다
33:51줬는지
33:52그 사람
33:54얼굴
33:54한번
33:54다시
33:55봤으면
33:55좋겠어요.
33:57살아있다면.
34:04일반
34:05치앙
34:06사범들을
34:07경찰서에
34:07데려간다.
34:08이거는
34:08경찰의
34:10직무집행의
34:10평점이
34:11한 2점밖에
34:12안 돼요.
34:13그런데
34:13거린이다,
34:15불안하다
34:15이렇게 잡아가지고
34:16형제복지원
34:17인계하면
34:185점인가
34:20다 사이는데.
34:24그런데
34:25경찰들이
34:26이걸
34:26더 신경 쓰고
34:28열심히
34:28활발하게
34:29했던 이유
34:30중에 하나는
34:31이게
34:32뒷돈이
34:33오갔다라는
34:34거거든요.
34:36그러니까
34:36형제복지원
34:37해서
34:37사람들이
34:38인수
34:39인계할
34:39때마다
34:40돈을
34:41이렇게
34:41찔러줬다는
34:42거예요.
34:42경찰들한테.
34:47그 당시
34:49경찰분들도
34:51아버지 사무실에
34:52자주 왔었었어요.
34:55현금으로
34:56번을 드리고
34:57그런 적도
34:57있었고요.
35:00금정경찰서에
35:02계신
35:02모 팀장님이셨죠.
35:05그분한테도
35:06500정도
35:07500정도
35:08이 말은
35:11뇌물이 맞죠.
35:13뇌물을
35:14거구하는
35:14경찰은
35:14없었어요?
35:17못 본 것
35:17같습니다.
35:18아버지가 구속되고
35:33형제복지원이
35:34폐쇄된 뒤에
35:35본인과 가족들은
35:36어떻게 살았어요?
35:37저희 아버지가
35:4286년도에
35:44구속이 되시고
35:45나오셔서
35:46저희가
35:4790년도에
35:49호주로
35:50이민 가기로
35:51저희 아버지
35:53마음을 먹으셨어요.
35:54그 당시
35:57저희 기본재산이
35:58감정평가상으로
36:00360억이었습니다.
36:0211년도
36:03당시
36:03호주에는
36:07밀페라
36:08스포츠센터라고
36:10있었고요.
36:13호주에
36:14지금 현재
36:15자산은
36:16한 140억
36:17정도
36:17규모입니다.
36:20골프장과
36:21스포츠센터는
36:22셋째 딸과
36:25사이가
36:25지금 가지고
36:26있는 것을
36:26알고 있습니다.
36:32밀페라가
36:33저희 아버지가
36:35호주로
36:36이민 가는
36:38그 계획을
36:38세우시고
36:39자금을 해서
36:40구입하셨던
36:41거고요.
36:43셋째 명의
36:43민경호 씨가
36:44운영을 할 때도
36:45아버지한테
36:46매일
36:47수입 보고
36:48라든지
36:48지출 보고를
36:49했었습니다.
36:50그 말인적
36:53저희 아버지가
36:54실소유주였다는
36:55
36:55명백합니다.
36:58호주에
36:59빼돌린
37:00재산은
37:00형제복지원
37:03재산입니다.
37:03쉽게 말하면
37:04범죄수입입니다.
37:05범죄수입.
37:06아버지가
37:07물려주신
37:08유산이니까
37:09아버지하고
37:10나하고는
37:11상관없으니까
37:11나 이 돈
37:12잘 써야 되겠다.
37:13그게 가능할까요?
37:14그게?
37:14자식들은
37:16지금
37:16땅땅걸로 살지만
37:17피 묻은 돈이잖아요.
37:20지났지만
37:21잘못했다.
37:23그 한마디만
37:23했으면
37:24우리가
37:24가슴에 의아리가
37:26풀어질 거예요.
37:27방금
37:28죽었으니까
37:29자기 자식이라도
37:30낳아서
37:31습고 대제해야죠.
37:34그럼 우리는
37:35누구한테 가서
37:36사과를 받아야죠.
37:38우리가 잘못됐어요.
37:39잘못된 거 아니잖아요.
37:40그냥 제발 좀
37:44사과 좀 해줘요.
37:46나 좀 살게요.
37:48안 살고 싶어요.
37:49진짜.
38:02부산에서
38:03호주 시더니
38:04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8:06박인근 가족들을 본 게
38:1240년 가까이 되었겠네요.
