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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조금 전 들어온 소식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라고 전해졌는데요. 화재 발생 이후 14일 만입니다. 야당의 비판을 의식한 거다,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현삼]
사전에 정해진 일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그 비판의 지점과는 전혀 달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결정하신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사실 관계 공무원들이 지금까지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계속해서 복구작업을 진행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그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방문하게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방문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의 여러 가지 사정들을 청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가질 예정이고 이에 대한 대응과 향후 복구대책에 대한 마련도 아마 함께 고민할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예능 논란과 관계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화재 현장을 늦게 찾은 것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있더라고요.

[송영훈]
그렇게 보이죠. 왜냐하면 대통령이 화재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복구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훨씬 더 일찍 갔었어야 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가든 안 가든 복구와 문제 해결과는 별 인과관계가 없다면 지금 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죠. 그러니까 사태 발생한 지 14일 만에, 그리고 예능을 녹화한 지는 12일 만에, 그리고 복구에 전념하던 우리 공무원이 순직한 지는 일주일 만에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한 일정이 되는 겁니다. 대통령의 일정이 이렇게 꼬이는 것은 결국 애초에 첫 단추를 잘못 꿰었기 때문입니다.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예능을 장시간 녹화했지 않습니까? 방영된 분량만 1시간 반 가까이 되기 때문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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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전국의 주요 이슈들 정리해보겠습니다.
00:03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10먼저 조금 전 들어온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00:13지금 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에 대전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해졌는데요.
00:22화재 발생 이후 14일 만입니다.
00:25야당의 비판을 의식한 거다,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30사전에 정해진 일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00:32그 비판의 지점과는 전혀 달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결정하신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00:39국정자원 화재로 인해서 사실 공무원들이, 관계 공무원들이 지금까지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계속해서 복구 작업을 진행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00:49국민들의 그런 피해와 회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00:56그걸 격려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01:02그 방문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그런 여러 가지 사정들을 청취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도 가질 예정이고
01:09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과 향후 복구, 재책에 대한 마련도 아마 함께 고민할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1:15네, 대통령실에서도 예능 논란과 관계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01:21일각에서는 대통령이 화재 현장을 조금 늦게 찾은 거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있더라고요.
01:26그렇게 보이죠.
01:27왜냐하면 대통령이 화재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복구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훨씬 더 일찍 갔었어야 됩니다.
01:34그리고 대통령이 가든 안 가든 복구와 문제 해결과는 별 인과관계가 없다면 지금 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죠.
01:41그러니까 사태 발생한 지 14일 만에 그리고 예능을 녹화한 지는 12일 만에
01:46그리고 복구에 전념하던 우리 공무원이 숨직한 지는 일주일 만에 지금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굉장히 어색한 일정이 되는 겁니다.
01:54대통령의 일정이 이렇게 꼬이는 것은 결국 애초에 첫 단추로 잘못 끼웠기 때문입니다.
01:59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예능을 장시간 녹화했지 않습니까?
02:03방영된 분량만 1시간 반 가까이 되기 때문에 장시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옆에가 없습니다.
02:08그렇다면 그런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애초에 중대본 회의부터 주재하는 정석대로의 대통령 일정을 소화했어야 맞습니다.
02:16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 그걸 말리지 않은 대통령실 참모들 전부 다 문제가 있는 것이고
02:22거기서부터 시초가 꼬였기 때문에 오늘 일정도 굉장히 어색한 일정이 되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02:28한 말씀만 덧붙이면 정말로 우리 숨직 공무원을 마음으로부터 위로하는 그런 대통령의 자세가 있었다면
02:34이 현장 방문도 적어도 추석 연휴 중에 훨씬 더 빨리 이루어졌어야 하고
02:38빈소도 대통령께서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02:42그렇게 조문하시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2:45연휴 이후에 나올 지지율 등 민심 추이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02:51민주당은 내란 청산과 개혁에 대한 요구가 추석 연휴 바닥 민심이었다라고 전했고요.
02:56국민의힘에선 정부 여당의 성급한 사법개혁 등으로 국민적 불안이 상당했다라고 전했습니다.
03:04두 분이 느낀 추석 민심도 좀 들어볼까요?
03:07우선 내란 청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여전하고 그 열망이 크다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03:13그런 추석 연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3:16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굉장히 많이 지연이 되고 있고
03:22내란 특검이라든가 각 특검팀에서 수사가 진행이 되고는 있지만
03:25아직까지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도 충분히 많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03:31특검팀이 더욱더 조속히 수사의 탄력과 박차를 가할 필요성이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03:36민생 회복에 대한 그런 국민들의 체감 지수가 굉장히 높아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이
03:41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통해서 아마 자영업자라든가 소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03:47그런 소비 패턴과 지수가 굉장히 높아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03:529월 소비자 물가 지도 살펴보게 되면 110을 넘었다고 하는데
03:56석 달 연속해서 110이라는 숫자를 넘어선 것은 7년 만의 일이라고 해요.
04:01그만큼 수치로 본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경제 회복에 끼치는
04:06여러 가지 기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04:10송 대변인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4:12이번 추석 밥상에 오른 인물이 4명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4:16이재명 대통령, 김연지 실장,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입니다.
04:21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이 전대미문의 국가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앞에서
04:26예능을 녹화하고 그 예능이 또 추석 연휴 동안에 공개가 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까?
