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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Other name:
나는 생존자다, Naneun Saengjonjada

Original Network:Netflix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ocumentary, Mystery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00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00:30집안에 그냥 거의 있어요.
00:00:3610일도 안 나가고.
00:00:40내가 이제 내 증세를 얘기를 하면 외상성 뭐 트라우마.
00:00:48그리고 요즘은 또 공격성 방어.
00:00:58층대에 머리맡을 해도 이거는 이제 순간적으로 들어왔을 때 휘두를 수 있는 거.
00:01:07송곳부터 시작해서 칼부터는 많아요.
00:01:12옆구리 패이는 쪽으로 그냥 팍 쑤신대요.
00:01:18겨울에는 파카 같은 데는 송곳이나 이만한 칼이 있어요.
00:01:24오른손에다가 이렇게 딱 쥐고 주머니에 있는 거예요.
00:01:32저는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잖아요.
00:01:38살고 싶은 생각은 간절했죠 솔직히.
00:01:48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02:00그때 밤 12시가 넘어서.
00:02:06반복 근무를 아치고.
00:02:09이제 횡단보도에서 대기 중에 있었는데.
00:02:12삐삐가 울려서 보니까 사무실이에요.
00:02:14그래서 우리 직원 한 명은 얼른 내려서 사무실로 들어가 봐라.
00:02:20그래서 싹 들어보니까.
00:02:22그래서 그 선배가 내가 하니까.
00:02:24큰일이 알았다 이거야.
00:02:26빨리 빨리.
00:02:28왜 그러시냐 그러니까.
00:02:30그 신고자 이 모양 보고 약 먹고 이상한 소리 하니까 빨리 데려가라고.
00:02:36또 왜 내 거지.
00:02:40그 데스크는 이상 소리 하니까 만화 같은 소리 하니까.
00:02:44그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믿을 수가 없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0:02:52영화에서도 안 나오죠 그건.
00:02:54어떻게 사람을.
00:02:56사람을 뭐 잘랐니.
00:02:58총으로 찔, 쏴 주겠니.
00:03:01도망살이 냈니.
00:03:02불이 태웠니.
00:03:04혹시.
00:03:06그 뭐 마약 같은 거 하지 않았어.
00:03:08그래서 팔도 걷어봤어요.
00:03:10팔도 걷어보고.
00:03:11이렇게 쭉 관찰을 해봤는데.
00:03:14약 모은 것 같지는 않고.
00:03:16나중에는.
00:03:18그 자기가 이 질을 줄 거야.
00:03:20자기가 쐈다 하더라고.
00:03:21자기가 총을 쐈다는 거야.
00:03:23자기가 이게 정서를 대고.
00:03:27총구를.
00:03:29여기 부분이었었을 거예요.
00:03:35걸쇠에다가.
00:03:37손을 다시 놓고서.
00:03:39손가락에다가 행을 줘서.
00:03:45그리고 저는.
00:03:47아지트의 사체 소각로까지 갖추고.
00:04:00전국 곳곳에서 모두 다섯 명을 살해한.
00:04:03범죄단 일당 여섯 명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00:04:06범인들은 모두 20대 초반의 나이였고.
00:04:09돈 많은 사람으로부터 10억 원을 갈취한다는 목표를 세워서.
00:04:13무차별 납치 살인을 벌여왔습니다.
00:04:16다른 사람을 JR nein!
00:04:18많은 사람을 사라졌습니다.
00:04:19...
00:04:23...
00:04:26...
00:04:28야 난 인간인 아니니까?
00:04:29왜 막을래?
00:04:30왜 먹었어요?
00:04:31인간인 포기할라고.
00:04:32야 바로 채워, 나.
00:04:34나 인간인 아니야 그래서.
00:04:36정말 죽일 사람 못 죽겠어 하느니 맺혀.
00:04:39더 많은 사람 못 죽겠어.
00:04:41대단도 없었어요. 그냥 사다리 세워놨는데 그걸 타고 내려가니까
00:04:51상상도 할 수 없는 장면이 펼쳐져 있어요. 지하에
00:04:58콘크리트 아궁이가 있어요. 큰 아궁이가 벽 한쪽 구석에
00:05:04그게 시체를 소각하기 위한 소각로인 셈이에요.
00:05:11그냥 아무것도 없어, 처음에는.
00:05:15그냥 쟤만 있더라고.
00:05:17그리고 옆에 부적개 이렇게 하나? 막대기?
00:05:21그거 하니까 뭐 두룩, 두룩.
00:05:25두 개 고르는 거야.
00:05:27두 개 고르는 거야.
00:05:35경악스럽죠. 왜냐하면 30년 형사를 하면서 처음 봤던 상황이고.
00:05:41제가 거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내려갔는데도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소름이
00:05:49끼치더라고요. 공포영화의 한 장면, 세트장을 보는 듯한.
00:05:59도대체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00:06:05그런 4인 공장 같은 그런 곳이었죠.
00:06:23이번 사건은 범인들에 의해 납치됐다가 피살 일보 직전에서 유보됐던 이모 양의 필사의 탈출 그리고 신고로 겨우 멈출 수가 있었습니다.
00:06:37거기서 죽나 아니면 탈출하다가 죽나 해보겠다는 생각.
00:06:47그 피해자들, 그 사람들한테 보답일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00:06:53도록 참혹한 사건을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렵게 탈출해서 제보했다는 그 작은 팩트와 사실관계 하나가 저한테 되게 강렬했어요.
00:07:06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된 마치 살인공장과 같은 그 공간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남고 생존하게 되었을까.
00:07:19그때 거기에 있으면서는 왜 하필이면 나였나 왜 하필이면.
00:07:29내가 한 건 나 살려고 하는 것밖에 없어요.
00:07:47나 살고 싶었어요.
00:07:49그냥.
