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4%로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0:07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은 기자 전해주시죠.
00:12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00:19지난해 7월 2.6%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00:24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과 7월 2%대를 기록한 뒤 8월 1.7%로 둔화했다가 9월 다시 1.1%로 올라선 데 이어 10월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00:37해외 단체 여행비와 숙박료, 미용료 등이 포함되는 외식제외 개인서비스가 3.6% 올라 전체 물가를 0.72%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00:49긴 추석 연휴에 여행 물가가 상승한 영향입니다.
00:52콘도 이용료가 26.4% 급등했고, 승용차 임차료가 14.5%, 해외 단체 여행비는 12.2% 상승했습니다.
01:02농축 수산물 물가는 3.1% 뛰며 전체 물가 상승에 0.25%포인트 기여했습니다.
01:10돼지고기가 6.1% 오르는 등 축산물은 5.3%, 고등어가 11% 상승하는 등 수산물이 5.9% 올랐습니다.
01:19잦은 비로 출하가 늦어지면서 농산물도 1.1% 오르며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01:27쌀이 21.3%, 찹쌀이 45.5% 올랐고, 사과가 21.6% 올랐습니다.
01:35환율 상승과 기저효과의 석유류는 4.8% 상승하며 8개월 만에 최고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01:41이제 곧 김장철입니다. 정부는 500억 원 할인 지원 예산을 취입한다고 밝혔습니다.
01:48들어보시겠습니다.
01:48김장철 할인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 원을 투입하여 김장채수와 새우젓, 돼지고기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합니다.
02:17물가와 관련해 한국은행은 농산물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고, 여행 관련 서비스 가격이 높아지면서 상승폭이 일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2:28그러면서 유가와 여행 서비스 가격 둔화 전망을 고려할 때, 물가가 연말 연초에는 2% 안팎으로 다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왔습니다.
02:37YTN 이승은입니다.
02:38감사합니다.
02:39감사합니다.
02:4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