04:31그런데 그 와중에서 대통령실이 초반에는 이 녹화 사실과 언제 녹화를 했는지를
04:36꽁꽁 숨기려고 했습니다.
04:37국민들께서 보시면서 그것이 정말 저렇게까지 꽁꽁 숨겨가면서 할 일인가
04:42라는 생각을 하셨을 거고요.
04:43두 번째 김연지 실장입니다.
04:45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꽁꽁 감추려고 할까?
04:48그렇게까지 해서 국감에 출석시키지 않아야 될 이유가 무엇일까?
04:52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04:53세 번째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04:55정권에 밑보여서 지금 방통이라고 하는 기관마저 폐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는데
05:01그것도 모자라서 경찰이 체포영장을 세 번이나 신청하고
05:05무리하게 체포를 한 끝에 그 어렵다는 체포 적부심이 받아들여진 일까지 생겼습니다.
05:10아무리 밑보였길 노선이 이렇게 꽁꽁 올가매려고 할까라는 생각이 드셨을 거고
05:16마지막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세 협상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대화가 잘 됐다고 하더니
05:22지금까지도 타결 소식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05:25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철강 이런 제조업의 후방 연관 산업들이
05:30굉장히 밑바닥부터 지금 경기가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05:34이 꽁꽁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통해서
05:364명의 인물이 추석 밥상에 오른 그런 명절이었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05:40네, 이번 추석 밥상에 오른 이슈들, 인물들을 정리해 주셨는데
05:44추석 연휴를 지난 오늘까지도 정치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을 두고
05:49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관련한 목소리 들어보시죠.
05:55대통령 부부가 국가정보자원 관련 화재로 인한 초유의 국가전산방 붕괴 사태 속에서
06:02즐거운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06:05국민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대형 화재 시 먹방과
06:11김문기 장례식 중 크리스마스 축가 방송에서 보여준
06:15공감능력 부재를 재확인하였습니다.
06:19담당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비극 앞에서도
06:22추모의 모습 또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06:25억지 비판과 비난은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06:32대통령님 내외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06:34K푸드를 세계에 알리고 관련 산업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06:38국가적 노력이었습니다.
06:41그런데 국민의힘은 피자 한 조각, 떡볶이 한 접시까지
06:45문제 삼으며 정쟁을 이어갑니다.
06:49국민의힘은 제발 이성을 되찾기 바랍니다.
06:52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게서 숨진 공무원에 대한 추모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비판했고요.
07:02민주당은 K푸드 홍보를 위한 이 대통령의 노력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7:08지금 논란이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07:10그럴수록 국민 피로감도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7:12그렇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금 더 이상 이 문제를 정치 쟁점화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07:20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은
07:23지난 미국 방문 이전에 이미 사전 조율된 일정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07:28여러 가지 사정상 일정을 변경하기 곤란한 사정이 있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07:32그리고 출연 일자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07:35그 일자도 이미 화재가 완전 진압이 되고 난 다음에
07:40출연이 이루어졌다, 촬영이 이루어졌다는 점도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07:45그리고 지금 이재명 정부가 이번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서
07:49후속 대응이라든가 대책이 굉장히 미진하다든가 부족하다든가
07:53그러한 측면을 지적을 해야 되는 것이지
07:56K푸드 홍보를 위해서 세계화를 위해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08:01어떻게 큰 잘못이 되냐는 그런 지적을 좀 받아들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 것이
08:06해당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을 했다고 합니다.
08:12아마 여기 시청자 게시판을 살펴보게 된다면
08:15많은 국민들이 이번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08:20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프로그램 출연한 것이
08:23국정자원 화재에 대한 대응 미숙과 미진과 그런 연관성을 지을 수 있는 것인지
08:29사실 한번 국민의힘이 되돌려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08:34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주진희 의원이 계속해서 프레임을 걸고 있습니다.
08:3848시간이라는 단어를 거듭 사용을 하고 있는데
08:41보통 잃어버린 48시간이라고 한다면 과거 세월호 참사 때
08:45박근혜 전 대통령이 잃어버린 7시간을 연상시키지 않겠습니까?
08:50그런 프레임을 정치 프레임을 통해서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고자 하는데
08:54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그 48시간 이내에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08:59직접 회의를 주재한 바도 있고요.
09:02직접 대면 보고를 받은 바도 있습니다.
09:04구체적으로 업무를 지시하고 화재 이후의 대응 대책에 대해서
09:08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신 부분도 있는데
09:11이 부분을 외면하고 48시간의 단어를 통해서
09:14이 모든 것을 정쟁화하는 모습에 대해서
09:17개탄을 금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09:20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09:21우리가 국정자원 화재라고 말씀하시지만
09:23사실은 본질은 국가 행정 전산막 마비입니다.
09:27지금도 우리 공무원들이 쓰는 그 G드라이브라고 하죠.
09:30정부 클라우드가 복구가 안 되고 있습니다.
09:32분량이 무려 858 테라바이트입니다.
09:35이게 다 문서라고 하면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09:3819만 공무원이 지금도 그 G드라이브를 쓰고 있다가
09:41앞으로 어떻게 업무를 봐야 될지가 막막한 상황입니다.
09:44이재명 정부의 대책이 결코 충분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고
09:47그 다음에 K푸드 말씀하셨는데요.
09:49제가 과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는지 댓글을 한번 체크를 해봤습니다.