00:07:51진짜.
00:07:52나는 왼쪽이 두 사람을 속삭geh해.
00:07:54다셨으면 좋았어요!
00:07:571995년이면 강렬hn essentially 마음이 ни prec raus기를 해 muut�울 수いる.
00:08:00slavery
00:08:17그걸 mah aquilo까지 zurückfl Asians
00:08:1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8:4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9:1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9:49그러니까 세월은 30년이 흘렀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아 이게 언제 며칠 전 얘기다.
00:09:59그때로 멈춰있다라는 거죠.
00:10:01정신적이든 잊혀졌으면 좋겠고 기억 안 하고 살았으면 참 좋겠는데 거기서 행해졌던 모든 기억들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00:10:19그래서 내가 가끔 그 생각을 해요.
00:10:23내 정신은 아직도 27에 멈춰있다.
00:10:2727살이다.
00:10:29그 당시 제 나이 26, 27일을 좀 했어요.
00:10:39아르바이트를 1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00:10:43서빙을 하면 뭐를 팔았냐면 낮에 돈가스, 수제비, 칼국수, 그다음에 오므라이스 같은 거.
00:10:59그 종류를 팔았거든요.
00:11:04저녁 때 되면 이제 맥주 마시러 오는 회사원들도 있고.
00:11:09거기가 회사원들이 많은 곳이에요.
00:11:12그 당시에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게 밴드 마스터님들이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해주는 세대예요.
00:11:25그래서 손님이 오면 음악 불러줘라고 하면 그분만 불러서 오고 그래서 저랑 더 안면이 많았던 부분 중에 하나였고요.
00:11:38이효진 씨하고 그냥 직장 동료예요.
00:11:45그래서 이제 직장이 마감이 되고 드라이브 한번 하자.
00:11:50그래가지고 차를 타고 양수리 쪽으로 나갔는데.
00:11:56드라이브 겸 친구들을 만나러 가려고.
00:11:59팔당대교를 넘어서 거기까지는 기억을 해요.
00:12:11밖에 볼 것도 없는데 밖에만 보고 이렇게 가다가 순간적으로 차가 확 멈춰진 거예요.
00:12:21쾅 하면서 유리창 번뇌뛰는데 머리가 쾅 이렇게 닿으면서 아 뭐야 이렇게 하고 신경질을 내면서.
00:12:32앞을 보는 순간 막 찬 한 대가 중앙선을 딱 가로막고 옆에서 옆에서 사람들이 튀어 올라오고.
00:12:41그리고 창문이 이만큼 열려있는데 내 옆으로 누군가가 가스총을 쏘면서.
00:12:50손을 넣어서 이래를 주먹으로 이렇게 쳐가지고 여기가 나중에 상처가 나서 멍이 들었을 정도니까.
00:13:01밴드마스터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칼을 맞았더라고요.
00:13:07허벅지에.
00:13:11사실 거기서 강남에서 그쪽이 가깝거든요.
00:13:14그래서 그쪽에서 이제 돈 많은 놈들이 올 것이다 라고 있었죠.
00:13:18그런데 돈 많은 사람이 사냥감이 오면은 뭘로 발을 확인할 것이냐.
00:13:27차가 석쾅 지려하는데.
00:13:29그래서 차종을 보는 거죠.
00:13:32브랜드 V6를 가더라 이거지.
00:13:37브랜드 이상 타면 돈이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00:13:41그 당시에 그렇게 답지를 하는 거예요.
00:13:44가스총을 쏘고 칼로 위협해서 묶고 눈 가리고 그러고 자기를 차에 태우는 거죠.
00:13:53그러니까 짐칸에 실렸을 때 그때 실감했어요.
00:13:56묶이면서.
00:13:57아 얘네들이 보통은 아니구나.
00:14:04소망을 내든 소각을 하든 땅에 묻든 아니면 뭐 수장을 하든 그런 생각은 상상은 했어요.
00:14:10그리고 이제 포토가 덜컹덜컹덜컹 가는데 내 생각은 그랬죠.
00:14:20아 죽는구나.
00:14:24아 그냥 통째로 버려줬으면 좋겠다.
00:14:27조각조각이 아니라.
00:14:28꽤 오래 갔던 것 같고요.
00:14:34중간에 잠이 들었어요.
00:14:37차 안에서.
00:14:38잠이 들었고.
00:14:39그런데 어디서 차가 한 번 멈추고 끼익 무슨 대문이 열리는 소리 같은 게 들리고 그리고 야야야야 차고로 들어가.
00:14:52눈을 감고 다리도 묶여 있고 손도 있으니까 그 상태에서 누가 나를 업었어요.
00:15:04그 상태에서 누가 나를 업어가지고 층계로 그렇게 내려갔던 것 같아요.
00:15:08업혀서.
00:15:12툭 위로 이제 얼굴 야 들어가 이렇게 된 거죠.
00:15:16그래서 이렇게 들어서 난 되도록 하면 안 보려고 그러는데 딱 나도 뭐 이렇게 보는데.
00:15:22그때 눈이 풀리고 살았어요.
00:15:30완전히 거기가.
00:15:34감옥처럼.
00:15:36딱 철창으로 이렇게 만들어져 있고 평상의 양쪽으로 있고.
00:15:43그 순간에 나는 이제 포기를 했죠.
00:15:45그래서 이들은 우리를 죽일 거는 100%구나.
00:15:52입사 5년 차쯤 한창 열심히 일할 때죠.
00:16:12고향이 광주인데 광주의 부모님 댁에 추석 연휴 맞아서 내려와 있었죠.
00:16:21그런데 회사에서 전화가 온 거예요.
00:16:25전남 영광으로 취재팀이 내려가는데 취재팀과 합류해서 현장을 지휘하라.
00:16:32이게 야산의 능선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산만 남아있고 주변은 싹 달라졌네요.
