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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한군 한 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북한군 한 명이 중부전선의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뒤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군은 해당 북한군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북한군이 귀순 의사를 밝힌 상태라며, 남쪽으로 내려온 세부 상황은 관계기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홍선기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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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합동참모본부는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07합참은 오늘 오전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의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뒤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00:14이 과정에서 우리군은 해당 북한군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추적 감시했고
00:18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22또 해당 북한군이 귀순 의사를 밝힌 상태라며 남쪽으로 내려온 세부 상황은 관계기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31합참은 이와 관련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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