09:54그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해당 방송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에
09:57오늘 낮 1시 기준으로 댓글이 약 5만 9천 개가 달렸습니다.
10:00인기 순으로 정렬을 해보면 1일부터 10일까지 상위 댓글 안에
10:04K푸드가 언급된 댓글이 단 한 대도 없습니다.
10:06결국에는 시청자들로부터 그런 관심을 얻는 데에는 실패하고
10:11논란만 키운 그런 예능 출연이었다는 것이죠.
10:14대통령이 사용해야 될 국가자원 우선순위와 전혀 맞지가 않고
10:17이재명 대통령 본인부터가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10:21대통령의 1시간, 국가공무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10:26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0:28고맙습니다.
10:29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기자회견을 맺었습니다.
10:32그러면 그 예능은 1억 시간짜리입니까? 2억 시간짜리입니까?
10:36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답을 해야 될 것입니다.
10:38네, 이번 논란으로 지금 양측에서 고소고발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10:43이런 가운데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의 초기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10:49그러니까 초기에 대통령실이 솔직하게 대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10:53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55뭐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11:02이재명 대통령께서 방송에 출연한 일정을, 일자를 특정을 했다면
11:08이와 같은 논란이 더욱더 커질 가능성은 좀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요.
11:14그렇지만 이 부분을 생각해 봐야 될 것은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11:17이런 방송 출연과 국정자원 화재의 발생, 그리고 이 의원 사후 대책과 대응은
11:24전혀 상관이 없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11:27앞서 지금 대변인께서는 한 시간이 소중하다, 두 시간 동안 어떠한 리컬을 할 수가 있겠느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11:34그 시간 중에도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화재의 완진과 이후의 사후 대책과 대응에 대해서
11:42구체적인 업무를 지시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고민하고 있는 그러한 자리였을 수도 있는 겁니다.
11:47방송 촬영 시간이 있다고 해서 그러한 부분들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11:51굉장히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11:57그리고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이 정쟁화 될 수가 있는 것입니까?
12:01지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국정자원 화재에 대한 대비체는 과연 무엇이었나요?
12:07노후화된 배터리 교체 작업 했습니까?
12:09그리고 관련된 이중화 예산 삭감하지 않았습니까?
12:12그 모든 것에 대해서 출범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재명 정부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12:19이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스스로가 내로남불 정당임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24네, 지금 2주 만에 화재 복구 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12:31현장에서 또 어떤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 저희가 또 속보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12:35자, 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에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12:44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45사실은 정치를 위해서나 역사를 위해서나 정치가 역사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 있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2:52왜 그러냐면요.
12:53일단 장동혁 대표가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 자체는 원론적으로 보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13:02그런데 정말로 다양한 역사관이 서로 존중되고 상호 공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사관이 특정 정파의 것처럼 보이면 안 돼요.
13:11그렇게 되는 순간 상호 존중되고 공존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13:15그러니까 어떠한 역사관이 존중받고 공존되기를 원하면 오히려 그 역사관으로부터 정치는 한 걸음 물러나 있어야 되는 겁니다.
13:22그리고 정치 자체를 생각해봐도 선거나 당을 위해서도 이렇게 정치가 역사에 깊이 관여하는 듯한 모습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3:33이 건국전쟁2라고 하는 영화를 저는 아직까지 직접 보지 못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갖고 논하기 어렵습니다만 현재까지 관람한 관객 수가 6만 6천 명 정도 된다고 해요.
13:43그러면 그 내용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겁니다.
13:46대신에 정당이 어떤 것을 더 우선시하는 것처럼 보이느냐 아마 중도층은 여기에 주목할 가능성이 커요.
13:53그러면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정당이 민생보다는 어떤 이념 또는 역사관 이런 것에 더 천착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비춰질 가능성이 있고
14:04그것이 결국은 당에도 도움이 되기 어렵다고 보는 겁니다.
14:08지금 이 순간에도 지방선거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당의 동기들을 생각해서라도 당 지도부가 조금 더 쇄심한 행보를 보일 때다라는 고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14:18국민의힘 내서도 지금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조 부의장님 의견도 좀 짧게 들어보죠.
14:24그렇죠. 아마 대변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국민의힘 주류라고 한다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4:32해당 영화를 살펴보게 되면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 사실상 가해자로 지목이 되고 있는 해당 대령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미화하고 있는 그런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14:44저 역시 해당 내용을 살펴보지는 않아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14:48그것 자체가 국민의힘이 제주 4.3을 바라보는 입장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요.
14:55이미 제주 4.3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 판단은 이미 끝난 거나 다름이 없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5:01해당 희생자만 3만 명이 이를 정도로 막대한 국민들의 피해가 있었던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5:08이를 미화하는 그러한 영화를 원내 제1야당 대표가 관람을 하고
15:13이것을 역사의 다른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그런 망언을 하는 것 자체가
15:17국민의힘이 지금 윤너게인 극우정당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의 한 일단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어서
15:24굉장히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5:26네, 이렇게 추석 연휴 내내 공방을 이어가던 정치권에서 모처럼 훈훈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15:33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15:37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수현 의원이 오늘 아침 SNS에 올린 글입니다.
15:42박성훈 국회의원을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의 미담을 올린 건데요.
15:50어제 오후 박성훈 의원에게 문자메시지가 왔다며 논평으로 공격한 것이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15:57그런데 성공은 박수현 의원 본인이 했다고 밝혔는데요.