00:16:52지금 잡초가 온 거진 공터가 됐네요.
00:16:57지금 잡초가 온 거진 공터가 됐네요.
00:16:57지금 잡초가 온 거진 공터가 됐네요.
00:17:01서울에서 내려간 경찰, 영광 현지 경찰.
00:17:27각 언론사당 한 3, 4명씩 수십 개 언론사, 방송사, 신문사, 기자들, 현지 주민들.
00:17:35이런 사람들이 그 아지트 단독주택 앞에 다 모여와 있으니 국세통, 시장통, 바수라장이었죠.
00:17:45이게 단독주택입니다.
00:17:55아지트를 만든 거죠.
00:17:59분홍색, 청록색으로 페인트 칠을 했어요.
00:18:05바깥에서 보기에는 처음 보면 굉장히 예뻐요.
00:18:10집이 여기 기역자로 돼 있거든.
00:18:17이 부분이 여기 주차장 사탈 열면은 여기에서 차를 분해를 하고.
00:18:26그 주차된 차를 치우면은 바로 철판을 들면은 그 지하가 나오는 거예요.
00:18:32지하 통로가.
00:18:33셔타 안을 열어보니 비밀 지하도가 나옵니다.
00:18:38바로 이 지하실에서 지점파는 희대의 살인과 시체 손괴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00:18:43계단을 내려가면은 바로 들어가자마자 그 정면에 유치장이 있어요.
00:18:51철창으로 만든 유치장이.
00:18:52완전히 감옥 형태의 우리 경자들도 유치장.
00:19:04유치하고 흡사하게 그렇게 해놨어요.
00:19:07가보면은 우리도 당황스럽더라고.
00:19:09그 정도로 당황스럽게 해놓고.
00:19:13입구 왼쪽에는 소각로가 구석에 만들어져 있죠.
00:19:22콘크리트로 위에 아궁이를 만들어서 바덕처럼 만들어 놓은 것인데.
00:19:31사체를 불태웠던 사체 소각로였던 셈이죠.
00:19:36거기를 납질 당해서 거기를 끌려 내려갔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00:19:58그 정신적 공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겁니다.
00:20:18그냥 온통 절망이었어요.
00:20:21내가 살아서 여기를 나갈 수 있다.
00:20:26그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게끔 된 그곳을 본 사람은 나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00:20:37그냥 포기.
00:20:39그냥 모든 거 그냥 포기하니까 편해지는 거 있죠.
00:20:43살려고 발버둥 칠 때 사실 더 고통스럽거든요.
00:20:46그냥 포기가 탁 되면서 호두순만 한 번 더 나왔던 것 같아요.
00:20:52그래서 웃어 인연이 이러면서 욕을 하면서 뱉다가 앉더니 칼로 이렇게 세면 바닥을 찍더라고요.
00:21:023천만 원을 처음에 요구를 냈거든요.
00:21:13그들이 나한테 요구한 거는 각자 3천만 원씩만 내면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다.
00:21:20살려주겠다.
00:21:253천만 원 돈 없어요.
00:21:27밴드마스터도 돈 없다.
00:21:37밴드마스터?
00:21:40그 중에 사실은 형편이 이거 능글하지는 않거든요.
00:21:45그러니까 저거를 범행 사장감을 잘못 선정했다 이 말입니다.
00:21:50저 말은.
00:21:51묘하게 돈이 없는 그랜지를 잡은 거죠.
00:21:56700만 원 중고차를 타고 다니는 악사하고 알바생이고.
00:22:03저희 집엔 그럴만한 돈도 없거니와
00:22:14그럴만한 돈을 마련할 사람도 없다.
00:22:19내가 그렇게 얘기 딱 끝내버렸더니
00:22:21야 글렀어 실패야.
00:22:28얘네들 이것들 돈 안 나와.
00:22:30아무리 해도 돈 안 나와.
00:22:35하고서 이제 다 나갔죠.
00:22:38여기서는 더 이상 뜯을 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00:22:40혼자 남겨놓고 문 잠그고 밖에서
00:22:43다 올라가는 소리가 이제 들렸고
00:22:46나는 이제 거기에 쭈그리고 앉아가지고
00:22:48그 상태로 그대로 있었던 것 같아요.
00:22:50이렇게.
00:22:53닫고 나가고
00:22:55한참은 있다가
00:22:57이제 문상록인가요?
00:23:10제일 먼저 들어온 게
00:23:12문상록이었어요.
00:23:16쭈삐쭈삐 들어와가지고
00:23:20나를 이렇게 막 쳐다보더라고요.
00:23:24그래서 내가 위로 이렇게 쳐다보면서
00:23:26왜요?
00:23:26내가 그랬어요.
00:23:27그랬더니
00:23:28한번 하려고 왔다.
00:23:38죽으려고
00:23:39내가 혀도 한번 깨물어 봤거든요.
00:23:41거기서.
00:23:42그래서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
00:23:44초라하다.
00:23:46그 다음에 이제 현영이라는 애가 들어왔죠.
00:24:01그리고서는 이제 순서대로 백병옥이
00:24:04그 다음에 강문섭이
00:24:07강동훈을 제일 나중에
00:24:09내가 내 모습을 이렇게 봤는데
00:24:19너무 추첩스러운 거예요.
00:24:23왜냐?
00:24:24반항이라도 해볼걸.
00:24:26안 된다고 소리라도 질러볼걸.
00:24:28근데 그게 다 필요 없다라는 걸.
00:24:41저 잠시만요.
00:24:42혹시 여기 술 한 잔 있어요?
00:24:46네?
00:24:46술 한 잔 있어요?
00:24:47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00:24:54제가 막 공항에 오려고 그러고
00:24:56답답하다는
00:24:58그 지하실이다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요.
00:25:02아, 그 공간에 있는 듯한 이 느낌.