38:23이게 박인근의 딸이
38:25하고 있는 골프 연습장
38:27하고 나머지 스포츠 시설
38:29그리고 그 사람들
38:30집이 있는 곳이에요.
38:32바로 여기.
38:36진짜 이렇게
38:46죽은 행복하게
38:49이렇게 살고
38:50죽은 하는
38:53보통인 것 같은데
38:54지금 여기에
38:58가격이
38:59100억이 넘어요.
39:00너희 아버지가
39:05사람주의관에서
39:06버린 돈으로
39:08이렇게 사니까
39:09행복하냐
39:10너희들은
39:12그 부분을
39:14인지하고
39:14사과할 생각은
39:16없나
39:16나는 그런 말을
39:18하고
39:18박인근 씨도
39:20만나보신 적 있어요?
39:21네.
39:22여러 번 만났어요.
39:23많이 만났어요.
39:25그때는
39:25한국에도
39:28깡패들이
39:29많았었잖아요.
39:30그런 걸
39:31잘 관리하고
39:31그러셨다는
39:32말씀을
39:33본인이
39:34직접
39:34말씀을 하시더라고요.
39:36박인근 씨가
39:37형제복지원은
39:38뭘 하는 곳이라고
39:38얘기했나요?
39:39좋은 일
39:40하는 데라 했죠.
39:44엄청나게
39:45부유한 사람들이에요.
39:45시도때도 없이
39:48가족들이
39:49한국으로
39:50왔다 갔다
39:50하면서
39:50그런 걸
39:51하는 모양이에요.
39:53그런데 항상
39:53갔다 오면
39:54박재인은
39:56보석을
39:57많이
39:57바꾸더라고요.
40:01행복한 가족이
40:01돈이 있으니까.
40:10이쪽으로
40:11다 가야 되니까.
40:15안녕하세요.
40:23
40:23MBC에서 나온
40:24조성현
40:25PD라고 해요.
40:27한국 MBC에서
40:28나왔어요.
40:29박재희 씨
40:30하고
40:30민경훈 씨
40:31지금 계신가요?
40:32지금 한국에
40:32있습니다.
40:33아버님 되시죠?
40:34네.
40:34당신이라든
40:35무슨 말
40:35하는지 알고
40:36있는데
40:37괜히
40:37그러지 마세요.
40:38왜냐하면
40:39거기에다가
40:40사람을 괴롭히고
40:41그래요.
40:42어르신
40:42제가
40:42말씀드릴게.
40:43저 형제 복지원
40:45피해 생존자고
40:46그 안에서
40:47그거하고
40:48저하고
40:49아니
40:49잠시만
40:50제 말씀
40:51조금
40:51아니
40:51아니
40:52아무데나
40:52
40:52그랬나면
40:53박재희 씨가
40:54박인근의
40:55아들
40:55딸이지 않습니까?
40:57가세요.
40:57가세요.
40:58가세요.
40:59선생님
40:59이 땅이
41:01그러니까 골프장이
41:02박인근 씨가
41:03보낸 돈으로
41:03산 거는
41:04인정하시죠?
41:04아니에요.
41:05당신이 걸으면
41:06주사 의뢰하세요.
41:09그럼
41:09이쪽에도
41:10인권이 없나요?
41:12박인근이 될
41:12박재희
41:13차이민근
41:14무슨 죄가 있어요?
41:15고발합니다.
41:16고발합니다.
41:17아니
41:17변호사
41:18박재희 딸도
41:20변호사
41:20자격증
41:21나이사
41:21따고 있어요.
41:22사람들이
41:22그러면 안 돼요.
41:23자꾸
41:24그러면
41:24얼마나
41:25괴로운 줄
41:25알아요?
41:26괴로운 것보다
41:27저는
41:27힘들게
41:28지금
41:28살고
41:28있습니다.
41:28본인하고
41:29나랑
41:29얘기하고
41:30할 거
41:30없고
41:30박재희 씨
41:32나오신 분
41:32한테
41:33제가
41:33말씀
41:33비해 당사자인
41:34제가
41:34지대하면 안 돼요.
41:35방송도
41:36할인근을
41:37돈 가지고
41:37했는 건
41:38지금 따지면
41:38무슨 소용이 있어요?
41:39소용이 있죠.
41:40왜냐하면
41:40선생님
41:41호주 정부에서
41:42요.
41:53혹시
41:54이명순 목사님
41:56계신가요?
41:57아니요.