16:01바로 이 내용입니다.
16:02네, 정부의 개혁 입법 과정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독버섯에 비유한 건데
16:22여기에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균에 빗댔고 이에 대해 사과 메시지를 보냈던 거죠.
16:28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면 박성훈 의원이 명절 인사를 보내며 공격을 너그럽게 이해해달라고 하자
16:35박수현 의원이 별말씀을 이라고 답합니다.
16:39박수현 의원은 박성훈 의원을 향해 참 선하고 큰 용기를 지닌 분이다.
16:44자신이 선배 노릇을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밝혔고요.
16:48또 지난달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 뒤 양당 수석대변인이 합동 브리핑을 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16:54양당의 관계가 이렇게 한 걸음씩 신뢰와 공감으로 국민께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17:04네, 여야가 계속 싸우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훈훈한 분위기를 보니까 굉장히 반가운데요.
17:09지금 어떻게 보셨습니까?
17:10어떻게 보면 추석 명절 분위기에 딱 부합하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17:15어떻게 보면 두 대변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치에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17:22박수현 대변인의 경우에는 오랜 그런 공보 경험이 있지 않겠습니까?
17:27대통령실에서 대변인도 역임을 했고 비서관도 역임을 했던 그런 오랜 공보 경험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17:33아마 박성훈 대변인은 이런 말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17:37이런 것들을 공개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볼 수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17:42이런 모습을 추석 명절 이후에도 여야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17:47국민들을 위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17:49네, 송영훈 대변인께서는 대변인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17:52이렇게 어쩔 수 없이 상대 당에게 좀 거친 발언을 해야 하는 이런 사정도 잘 아실 것 같고
17:58그런데 이렇게 사과하는 일은 잘 없지 않습니까?
18:01간만에 두 대변인들께서 국민들 보시기에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18:06박성훈 수석 대변인도 사과를 하고
18:08또 박수현 수석 대변인도 공개적으로 국민들께 또 사과하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18:13조금 날선 언어로 국민들을 불편하게 해드렸을 때는
18:16이렇게 좀 사과하고 끝내는 장면이 더 많아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8:20그런데 더 근본적으로는 사과할 일이 없는 것이 좋겠죠.
18:23사실 박성훈 수석 대변인도 당내에서 굉장히 풍성히 온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분이고
18:29박수현 수석 대변인도 원래 그렇게 언사가 거친 분이 아닌데
18:32독버섯이라고 하는 용어를 써서 저는 좀 깜짝 놀랐습니다.
18:35그래서 민주당의 현재 풍조가 박수현 수석 대변인마저 이렇게 거친 논평을 해야 될 정도로
18:41굉장히 강경일변도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좀 우려가 됐었는데
18:44이번의 계기로 해서 언어의 온도가 좀 낮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요.
18:49삼국지에 보면 양호와 육항이라고 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18:53양호는 위나라의 장수고 육항은 오나라의 장수인데
18:56두 장수가 서로 적장이지만 상대방이 아프면 약을 보내주고
19:01또 그 약을 의심 없이 먹을 정도로 그렇게 우위가 돈독하고
19:05적장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그런 인물들이었습니다.
19:08우리 정치에 양호와 육항이 점점 더 많아져야 국민들께서 정치를 보시기에 편할 것인데
19:13현재 상황은 어느 당이라고 북한에서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19:17동탁이나 여포와 같은 인물이 많아서
19:19우리 국민들께서 추석 명절에도 정치를 좀 편하게 보지 못하실 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9:25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여야 간의 공감대 훈훈한 모습 보셨는데요.
19:30추석 연휴 당정간에는 좀 미묘한 엇박자가 드러났습니다.
19:34우상우 정무수석의 온도차 발언 이후에
19:37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석 민심이라며 빠른 개혁에 방점을 찍었는데요.
19:41먼저 우상우 수석의 목소리부터 들어보겠습니다.
19:44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0:14SNS에 올린 게시인고요. 결이 좀 달랐는데요.
20:17직접 청취한 추석 민심이라면서
20:19이러다가 윤석열 풀러나게 생겼다.
20:21검찰개혁 흐지부지 되는 것 아니냐.
20:24개혁은 확실하게 빠르게 해치워라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20:27개혁의 고삐를 늦출 마음이 없다는 걸
20:30확실히 못 박았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20:32민주당 측은 정 대표가 대통령실과 거의 매일 소통하고 있다며 강조했습니다.
20:37먼저 우상우 수석은 사실상 당정 간 이견을 인정하는 듯한 그런 발언을 했습니다.
20:47어떻게 보면 대통령실이랑 당이 모든 의견에 대해서 일치할 수는 없겠죠.
20:52일부 간에는 입장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54그런 것들을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저는 이해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21:00지금 오늘도 밝혔지만 대통령실과 지금 정청래 대표 간에는
21:05수시로 소통을 하는 그런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1:10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지금 이견이라고 표현할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21:15물론 국민의힘 입장에서 살펴보게 되면 이것들을 불화로 삼고 싶을 수는 있습니다.
21:19과거 윤석열 정부 때만 살펴보게 되면 수직적 당정 관계라는 비판이 굉장히 많지 않았겠습니까.