00:25:05사람들은 보이는데
00:25:06이 사람들이
00:25:07이 사람들이
00:25:07이 사람들이
00:25:09다 저기 같아요.
00:25:12있던 사람들처럼
00:25:14막 순간순간 보여서
00:25:15내가
00:25:15졸렁거리고.
00:25:18아니, 그냥
00:25:25
00:25:26
00:25:27좀 일어나야 되죠.
00:25:48여섯 명이 모여
00:25:53김기환을 두목으로
00:25:54기존파를 결성하고
00:25:56행동강력을
00:25:57조직을 배반한 자는 죽인다.
00:26:00돈 많은 자들로부터
00:26:02목포에
00:26:0310억 원을 강취한다.
00:26:05조직원의 결성 및
00:26:06살인 실수는
00:26:07강동훈 등 4명은
00:26:09목졸라 살해 후
00:26:10부근 야산에
00:26:11안매장하고
00:26:12오케이
00:26:17다른 사람 없는 사람
00:26:22몸치 않아
00:26:24justement
00:26:25못난 사람
00:26:26너무
00:26:26그런
00:26:27오지 such
00:26:27하지
00:26:28.
00:26:28항상 없는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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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34저희가
00:26:35분위기가
00:26:35그렇게
00:26:36dúto
00:26:36.
00:26:38일본
00:26:43em
00:26:45포카판에서 만난 두목하고 고향 친구 강동원이 이야기 도중에 우리 조직을 만들자 강동원을 꼬드기니까 강동원이도 좀 솔깃했어요. 돈 문제가 나오니까.
00:27:04이 더러운 세상은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 시대가 아니다. 돈이 많아서 돈 지랄하는 놈들을 뺏들자.
00:27:15처음에는 도박장에서 만나가지고 그 도박장에서 만난 강동원이 그 교도소 같은 동기들이나 또 연결연결이 되었거든요.
00:27:45그래서 일곱 명이 다 호섭이 된 거죠.
00:27:50평균 나이가 21.5세인가 그래요.
00:27:55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막노동 이외에는 일할 게 없고 그러니까 같이 모여서 10억씩 모으자.
00:28:05그때까지는 범행을 해서 사람을 다 죽여버리고 돈을 빼앗자.
00:28:10또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막노동 이외에는 일할 게 없었거든요.
00:28:15또한 집안에 있는 부부에서 태어나서 나무를 다 죽여버리고 돈을 빼앗자.
00:28: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28:50여기 올라왔다가 여자가 지나가니까 다리 밑으로 끓고 왔어요. 지나간 사람을.
00:28:56그래서 강간을 했어요.
00:29:00강간을 하고서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숙소에 있는 두목한테 연락을 한 거예요.
00:29:07두목이 나가가지고 자기도 다시 강간을 하고 자 지금부터 잘 봐.
00:29:12사람은 이렇게 죽이는 거야.
00:29:14그래서 목을 줄랐어요.
00:29:20대전시 유성구 3동 야산에서 이들의 첫 번째 범행에 대한 현장 검증이 이어졌습니다.
00:29:34희생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여인입니다.
00:29:37경찰은 오늘 발굴된 사체의 상태가 매장된 지 1년 남짓 지난 것으로 보기에는 부패의 진행이 너무 빠르다고 보고
00:29:45발견된 유고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00:29:50김기현이 죽였다고 그러는데 김기현이 죽이면서 어떤 말을 했습니까?
00:30:06사람을 이렇게 죽인 거라고.
00:30:08진짜 그럼 연습의 의미가 있었어요?
00:30:10그렇죠.
00:30:10이게 사람을 죽이는 방법이야.
00:30:14그러면서 목을 졸라서 죽였어요.
00:30:17그러면 이제 공동적인 법이 됐죠.
00:30:20그러니까 이제 전부 다 아 이제는 내가 살인자가 됐구나.
00:30:26그 두목이 조직원들의 목을 얼카벤 거예요.
00:30:31다 공범으로.
00:30:34오케이 오케이.
00:30:35잘 잡아줘.
00:30:405분 이상 걸렸나?
00:30:425분 이상 걸렸다.
00:30:43그 다음에 죽는 거 뭐 숨 넘어가는 소리 들리던가?
00:30:46어떻게?
00:30:48기현이 가봐 앉았나?
00:30:49넌 죽었다 그래?
00:30:50그래서 그 다음에 이렇게 죽이는 거라고 했다 이 말이지?
00:30:53김기현이 어려움을 겪었죠.
00:30:55심적으로 다들.
00:30:56송봉호는 도망갈 정도로.
00:30:59그러니까 그 당시에 송봉호가 최초로 관관을 했는데
00:31:02송봉호가 거기에 대한 자책감으로
00:31:06도저히 더 이상 나는 할 수 없다라는 생각에
00:31:10돈을 통장에서 인출해가지고 도주한 거죠.
00:31:14막내였는데
00:31:23돈을 갖고
00:31:25조직을 배신하고
00:31:28잠수를 탔대요.
00:31:31불러들여서
00:31:32야 개나 한 마리 잡아먹자
00:31:34라고 해서
00:31:36아 형들이 나를 용서해줬구나
00:31:38라고 왔는데
00:31:40조직을 배반했다는 이유로
00:31:52동료를 살해해 안매장한 것은
00:31:54깊은 산속이었습니다.
00:31:56이들은 1년 전 피살된 송봉호를
00:31:58도신탕이나 먹자며 유인한 뒤
00:32:00살해해 땅속에 묻었습니다.
00:32:01현장 검증이 진행된 동안
00:32:17용의자들은 덤덤한 표정으로
00:32:19정확한 매장 장소와 매장 방법 등을
00:32:21수사관들에게 가르쳐줬습니다.
00:32:23또 살해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도
00:32:25자세히 답했습니다.
