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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코미디언 임라라,손민수 부부
산후 출혈인데도 응급실 뺑뺑이 경험
국회에서 응급실 뺑뺑이 방지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응급실-구급대원 간
전용 통신망 핫라인 의무화
병원 수용 현황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어
신속한 환자 이송 가능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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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 번째 모닝쿡은 응급실 뺑뺑이입니다. 응급실 뺑뺑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요즘에는 일단 아프면 안 된다. 아프지 말아야 한다 이런 얘기까지 했었는데 응급실 뺑뺑이 아직도 문제인 건가요?
00:12네, 또 최근에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을 했습니다. 최근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산후출혈로 위급한 상황에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00:26임 씨는 출산 후 9일 만에 갑작스러운 하열이 발생을 했는데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냐면요.
00:33화장실에서 마치 물을 틀어놓은 것처럼 몇 분 동안 많은 양의 피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00:38이후에 구급차에 탑승해서 제일 빠르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달라고 했지만 문제는 산후출혈이 심각한 산모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는 겁니다.
00:49집 인근에서 받아준다는 응급실이 아예 없어서 결국 30, 40분 거리에 있는 출산했던 병원으로 가야 했다고 하는데요.
00:57임 씨는 또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병원으로 가는 동안 기절만 10번은 한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면서
01:04집 근처에 병원이 많은데 왜 안 받아주지? 이렇게 하면 누가 아기를 낳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01:12또 출산은 산모가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고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01:18그럴 때 빠르게 조치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01:24아니 지금은 건강을 회복해서 정말 다행인데 당시에는 절망감이 들 정도로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겠습니까?
01:31병원은 있는데 병원에서 나를 받아주지 않아요. 위급 상황인데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습니다.
01:40이걸 개선하기 위해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어요?
01:43통과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 26일이었고요. 국회 본회의에서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01:53개정안의 핵심은요. 응급실과 구급대원 간 전용 통신망 즉 핫라인을 개설해서 운영하도록 의무화한 것인데요.
02:01이를 통해서 구급대원은 실시간으로 각 병원의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확인할 수 있고
02:08환자는 보다 신속하게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02:13이번 개정안이 하루빨리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을 해서 응급환자들이 더 이상 응급실에 가지 못해서
02:19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2:22다음 개정안의 핵심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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