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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 전


기다렸다는 듯 '쾅'… 보험 사기 라이더들 검거
후진하는데 안 피하고… 가다 서다 반복하기도
보험 사기 14건… 보험금만 총 '5천만 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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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은 제가 영상 보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30자, 여러 가지 사고 영상을 봤습니다.
00:44공통점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00:46첫 번째,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접촉사고라는 점.
00:50두 번째, 이게 기가 막힙니다.
00:53모두 다른 장소의 사고인데 저 사고가 난 차량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 같은 사람이라고요?
01:01맞습니다. 저런 보험사기는 결국 밝혀질 수밖에 없습니다.
01:05왜냐하면 우리가 보험금을 수령할 때는 나의 인적사항과 차량 정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넣을 수밖에 없거든요.
01:13그런데 너무나 단시간 안에 오토바이, 차량 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똑같은 수법으로 발생하다 보니까
01:20결국 보험사에서 보험사기 신고가 들어가게 되고요.
01:24조사를 해보니까 실제로 몇 명이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01:28너가 입어낸 차량, 너가 입어내는 오토바이, 역할을 나눠가면서 일부러 고의사고를 유발을 한 것입니다.
01:35실제 내가 다쳤다라고 입원까지 해서 약 7천만 원가량의 보험금을 챙겼다라고 하는데요.
01:42휴대전화를 파손, 그러니까 깨진 휴대전화를 돌려가면서
01:45이 사고로 인해서 이렇게 깨진 거다라면서 휴대전화에 대한 보험금까지 싹 다 챙겼다라고 하고요.
01:51결국에는 처벌이 예견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01:55본인들 생각에는 굉장히 철저하게 계획을 짰다라고 아마 생각을 했을 텐데 말입니다.
02:02보험사기 거의 100% 걸린다고 합니다.
02:04저 모르겠습니까?
02:06아니, 사고가 다 다른 데서 났는데 사고 난 오토바이와 차량이 다 같은 사람이면 누가 의심 안 하겠습니까?
02:14그리고 보험사들은 또 전산망이 다 통합이 돼 있어서 금세 들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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