00:32:28순간적으로
00:32:29애들 둘이 이야기하는 게
00:32:30얘기하는 것처럼
00:32:33여기 앉아서
00:32:34부른 부른 얘기하다가
00:32:35뒤에서 현장이가
00:32:36둘은 어떤 소리였어요.
00:32:38여기 밑에다 판던데
00:32:39꽁꽁 묶은 상태에서 돌아가면서
00:32:46한 번씩 곡괭이로
00:32:48쳤다 하더라고
00:32:49그게 조직에 다 가담한다라는
00:32:53약속이래요.
00:32:55묶어놓은 상태로 그대로 묻었고
00:32:58땅을 파고 거기다 놓고
00:33:04기름을 부어서 일부 태우고
00:33:08그러니까 강령이 뭐예요?
00:33:13배신자는 끝까지 추적해서 죽인다.
00:33:16두목 입장에서는
00:33:17또 이런 일에 일어나면
00:33:20이 조직은 문제가 생긴다
00:33:22생각하니까
00:33:23결단을 내린 거죠.
00:33:26그 일이 있고 난 후에
00:33:28조직원들의 동요는 없었나요?
00:33:32없었습니다.
00:33:33누구든지
00:33:34아주 그놈은
00:33:35당연히 잘 죽었다고
00:33:36겉으로는 표현했어요.
00:33:39겁이 나니까 도망 못 가죠.
00:33:41배신을 못 하죠.
00:33:43그걸 노린 거죠.
00:33:44두목이.
00:33:47노린 거죠.
00:33:48거동한
00:34:12나는 잡혀오고서부터는 하루가 지난 것 같아요.
00:34:429월 11일째 제일 먼저 내려온 게 김현양이에요.
00:34:48김현양이 내려와서.
00:34:51난 인간이 아니야.
00:34:52정말 죽일 사람 못 죽겠어.
00:34:55더 많은 사람 못 죽겠어.
00:34:58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어떻게 될지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그랬어요.
00:35:07김현양이 그 얘기를 하면서.
00:35:09이따가 아저씨 마지막이 될 거다.
00:35:15그런데 나에게 시킬 거다.
00:35:18하라는 대로 해야지 하지 않으면 죽인다.
00:35:23그래서 내가 못 돼요 못 돼요 내가 이제 그랬어요 그랬더니 목소리가 확 변하더니 하는 말이 강해져야 됩니다.
00:35:31여자라고 눈물 흘리고 약한 모습 보이면 죽습니다.
00:35:37이렇게 얘기를 몇 번을 강조해서 했어요.
00:35:40그 이모 여인은 왜 살려뒀냐.
00:35:50그 지존파 구성원 중에 유일하게 김현양 한 명만 살려두자라고 했고 나머지는 다 행동 강령에 따라 죽여야 된다.
00:36:02우리가 그렇게 정하지 않았느냐.
00:36:05그런데 김현양이 보증을 써서 우리가 계속 이 범행을 하기 위해서는 여자도 필요하다.
00:36:14김현양이 그 여성분에게 각별히 좀 잘 대해줬다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00:36:22성관계 다 한 번씩 했어요.
00:36:28다섯 명하고 다.
00:36:30김현양이 연민을 가셨는지 사랑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00:36:34그래서 사실 약간 믿은 거예요.
00:36:37이제 연정에 대해 믿어준 거죠.
00:36:48이제 밤이 되니까
00:36:50현일 씨 나오세요 이렇게 큰 소리로
00:36:55윽박 지르는 듯한 톤으로
00:36:58그래서 이제 나갔죠.
00:37:00제가 있던 감옥에서
00:37:02일종철 촬영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데
00:37:05이미 악사 아저씨는
00:37:07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00:37:11그냥 술에 취해서 있으셨기 때문에
00:37:14혼수 상태에 거의 있었고
00:37:17현상에 누워 있었잖아요.
00:37:23그러니까 이리 올라오라고 하더라고요.
00:37:25올라갔더니 앉으라고 하더라고요.
00:37:27그랬더니 비닐봉지를
00:37:29고개를 이렇게 들어 올리면서
00:37:32씌우라고
00:37:33그래서 내가 못 해요.
00:37:35그러면서 내가 막 울면서
00:37:37이제 뭐 그러니까
00:37:38김현양이가 내 손을 잡고서
00:37:41비닐봉지에다가 손을 이렇게 해가지고
00:37:44확 씌우고
00:37:45나한테 여기를 누르라고 해서
00:37:48제가 누르다가 손을 뗐어요.
00:37:51그랬더니 손을 한 번 더 갖다가
00:37:53아 잘하고 있으면서 왜 그래요?
00:37:54라고 하면서
00:37:55같이 이제 이렇게 됐는데
00:37:57그게 따뜻한 온기가
00:38:02제 손바닥으로 느껴졌어요.
00:38:04그분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는데
00:38:07그리고 그 악사님이 돌아가셨다는 걸
00:38:26그들이 최종 확인을 하고
00:38:33그리고 이제
00:38:35이렇게 satisfactory지는 않을까
00:38:37linked 다 쥐의하면서
00:38:38제 손바닥으로
00:38:56이 recru이
00:38:59이게 뭐야 나 짠
00:39:02무슨 일인지
00:39:03이건
00:39:05그래서 음주운전으로 위장을 해서 장수 인근의 낭떠러지로 차에 넣어가지고 밀어넣어가지고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집어넣고.
00:39:22낭떠러지 앞에서 차를 미는 장면입니다. 계곡 밑으로 떨어뜨리기 위해서. 이 안에는 악사 이모씨가 운전석에 앉아있는 거죠.
00:39:37오늘 오전에 실시된 현장검증에서는 지존파 일당이 숨진 이씨를 트럭에 싣고와 승용차 앞좌석에 싣고 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벼랑으로 떠미는 모습입니다.