21:26그러한 측면을 살펴보게 되면 이러한 것들이 이견으로 보일 수 있지만
21:30그것보다는 대통령실과 당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입장의 그런 일부의 차이를 확대해서 표현하다 보니
21:38이러한 것들이 이견과 불화로 포장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21:42지금 대통령실과 민주당 내부에서는 지도부 간에는 큰 이견은 없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 싶고
21:49핵심적인 사항과 그러한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는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21:55그런데 정권 초기에 이렇게 이견이 드러나는 듯한 노출되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게
22:01좀 이례적이다라는 얘기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2:05그런데 저는 그 겉으로 보이는 이견 너머를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9그러니까 속도에 관해서 뭔가 대통령실과 민주당 간의 이견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22:14국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잘못된 것은 방향이거든요.
22:18우상호 수석도 연휴 동안에 방송된 KBS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2:23비정상적인 사법부의 행위에 대해서 파헤치하고 진상이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22:28그러면서도 뭐라고 했냐면 방법은 국민들이 납득하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지혜로웠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22:35이걸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혜로운 방식으로 사법부에 보복하라는 겁니다.
22:38지금 현재 여권이 하고 있는 조일대 대법원장을 필두로 한 사법부에 대한 압박은
22:44결국은 정치 권력이 불리한 판결에 대해서 보복하는 것이거든요.
22:48그렇게 함으로써 재판의 독립을 침해하는 겁니다.
22:51굉장히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이것은 속도가 느리든 빠르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22:56그래서 단순히 속도에 관해서 당정 간의 이견이 있다.
23:00이렇게 봐야 될 것이 아니라 사실은 때리는 시어머니가 있고 말리는 시누이가 있는 겁니다.
23:05그런데 속담에도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지 않습니까?
23:08이렇게 속도조절론으로 포장하면서 잘못된 방향을 합리화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23:12삼권분립에 있어서는 더 위험한 일이다 라는 말씀을 꼭 좀 드려야겠습니다.
23:17이처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속도전을 계속 내세우는 가운데
23:20국민의힘에서 정청래 대표를 향해 야당 대표 같다 이런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23:26누가 한 말인지 들어보시죠.
23:29이런 행동들이 저는 야당 대표 같다라고 좀 느꼈거든요.
23:32집권 여당의 대표는 갈등도 극복하고
23:35또 국민 통합적인 메시지, 먹고사는 문제, 또 미래 먹거리를 첨예하게 말씀을 주셔야 하는데
23:41계속해서 이렇게 극단적인 언행을 하는 게
23:45정청래 대표 당내 본인의 지지기반을 모으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23:52국가공동체적으로는 저는 선회라고 생각하고요.
23:55또 정권 임기 초에 이렇게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려고 하는 여당 대표는
24:01아마 대통령실에서도 부담스러움을 느끼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24:09대통령실에서도 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라는 말이에요.
24:12어떻게 생각하세요?
24:13전혀 그럴 걱정을 할 필요 없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24:16김용태 의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을 돌아보고
24:19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워야 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24:23지금 방금 전에 저희가 얘기를 했지만
24:25장동혁 대표가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보고
24:28여기에 대해서 삐뚤어진 역사관을 보여주지 않았겠습니까?
24:31그런 측면에 대해서는 비판을 해야지
24:33지금 여당 대표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적인 발언에 대해서
24:36비판하는 지점은 좀 잘못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24:40정청래 대표가 비단 이런 여러 가지 사법계라든가
24:43검찰개혁과 같은 개혁만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24:46민생회복과 민생경제와 관련된
24:48여러 가지 법안들의 처리에 대해서도 함께 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52어떻게 보면 언론이라든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24:55한쪽만 너무 치우쳐서 주목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5:01지금 국민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25:023대 교역에 대한 빠른 처리를 요구하는 것도 분명한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25:07여당 대표라고 한다면
25:09국민의힘 목소리를 국회에서 그대로 반영하고
25:12이를 투영하는 그런 책무도 당연히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25:16그런 측면에서 지금 정청래 대표의 개혁과 관련된 입장을
25:19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5:22네. 송 대변인께서는 야당 대표 같다는 김용태 의원의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5:28과거에 윤보선 전 대통령이 1963년 대선에서 15만 표 차이로 패하고 나서
25:33정신적 대통령이라고 하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25:36그 말에 빗대어 보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정신적 당대포 같습니다.
25:41본인이 야당의 수석 최고위원일 때 공격수를 자임하면서 당대포라고 자칭했거든요.
25:47지금은 점을 하나 더 찍어서 당대표 그리고 집권 여당 대표다운 모습을 보여야 됩니다.
25:52그런데 아직도 정신적 당대포에 머물러 있어요.
25:56야당의 거두가 정신적 대통령이면 그래도 나라를 생각하고 국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26:01그건 차라리 더 낫습니다.
26:03그런데 민생에 전념해야 될 집권 여당 대표가
26:06지금 이렇게 SNS 4개 올리면서도 공격해야 될 대상을 특정하고
26:10민생에 대해서는 아무런 아젠다를 내놓지 못하는
26:13그런 당대포 같은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면
26:16그것은 국가적인 불행이에요.
26:17이 4개의 정청래 대표 메시지를 보면서 거기에 무엇이 없는지에 우리는 주목해야 됩니다.
26:23언제쯤 정청래 대표의 본인만의 민생에 대한 아젠다
26:26그리고 컨텐츠 해결책을 볼 수 있을지 상당히 요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6:31이제 다음 주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데요.