41:58이명순 목사님
41:59안에
41:59계시는 거죠?
42:00없어요.
42:01여기 이명순 목사님
42:02대가 아닌가요?
42:03네.
42:03이명순 목사님
42:04아니에요?
42:04아니에요?
42:05네.
42:05죄송합니다.
42:06아.
42:06아니라고요?
42:08여기 사시는 분이
42:10이명순 목사님
42:11아니세요?
42:11아니요.
42:12아니요.
42:12아니요.
42:13잠깐만.
42:14말이 안 돼.
42:20잠깐
42:20한 번만
42:21좀 보자.
42:21네.
42:22네.
42:23네.
42:23안녕하세요.
42:26네, 안녕하세요.
42:48저 이거 한 번만 보여드릴게요.
42:50저희가 옆집도 확인해보고 레시스터 상태를 확인해봤는데 이분이 여기 사시는 것까지는 확인을 했어요.
42:57이분은 누구신가요?
42:59아버님 아니세요.
43:00왜 여기 왔는데요?
43:02저희 아버님한테 여쭤볼 게 있어서 지난번에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연락을 보내드렸고
43:06여기 들어오면 안 돼요?
43:08안 들어갈게요.
43:09내가 임영수 목사님을 꼭 한번 뵙고 싶어서 내가 어릴 때 제가 형제복지원 안에 있었거든요.
43:19그거랑 상관없이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43:26임영수 목사님이 왜 여기 안 산다고 얘기하셨어요?
43:28I don't care.
43:29It's not your business.
43:30What's your name?
43:31No, no, no.
43:32Hold on.
43:33Then where is he?
43:34We want to talk to him.
43:36It's none of your business.
43:37You find him if you want to find you.
43:39It's none of our business.
43:40Do you think that he does not have any responsibility?
43:44What has he done?
43:45He is the victim.
43:46For what?
43:47Why is he the victim?
43:49형, 형.
43:50제가 피해 생존자고 그 안에서 내 동생도 죽었고
43:54나도 그 안에 5년 동안 같이 있으면서 한번 봐봐요.
43:57형, 맞아가지고 흑발도 없어.
44:01How many years ago was that?
44:03About what? 50 years ago?
44:05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44:06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44:07형, 형.
44:08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44:09We don't have to say anything.
44:10형, 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44:11형, 형.
44:12We've asked you guys to leave our property?
44:13He's still here.
44:14He's still here.
44:15저기요.
44:16저기요.
44:17하...
44:19하...
44:21아...
44:23뭐야.
44:24뭐야?
44:25뭐야?
44:27어...
44:28뭐야?
44:29아...
44:30뭐야?
44:31뭐세요?
44:32물 한통이 터지네.
45:02내 거기서 이빨까지 뽑아주면서 내가 이런 피해를 당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게 그게 사람이라면 그런 걸 보여주며 왜 당했는지 무슨 이야긴가 자초지전 들어봐야 될 거잖아.
45:32억울하게 죽은 내 동생이 내 삶의 진짜 온통함을 누구한테 이야기를 해야 돼.
45:42이게 내가 정말 진짜 비뚝하고 온통하고.
45:54진짜.
46:02저 집을 들어갈 수는 없어요 이제.
46:14계속 쭉쭉 오게.
46:16그래 기다려.
46:20그래 기다려.
46:30기다려.
46:42선생님.
46:44잠시만 좀 이야기하면 안 될까요?
46:48네?
46:50저기요.
47:00저기요.
47:02조금 이야기 조금만 하면 안 될까요?
47:04네?
47:06지금 웃기는.
47:10와 웃고 간다 저.
47:15참 진짜.
47:16내가 저기요 하는데 쳐다보는 게 웃잖아요.
47:20웃어가면서 저렇게 가는 거 보니까 너무 소름이 끼쳐.
47:25근데 닭살 올랐다니까 몸에.
47:28와 내가 미치겠다 진짜.
47:32사진 하나를 좀 보여드릴게요.
47:42이분 누군지 한번 알려주세요.
47:47맞습니다.
47:49이분 누군가요?
47:51저희 둘째 형님이시죠.
47:54박두선 되십니다.
48:09신뢰합니다.
48:10네.
48:11저 박두선 선생님 되시나요?
48:13거기세요.
48:15저 MBC에서 나온 조성현 피디라고 해요.
48:18네?
48:21아니 근데 네 아닙니다.
48:23네?