00:39:49전대미문의 이 범죄 집단을 구성했던 지존파 두목 김기환은 감옥에서도 이번 살인극을 사실상 배후 조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0:40:19모두 지존 지존. 지존 형이 이거 보면 마음에 안 들 거야.
00:40:42이런 얘기들이 너나 나나 지존 지존.
00:40:48우리에게 형이 하나 있는데 우리는 그 형을 지존이라고 한다.
00:40:52그리고 그 지존이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한다.
00:40:58지존 외에서 지존 형이라고 하는 거면 모든 게 뛰어나니까.
00:41:03그 어떤 부분이 뛰어나냐 물어보고 이제 그래야 하는데.
00:41:05카트도 잘 치고 체육도 많이 보셔서.
00:41:08뭐 뜨고 저 뜨고.
00:41:10두목이 교도소를 갔잖아요.
00:41:16강간죄로.
00:41:18두목이 교도소를 갔잖아요.
00:41:33강간죄로.
00:41:34그 친구 조카를 방관했어요.
00:41:38학생인데.
00:41:42강동원이 부두목이니까 가서 지침을 받아가지고 와서 함부로 얘기할 수는 없으니까.
00:41:49자기들 그 암화로 계속 지시를 해가지고 이런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00:41:56김현양 등 지존파 일당은 김기환이 수감돼 있던 한 달 동안 무려 15차례나 면회를 가서 범행을 상의했습니다.
00:42:06그만큼 이들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습니다.
00:42:10작년 8월 9월 9월 사이에는 그 외에 사람들 건들지 않았는데.
00:42:15그건 우리 형님이 와야지 소화할 수 있는 거고요.
00:42:18김기환 씨.
00:42:19여가는 우리가 좀 소화할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이 있어요.
00:42:23두목이 구속됐는데 그 상태에서 조직원들이 두목의 지시를 따른다?
00:42:29그 정도로 결속력이 있었나요?
00:42:31아주 강했죠.
00:42:32결속력이.
00:42:33예를 들어서 애들이 그 조직에서 빠질 수가 없어요.
00:42:37배신을 못 해요.
00:42:39특히 두목 김기환이 어떤 식으로 아이들을 강요를 했냐면.
00:42:48도망가도 좋다.
00:42:50그러나 내가 잘 때 내 가슴을 열어놓고 잘 테니까.
00:42:55칼로 나를 찌르고 죽인 다음에 가거라.
00:42:59아니면 내가 끝까지 가서 죽인다.
00:43:02그런 정도로 아주 무서워했죠.
00:43:06김기환은 악마예요.
00:43:09김기환은 악마스러운 여운의 짓들은?!
00:43:13흥분의 유치국의 유치국의화
00:43:1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3:45한글자막 by 한효정
00:44:15그때 생각할 때 나도 나가서 나도 범죄자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예요.
00:44:25이 일을 해내면 살아날 가능성이 더 많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00:44:31살려고 참여를 했죠.
00:44:34살려준다 하니까.
00:44:35사람을 죽이는데 공조를 했으니까 그러면 너는 이제 꼼짝 못한다.
00:44:44자꾸 옆에서 죽이자고 그러니까 그러면 이제 김인양이 두목이 나오기 직전에 죽이자.
00:44:53그때까지는 그러면 활용을 하자.
00:44:55다른 애들은 불만이 많았죠.
00:45:00얘를 우리 저직으로 만들려면 손가락 하나는 잘라야 되는 거 아니야.
00:45:04그런데 그 손가락 하나 자르는 것도 겁나지가 않았어요.
00:45:11손가락 하나 자르고도 얘네가 거기서 살려준다면 그래 그렇게라도 난 살 거야.
00:45:19그런데 살려준다고 하니까 욕심이 생긴 거예요.
00:45:21그런데 김인양이가 나한테 그러더라고요.
00:45:27여자가 하나 있다라고 이제 나를 얘기를 했나 봐요.
00:45:30그랬더니 내가 나가기 전까지 깔끔하게 처리해놔라.
00:45:33왜냐하면 여자는 엄마도 믿지 말라라고 했기 때문에.
00:45:37그 형이 나오면 내가 어떻게 될지 자기도 장담을 못한다.
00:45:53지존이 나오면 내 운명이 결정되는구나라고 하니까 이제 그때부터 더 조발심이 나는 거예요.
00:46:00그래서 어떻게든지 이곳을 내가 나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했죠.
00:46:12그날 그랬던 것 같아요.
00:46:14메모지 하나만 달라고 볼펜하고.
00:46:18그래서 내가 이제 저것 좀 뭐하고 젓갈 동태부터 해가지고 한 번에 시장을 다 보게 했어요.
00:46:24동태부터 해가지고 깍두기 담아주고 그다음 제육볶음을 해줬어요.
00:46:34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이런 걸 해줄 수 있는 필요한 존재야 라는 것도 부각시키고 있었던 것 같아요.
00:46:42아침에 면양이 문을 열고 들어와가지고 나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00:47:10우리가 지금 어디를 갈 건데 같이 동행을 하느냐 안 하느냐 모르겠어요 라고 할 때 내가 딱 한마디 했어요.
00:47:21제가 나 같이 동행시켜주면 도움은 못 돼도 피해는 안 주겠다.
00:47:27그 얘기를 내가 했어요.
00:47:30어디를 간다 하더라도 여기 있는 것보다는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00:47:35애들은 벌써 뭐 채비를 다 했더라고요.
00:47:44올라가서도 얘 왜 데리고 올라와 라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았거든요.
00:47:52김현양이 두고 가자니 그렇잖아 뭐 이러고
00:47:55어쩌면 여자가 있으면 경찰 검문에도 쉽게 될 수도 있다.
00:48:05그들이 나의 차에 타올 때 문상록인가요?