26:36먼저 여야의 각오부터 듣고 관련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26:39이번 국감은 윤석열 내란 잔재 청산의 국감입니다.
26:50민주당은 전정부의 불법과 실정으로 망가진 곳을 고치고
26:54내란의 상은을 메우고 개혁을 완성하는 국감으로
26:57국민의 기대에 반드시 응답하겠습니다.
27:01약속한 개혁 시간표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7:07한 손에는 민생, 한 손에는 개혁의 깃발을 들고
27:11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27:15어디부터 어디까지 진실인지 종잡을 수 없는 이재명 정권의
27:21위성과 거짓을 끝까지 파헤치는 국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7:27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하재로 709개의 행정정보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27:34국민 불편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7:37국가행정시스템 전체가 단 한 번의 사고로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다는
27:43매우 무서운 경고입니다.
27:47국민의힘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하재 사태에 대한
27:50국정조사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합니다.
27:54정총려 대표는 내란 잔재를 청산하겠다.
28:01그리고 송은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거짓을 파헤치겠다.
28:06이 말만 들어도 참 치열하고 험난한 국감이 예상되는데요.
28:09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8:11일단 내란 잔재 청산이라고 하는 것은 지난 대선을 통해서 아마
28:16표출된 국민의 마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측면을
28:19이번 추석 명절 연휴 중에도 체감하지 않았겠습니까?
28:22그러한 측면에서 민주당과 정총려 대표 입장에서는
28:26그러한 부분들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28:29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28:32그러한 내란 세력들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28:35단 한 발자국도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28:39그런 절박한 심장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28:43국정감사라고 하는 점은 어떻게 보면 야당의 시간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지만
28:48어떻게 보면 국회가 정부와 함께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고 나아갈 수 있는
28:54중요한 지점이기도 할 수가 있거든요.
28:57집권 여당 대표 입장에서는 그러한 한 발자국에 더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29:02내란에 대한 세력들을 척결하고 더욱더 튼튼한 민주주의를
29:07국가를 만드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29:09그러한 모습을 천명한 것이 아닌가 싶고
29:12아마 이번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29:14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9:18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정자원 화재에 대해서
29:21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가능할까요?
29:25여당이 동의한다면 못할 이유는 없겠죠.
29:27그리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정말로 이 문제에 대해서
29:30이재명 정권의 실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29:33국정조사에 동의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9:36지금까지 국가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이후에
29:39여권의 일련의 반응을 보면
29:41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대응은 올바르고
29:43모든 것이 전정권 탓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29:46그렇게 자신이 있다고 하면
29:48그 국정조사를 통해서 오히려 지난 정부의 잘못을 더 파헤치는
29:52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29:53저는 여당이 여기에 대해서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29:56그래서 그 논리의 일관성을 갖춘다면
29:59국정조사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30:01그 국정조사를 통해서 단순히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넘어서
30:05우리 국회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을 것인가
30:08특히나 어떻게 이중화를 정말로 성공적으로 잘해서
30:12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인가 하는
30:14그 대안을 마련하는 것까지 이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0:17네, 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30:20조의대 대법원장을 겨냥하고 있는데
30:22조의대 대법원장이 대선 개입 의혹 등에 대해서
30:24직접 증언해야 한다.
30:27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30:28동행명령 발부 가능성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30:32이것도 가능한 카드라고 보십니까?
30:34동행명령장 발부에 대해서는
30:36좀 더 심사숙고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30:39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30:40현실적으로 동행명령장이 집행이 가능할지
30:44한번 살펴봐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30:46만약에 집행이 되지 않다고 한다면
30:48자칫 잘못하면 입법부와 사법부의
30:50그런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30:52저는 동행명령장 발부에 대해서는
30:54아마 좀 더 고민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고
30:57그렇긴 하지만 조의대 대법원장이
31:00직접 증인으로 출석을 해서
31:02증언할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라는
31:05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31:06대법원장이라고 해서 증언을 회피할 수 있는
31:09그러한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31:11우리나라 법에도 우리 국정증언에 관련된
31:16법에도 따르게 된다고 한다면
31:17물론 대법원장도 충분히 증인으로서 소환해서
31:22증언 조사를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31:25그렇다고 한다면 대법원장이라고 해서
31:28이번 증언을 회피할 수 있는
31:30그러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 것은
31:31어떻게 보면 사법부 수장으로서
31:33올바른 모습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31:35여전히 국민들은 조의대 대법원장이
31:38지난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대표였죠.
31:42상고심에 대한 파기환송심 사건에 대해서
31:44의문점을 가지고 있고
31:46그리고 지금 현재 내란 재판과 관련해서
31:50대법원 내부의 조사가 미흡한 부분이 아닌가라는
31:53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1:55그렇다고 한다면 사법부 수장으로서
31:57직접 출석해서
31:59이에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
32:01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32:03그러한 모습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2:05송 대변인께서도 조의대 대법원장이
32:07직접 증언할 필요가 있다고 보십니까?
32:09그래서는 안 되죠.
32:11민주당이 머릿수의 힘으로
32:13넘어서는 안 될 문을
32:14잘못 열어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2:17일단 지금 민주당이
32:18그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32:20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32:21선거법 파기환송 판결
32:22계속 문제 삼는 것은
32:24진행 중인 재판에 개입하는 겁니다.
