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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역시 코미디?...박찬욱 이긴 '보스'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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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2424
이번 연휴 극장가에선 한국 코미디 영화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압도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초저예산 작품은 제작비 50배가 넘는 수익을 내며 유의미한 성과를 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화 '보스'
아무도 보스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는 역발상의 코미디 영화 '보스'가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3일 개봉한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따돌리며, 연휴 기간 17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지난 설 권상우의 '히트맨2'처럼, 명절에 가볍게 볼 만한 작품이 이번에도 통한 겁니다.
[정경호 / 영화 '보스' 주연 : (명절에) 손잡고 우당탕 거리면서 극장 가서 막 웃다가 아무 생각 없이 집에 오고, 아무 생각 없이 영화 보고 그런 영화 중에 하나…]
'어쩔수가없다'는 박 감독 전작인 '헤어질 결심' 관객 수를 넘어섰지만, 화제성과 기대에 비해선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자비 2억 원으로 만든 영화 '얼굴'은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연휴 기간 관객 100만을 넘었습니다.
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 10분의 1도 안 되는 제작비로 50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유명한 감독이라서 가능한 프로젝트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어려운 우리 영화계에 의미와 실속 모두 잡은 신선한 시도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연상호 / 영화 '얼굴' 감독 : (개봉 뒤) 상업적인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어떤 식으로 이것을 돌려드릴까에 대한 방식을 저희 쪽에서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정리를 해서…]
■영화 '트론: 아레스' (상영 중)
최근 할리우드 대작이 예전만큼 파괴력을 못 보여준 가운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한국계 배우가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레타 리 / 영화 '트론: 아레스' 주연 : (배역 선택에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캐릭터였어요. ('패스트라이브즈'와 이번 영화 캐릭터) 두 인물 모두 인간의 본질 같은 걸 공유하고 있다고 느껴요. 그게 저에겐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현실 세계를 위협하는 고도 지능의 AI 병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시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모습을 통해 AI 시대 화두를 던집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전자인
디자인 정은옥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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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극장가에선 한국 코미디 영화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압도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00:08
연상우 감독의 초저예산 작품은 제작비 50배가 넘는 수익을 내며 유의미한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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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
아무도 보스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는 역발상의 코미디 영화 보스가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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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봉한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를 따돌리며 연휴 기간 17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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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권상우의 히트맨2처럼 명절에 가볍게 볼만한 작품이 이번에도 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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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가 없다는 박 감독 전작인 헤어질 결심 관객 수를 넘어섰지만 화제성과 기대에 비해선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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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는 사람은 아름다운 것이 뭔지 모를 거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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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우 감독이 자비 2억 원으로 만든 영화 얼굴은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연휴 기간 관객 100만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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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평균 제작비 10분의 1도 안 되는 제작비로 50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
01:28
유명한 감독이라서 가능한 프로젝트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어려운 우리 영화계의 의미와 실속 모두 잡은 신선한 시도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37
사업적인 관점에서 어떤 식으로 이것을 돌려드릴까에 대한 방식을 오히려 저희 쪽에서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정리를 해가지고
01:49
최근 할리우드 대작이 예전만큼 파괴력을 못 보여준 가운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한국계 배우가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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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를 위협하는 고도지능의 AI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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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시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모습을 통해 AI 시대에 화두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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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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