00:48:11걔가 너 허튼 짓 하면 너 거기서 묻어버리는 수가 있어.
00:48:14제가 보는 앞에서 무난한 칼을 보여줬었어요.
00:48:23창밥 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거기에 숙이고 있으라고.
00:48:27한참을 왔는데 이장표가 동서울인 게 보이는 거예요.
00:48:35어디를 갈까 나는 이제 생각을 했죠.
00:48:50그랬더니 더 음침한 곳으로 계속 가는 거예요.
00:48:53사람이 없는.
00:48:54펜적한 길을 막 가더니 무슨 깍 보니까 남서울 공원 묘지 이렇게 적혀 있는 거예요.
00:49:05그래서 여기를 왜 가지.
00:49:10그때 순간적으로 든 게 나를 여기서 여기서 나는 어떻게 할 건가 보다.
00:49:15그런데 그때 좀 떨리기 이제 시작하더라고요.
00:49:17내가.
00:49:23그러더니 조금 올라가니까.
00:49:35그런데 그랜저차가.
00:49:37타고 올라가는 입구에 보이고 언덕이 이렇게 있는데.
00:49:46어?
00:49:47사람 어딨나 찾아봐.
00:49:48그래서 거기서 백병욱이 내리고 저 내리고 김현영이는 올라갔고.
00:49:53주변을 살펴보니까 저 산 위에 풀을 깎고 있는 지 부부를 발견했죠.
00:50:02그러니까 내려가지고 물어본 게 저 밑에는.
00:50:05저 차 누구 차입니까?
00:50:06아저씨 차입니까?
00:50:07자기 차입니까?
00:50:08내 차입니다.
00:50:09차가 좋네요라고 하면서 벌초하러 오셨나 봐요.
00:50:14이러면서 올라가니까 아주머니가.
00:50:16뭐예요?
00:50:17무슨 일이에요?
00:50:18그리고 아저씨가 문지가 빠르긴 빨랐어요.
00:50:22김현영이 슥 다가가면서 이제.
00:50:24칼을 꺼내려고 하니까 그걸 먼저 본 거예요.
00:50:27그래서 여보 피해 라고 하면서 뛰어내리면서.
00:50:30김현영이가 허리를 잡고 같이 떨어진 거죠.
00:50:46바로 그것도 5분도 안 돼가지고.
00:50:48그 짐칸으로 거기도 부부가 실렸죠.
00:50:51우리 실린 것처럼.
00:51:00우리 실린 것처럼 멈춘한 유라피 로 진행이 깊 découv아 dos 마이너리.
00:51:03우리 실린 것처럼 보는가 한번 보세요.
00:51:05여기에 있는 게 있습니다.
00:51:06우리 실린 것처럼 멈춘 시간을 보내는.
00:51:07우리 실린 것처럼 멈춘 시간을 보내는 거에요.
00:51:09우리 실린 것처럼 멈춘 시간을 보내는 거에요.
00:51:11우리 실린 것처럼 멈춘 시간을 보내는 거에요.
00:51:13우원하게 최선의 시dek이 현황의 MJ도가 없어서.
00:51:15우리 실린 것처럼 멈춘 시간을 보내는 거에요.
00:51:18다들 그런 거에요.
00:51:20수건 como 워� che어 сам연물을 보내는 거에요.
00:51:23먹은 거에요.
00:51:24그리고 신나활로부터 멈춘 시간을 보내는 거에요.
00:51:26이 아가씨도 우리 일행이 아니라 여기 잡혀온 거예요.
00:51:56그런데도 우리가 살려주고 있잖아요.
00:51:59그러니까 아저씨도 돈만 주면 살아갈 수 있어요.
00:52:06우리가 원하는 건 1억이니까 1억을 우리에게 얻게 해주면 아저씨가 아줌마를 살려준다.
00:52:13그러니까 아저씨가 요즘 공장 사정이 안 좋은데 최대한 만들어 보겠다고.
00:52:19엄청 큰 돈이죠.
00:52:22엄청 큰 돈입니다.
00:52:23지금 그 당시에 1억 원을 가지면 강남에 아파트를 살 수 있었어요.
00:52:31그러면 교통사고 났으니까 합의금으로 1억을 요구한다.
00:52:35그러니까 1억을 가져오도록 회사에 연락해라.
00:52:39회사에다 연락해보니까 1억을 달라고 그러니까 1억은 없고 8천만 원이 있다.
00:52:44다 모아도 8천밖에 안 됐다 그러니까 얘네들이 나오고
00:52:49야 8천만 원이 그냥 8천밖에 안 되는 것 같으니까 그거라도 받자라고 하고서
00:52:55그 직원에게 몇 시까지 광주까지 올 수 있냐고 물어보라고.
00:53:01광주 터미널로 올 수 있냐고.
00:53:16도착해서 이제 목적 장소에 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거기 어둡거든요.
00:53:22화물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었어요.
00:53:29그런데 갈등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00:53:32그 순간에 그 직원이 돈 가지고 오는 그 순간에
00:53:36뒤로 숨을까 바퀴가 저렇게 크니까 밑으로 숨으면 얘네들이 못 찾을지도 몰라.
00:53:43그럼에도 내가 그걸 못했던 거는 광주 터미널에 가면 우리 조직들이 다 있다.
00:53:51여기저기서 그리고 망원 렌즈로 조준하고 있다.
00:53:56그런데 그 말을 내가 믿은 거예요.
00:54:01그때가 한 번의 기회였었는데 내가 그들의 말에 너무 세뇌를 당한 거죠.
00:54:08차가 딱 와서 거기서 한 사람이 딱 내리더라고요.
00:54:19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사장님 이렇게 물어봤어요.
00:54:23그 소리는 제가 들었거든요.