32:26파기환송돼서 아직까지 사건이 끝나지 않았잖아요.
32:29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32:31국정조사 및 감사에 관한 법률에서
32:34계속 중인 재판 또는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32:37국정조사나 감사를 할 수 없다라고
32:39명문으로 그 한계를 정하고 있습니다.
32:41그다음에 대법원장이 증인으로 나오는 것과
32:44법원 행정처장이 증인으로 나오는 것은
32:46매우 다릅니다.
32:47대법원장이 왜 관례적으로 나오지 않냐면요.
32:49법원 행정처장은 신분이 대법관이지만
32:52행정처장을 맡고 있는 동안에는
32:54재판을 일절하지 않습니다.
32:55법원 행정사문만 관장하기 때문에
32:57국감의 증인으로 나오더라도
32:59재판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 상황에서도
33:01재판 독립이 침해될 여긴 없어요.
33:04그러나 대법원장은 전원합의체의 장입니다.
33:06더더군다나 민주당이 희비거는
33:08그 판결을 주관했습니다.
33:10그렇다면 더더욱 증인으로 나와서는 안 되는 거죠.
33:132002년에 한 번 그럴 뻔한 일이
33:15우리 헌정사상 있었습니다.
33:17그 당시에 박관용 국회의장이
33:19다수당이었던 한나라당을 말렸습니다.
33:21상권 분립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33:23그리고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33:26당시 함석재 법사위원장을
33:27서울역에서 앉혀놓고
33:28이런 얘기를 합니다.
33:31국회가 잘못해도
33:32법원은 국회의장을 증인으로 부르지는 않았다.
33:35그래서 그 당시에도
33:36대법원장을 증인으로
33:38출석시키는 일은 없었습니다.
33:39정말 이런 문을 함부로 열어져서는
33:42재판 독립이 위험해진다.
33:43라는 경고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고
33:45우리 국회가 왜 그 당시 국회의장
33:48그리고 다수당 총재와 같은
33:50어른이 없는 상황인가.
33:52이것도 우리가 한번 돌아볼 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33:54이렇게 민주당에서는
33:55조의대 대법원장의 국감 출석을
33:58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33:59대통령실 김연지 제1부속실장의
34:01출석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34:04여당 내에서도 김연지 실장이
34:06뭐 나올 것이다.
34:07출석할 필요가 없다.
34:08좀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34:10어떤 분위기인 건가요?
34:12일단 대통령실 입장을
34:13살펴본다고 하더라도
34:15김연지 부속실장이 출석하지 않겠다고
34:18말한 적은 없습니다.
34:19국회에서 요구한다고 한다면
34:21언제든지 출석을 해서
34:23진술을 하겠다는 입장은
34:25여전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34:27그렇지만 과연 김연지 부속실장이
34:30출석을 해서 진술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34:33그것이 과연 국민들의 그런 이익과
34:35어떻게 부합을 하는 것인지
34:37아마 살펴봐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4:40국정감사라는 소중한 시간에
34:43어떻게 보면 김연지 부속실장을 부른다는 것 자체가
34:46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34:48정치 공세의 하나의 수단으로서
34:51작용할 수밖에 없을 터인데
34:53그러한 것들을 용납하고 용인을 하고
34:56증인으로서 부르는 것이
34:58어떻게 보면 과연 타당한 것인지를
35:01한번 살펴봐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35:03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35:04국회에서 이 부분은
35:06다시 한번 김연지 부속실장에 대한
35:09그런 출석 논의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35:11이를 받아들일 필요성은 저는 없지 않을까라는
35:13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5:16말씀 중에 속보가 들어와서 좀 전해드리겠습니다.
35:18일단 내란 특검에서 수사기한 2차 연장을
35:21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5:23그리고 이 내용을 대통령과 국회에
35:25보고했다고 밝혔고요.
35:28이어서 김건희 특검에서 전해진 속보도 있습니다.
35:31통일교 한학자 총재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35:34그리고 정원주 전 비서실장,
35:37윤영호 전 본부장 등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35:40윤영호 전 본부장의 아내 횡령 혐의로 또 기소했다고 하고요.
35:44정당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수사 대상은
35:47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5:51특검과 관련한 소식은 조금 더 자세하게
35:53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35:57자 계속해서 대담 이어갈 텐데요.
35:59국민의힘 김민하 경남 창원시 의원이요.
36:02SNS에 올린 글이 지금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36:05시의원의 막말은 처음이 아닌데
36:07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36:10네 김민하 시의원의 최근 SNS에
36:14김연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36:18김연지와는 아무래도 경제공동체 같죠?
36:21그러지 않고서야 수십 년이나 저런
36:23경제공동체 관계라는 건 뭔가 특별하지 않음 가능할까요?
36:27라면서 예를 들자면
36:29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 이라고 적었는데요.
36:33이 글 속에 주어가 빠져있지만
36:34맥락상 이재명 대통령과 김 실장의 관계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36:39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쓰레기 같은 망상이다.
36:42더러운 버릇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36:45들어보시죠.
36:45저작거리에서나 돌법한 유언비어를 버젓이 이렇게 적어뒀는데
36:52뭐의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36:54무슨 쓰레기 같은 망상을 하고 살기에
36:57이런 말을 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겁니까?