48:24네 아니에요.
48:25박두선 선생님은 모르겠는데.
48:28아니죠.
48:29아니라고요?
48:30네.
48:31박인근 어느 거예요?
48:33박인근 선생님 형제복지원 원장.
48:36형제복지원 어디 있어요?
48:38주례동.
48:39근데 거기 총무였던 건 사실 아닙니까?
48:44총무가 아닙니다.
48:45선생님 그냥 사과 한마디를 듣고 싶다고 피해자가 이분 정신요양원에 계시다가 반신부수 돼서 나오신 분이에요.
48:53아니면 이 사람들은 피해자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혹시?
48:56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8:58아이고 내하고는 아무 상관 없으니까 그냥 막 가세요.
49:02그 사람들 피해자가 아니라고요?
49:04네.
49:05왜 그런 피해자가 아니에요?
49:06왜 피해자인데요?
49:07그 이야기.
49:08왜 그러는데 근데.
49:10사과 한마디 듣고 싶대요.
49:12사과하실 생각 전혀 없어요?
49:14예?
49:15사과 한마디를 듣고 싶다고.
49:19사과는 뭐.
49:20좀 같이 봐주시면 안 돼요 이거?
49:25예?
49:26예예예.
49:27같이 봐주시면 안 돼요?
49:28예?
49:29예예예.
49:30같이 봐주시면 안 돼요?
49:31사과.
49:32사과.
49:33아 미안합니다.
49:34선생님 그러지 마시고요.
49:36진짜로.
49:37뭘 해먹겠네.
49:38장사가 아니고 남들은 인생이 망가졌는데.
49:42내가 하고 대화가 없잖아 이거 내가.
49:43내 인생도 많아.
49:44망가졌어.
49:45선생님이 인생은 왜 망가졌어요?
49:46국가가 인정했는데.
49:47600명이 넘게 죽었어요.
49:48선생님.
49:49선생님이 아버님이랑 선생님이 계셨던 곳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어요.
49:56반론도 안 하실 거예요?
49:57반론 안 하세요?
49:58네.
49:59선생님.
50:00선생님.
50:01반론 안 하세요?
50:02네.
50:03선생님.
50:04선생님.
50:05선생님.
50:06아버님이랑 선생님이 계셨던 곳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어요.
50:10반론도 안 하실 거예요?
50:11반론 안 하세요?
50:12네.
50:13반론 안 하세요?
50:14네.
50:15선생님.
50:16선생님.
50:18그 수많은 원문들이.
50:29그 부럽지도 않나 그거.
50:34사람 하나 다치게 해도 그 마음의 가치를 느끼는데.
50:41저 일가족들이 모여서 그 사람들 갖다가 자기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거잖아.
50:50도우로 삼은 거잖아.
50:54형님은 왜 내가 박두선이 아니라고 주장했을까요?
50:58피디님.
50:59죄송한데 잠깐 한 번만 담배 한 대 피우고 좀 시작해도 될까요?
51:03네.
51:04그러시죠.
51:05갑자기 그 질문을 하시니까 마음이 답답해서.
51:07네.
51:08그래요.
51:09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51:23그러니까 조금만 살펴보면 다 아는 그런 뻔한 거짓말들을 왜 그렇게 했는지도 저도 이해도 안 되고요.
51:31제가 봤을 때는 형제 복지원은 가해자가 맞습니다.
51:37그런데 모든 거를 다 지시하고 이렇게 했던 연민국 정부가 책임이 제일 크다고.
51:46그리고 저만 박인근 원장의 아들인 저만 나서는 게 아니고 정부 창원에서 그분들한테 아 그때 이런 이런 게 잘못됐었다.
51:58이렇게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52:07다시 한 번 형제원에 계시면서 피해받으셨던 분들과 가족분들의 고통을
52:24고통을 의미하여
52:30늘게
52:31죄송하다고
52:33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52:36내가 볼 때는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닙니다.
52:47정말 진정성 있는 사과면
52:52내가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라는 걸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사과를 해야 되는 것이지요.
52:59이런 그냥 단순히 그냥 뭐
53:01지금 내가 들어도 이거는 경찰과 정부와 부산시를 핑계대는 거잖아요.
53:07감사합니다.
53:10¡ Costa claim!
53:12아멘
53:42아멘
54:12아멘
54:42아멘
55:12아멘
55:42아멘
55:48아멘
55:50아멘
56:12감사합니다.
56:4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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