00:54:24그랬더니 아니야 빨리 주고 가 그랬는데
00:54:28돈가방을 받으면서 그 사람한테 쪽지를 줬대요.
00:54:33나중에 알았어요.
00:54:35납치 이렇게 썼다고 하더라고.
00:54:37다른데 절대 얘기하면 안 돼.
00:54:38아무 일 아니야 라고 했기 때문에
00:54:41그 사람도 쉽게 112에 신고는 못했던 상황인 것 같아요.
00:54:49쥐 부부 납치 사건도 일찍 경찰에 신고만 됐더라면
00:54:53희생을 미리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00:54:57대부분의 납치 사건이 미궁에 빠지는 것은
00:54:59시민들이 신고를 꺼려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00:55:01이번 쥐 부부 납치 피살 사건에서
00:55:04삼정기계 영업부장인 씨는
00:55:07몸값 8천만 원을 건네준 뒤
00:55:0918시간 동안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00:55:12돈을 신고를 해서 갔었는데
00:55:14다시 전화가 사용할 때 전화가 와서
00:55:18아주 그 밝은 목소리로
00:55:21이야기를 해서 안심을 되게 하는 것 같아요.
00:55:24결국 돈을 건네주는 현장에
00:55:26버젓이 범인들이 나와 있었지만
00:55:27손을 전혀 쓸 수 없었습니다.
00:55:31그날 밤에 우리가 아무 일 없이 들어오니까
00:55:43김현영이 제일 먼저 일어나서
00:55:46야, 수고했어, 수고했어.
00:55:50야, 이게 8천이야.
00:55:53이렇게 돈 쉽게 8천만 원을 우리가
00:55:56안 줘보려면 얼마나 고생을 해야 되지?
00:56:00이러면서 서로 막 얘기를 하고 있고
00:56:03이제 씨 아저씨는 축하주 한 잔 하고
00:56:06잠 자고 나면 내일 집 앞에 가 있는다.
00:56:11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00:56:13그러니까 씨 아저씨가 막 웃으면서
00:56:16알았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그러면서
00:56:20소주를 몇 잔 거기서 먹었어요.
00:56:22고생하셨다고 아저씨 가셔서
00:56:29아주머니랑 계시면 된다고 그렇게 얘기가 된 거죠.
00:56:35그런데 술을 먹는 중에 그 아저씨를 내려보내고
00:56:40나까지가 이제 문제가 된 거예요.
00:56:42일이 다 잘됐다 하면서
00:56:46유준 씨 고생했어요라고 하는데
00:56:48갑자기 문상록이가
00:56:50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00:56:52인연도 같이 헤쳐버려
00:56:54이 말이 나온 거예요.
00:56:56아니요.
00:56:57수준아, 갔다 올게요.
00:57:00그럼 먼저 저기
00:57:01동원이부터 죽이고
00:57:02지정 형님도
00:57:11오기 전에 처리하라고 그랬잖아.
00:57:15그러니까 김현영이
00:57:16남자들이 한 번 약속을 했으면
00:57:18약속을 지켜야지
00:57:20그렇게 우리끼리도 우리가 없으면 어떡해?
00:57:24그러니까는 문상록이
00:57:25넌 인연한테 미쳤어, 이 새끼야.
00:57:29넌 인연한테 미쳤다고.
00:57:32그러니까는 김현영이
00:57:33뭐? 너 말 다 했어? 이러면서
00:57:36그러다가 이제 막 욕이 나오고
00:57:40맥살을 먹고 싸우다가
00:57:41문상록이가 맥주가 들어있는 병을
00:57:45던졌어, 이렇게.
00:57:54그거 맞아가지고
00:57:56김현영이가 머리가
00:57:58이제 피가 난 거죠.
00:58:02그러니까 그때는 이제
00:58:03다 거의 끝장이다 라는
00:58:05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00:58:07굉장히 공포스러운 분위기였어요.
00:58:11아, 나를 오늘 죽이려고 하나 보다.
00:58:13내가 여기서 보좌하지 않으면
00:58:27나는 이제 죽는다.
00:58:31김기환이 우는 거를 난 최대한 두려워했어요.
00:58:34난 그 사람 나오기 전에
00:58:36어떻게든지 이곳을 벗어나야 된다라는
00:58:40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
00:58:41그래서...
00:58:43그 분이 살아나지 않았으면
00:58:46한 100명 정도는 돌아가셨을 것 같아요.
00:58:50대신 우리의 같이 숨어있을까?
00:58:52외양간에 숨어있을까?
00:58:54막 이 생각도 하고.
00:58:56평상 밑에 들어가서
00:58:57해질 때까지 숨어있었어요.
00:59:01그러니까 그들의 소나기에서
00:59:02다 벗어났다고는 탈출했어도
00:59:04생각은 안 들었어요, 100%.
00:59:06어쩌면 그들이 이 동네, 저 동네 찾으면
00:59:09나를 찾을 수도 있겠다.
00:59:11근데 나 살고 싶다.
00:59:16나 살고 싶다.
00:59:17나 살고 싶다.
00:59:18나 살고 싶다.
00:59:19나 살고 싶다.
00:59:20너 살고 싶다.
00:59:22이제 깜짝이야.
00:59:23걍 나 살고 싶다.
00:59:24나 살고 싶다.
00:59:25나 살고 싶다.
00:59:25When the night comes close
00:59:30Takes it all and grows
00:59:35How my soul tends to leave
00:59:40In dreamers we dream
00:59:44When the sun shines upon
00:59:48From the sky down to land
00:59:53Sing a note with some moves
00:59:58Of wings
01:00:02Will the mighty moves of
01:00:07Time flows I can't see
01:00:12Could it lead me to be in hell for
01:00:18Time my tiny falls in heart
01:00:26Can bloom too
01:00:30Like tales in very old
01:00:36To be continued
01:01:0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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