37:00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향해서는
37:02시체파리족속들이라고 막말을 했다가
37:04지난달 10일 1억 4천만 원을 대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은 지
37:08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37:10그 더러운 버릇을 도저히 못 고치고
37:13또 이런 글을 썼습니다.
37:16이런 자가 다시는 정치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37:20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SNS에
37:23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향한 막말을 올렸다가
37:26지난달 1심에서 1억 4천만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지만
37:30불복해 항소한 상태고요.
37:32모욕 혐의로 기소된 형사재판 1, 2심에서는
37:35징역 3개월의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37:39당시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는데
37:44이번 사태에 대해 김 시의원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37:47김연지 실장에 대한 여러 뉴스가 나오고 있다라면서도
37:51명확한 해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7:58김민하 시의원의 막말 논란,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38:01이것은 국민의힘 중앙단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38:07지금 해당 의원의 경우에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38:10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망언과 막말을
38:14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하는 바람에
38:17형사, 민형사적인 조치도 방했고요.
38:21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38:2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망언이 반복적으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38:27과연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있는 것인가
38:29그리고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그런 국민의힘의 입장과 동일한 것인지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고요.
38:35그렇다고 한다면 중앙단 차원에서 해당 의원에 대해서 출당 조치라든가
38:40관련된 강력한 조치가 선행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8:44국민의힘에서 강하게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38:47일단 저는 저희 당에 저런 기초의원이 계신 줄 오늘 방송하러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38:531개 기초의원의 발언이 어떤 당의 대표성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이고
38:56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저 발언을 들어보니까
38:59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부적절하고 유감스럽게 생각됩니다.
39:02상응하는 조치는 있어야 될 것으로 보이고요.
39:04다만 민주당이 저런 1개 기초의원의 발언을 가지고
39:08마치 국민의힘 전체의 망언인 것처럼 그렇게 호도하려고 해서는 안 될 겁니다.
39:12만약에 그런 논리로 치자면 민주당 출신으로 상병헌 전 세종시의원이라는 분이 계셨죠.
39:19동성 성추행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끝끝내 자진해서 사퇴를 했는데
39:24당시에 민주당이 비호를 해서 이 상병헌 세종시의원 제명도 못할 뻔했습니다.
39:29그런 일도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39:31그리고 김현지 실장에 대해서는 저렇게 과도한 비난을 가지고
39:35모든 논란을 덮으려고 해서는 안 될 겁니다.
39:37왜냐하면 우리 국민들께서 왜 이렇게 이례적이고 부자연스러운 인사를 해가면서까지
39:43극구 국감에 출석시키지 않으려고 할까.
39:46그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시거든요.
39:48여기에 대한 정답은 국감에 출석을 시키는 겁니다.
39:51민주당의 논리는 현재는 보직이 부속실장이기 때문에
39:54총무비서관이 아니어서 국감에 나갈 필요 없다는 건데
39:57그 논리로 하면 김현지 부속실장은 경찰 조사에 출석해야 돼요.
40:02왜냐하면 민주당에서 주진 의원 등을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전산망 마비사태 직후에
40:08행적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노포했다고 지금 고소했잖아요.
40:11그 허위사실 여부를 가리려면 대통령의 1분 1초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 됩니다.
40:16허위사실이 입증을 해야 되니까.
40:18누가 대통령의 일정을 가장 잘 압니까?
40:20지근거리에서 보조하는 부속실장이에요.
40:239월 28일 예능 녹화 당시에는 김현지 실장은 총무비서관이었습니다.
40:27그러나 민주당의 논리대로 하면 현재 보직이 부속실장이니까
40:31현 부속실장이 나가서 경찰 조사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40:34이런 논리적 자가당착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고
40:37정도대로 국감에 출석시켜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40:41네, 이런 막말을 법적으로 문제 제기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40:47아마 민주당 차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40:49해당 의원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40:54물론 아직까지 그 부분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40:57지금 현재로서는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40:59방금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반박을 좀 하자면
41:03지금 김현지 부속실장의 경우에는
41:06이미 한 달 전부터 보직 변경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41:11당시에는 총무비서관이었다고 하더라도
41:13지금 부속실장 자리가 대변인 자리로 변경이 되면서
41:18부속실장 자리에는 일반적으로 굉장히 지근거리에 있는 분들이
41:22해오던 자리 아니겠습니까?
41:23그러한 측면에서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부속실장 이동은
41:26이미 기정사실화, 이미 예정되어 있다는 부분을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41:31그리고 과연 김현지 부속실장이 이번에 증인으로 나온다고 한들
41:36어떠한 얘기가 나올 것인가.
41:38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정치 공세 말고는
41:40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41:43그렇기 때문에 구퇴와 국회 차원에서 김현지 부속실장을 관례와 달리
41:49증인으로 부를 필요성은 없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41:52짧게만 덧붙이면 정부나 민간에서나 감사의 기본은 살림살이를 보는 겁니다.
41:57그 살림살이를 대부분의 기간 동안 했던 사람이 누굽니까?
42:00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이죠.
42:02돈을 실제로 집행한 사람한테 물어봐야 답을 들을 수 있지
42:05새로 보직이 이동돼서 온 사람에게 물어봐도
42:08이제 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면 그 국감은 속빈 강정이 되는 겁니다.
42:12그런 차원에서 출석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42:16김현지 실장의 국감 출석과 관련해서 두 분의 의견 들어봤고요.
42:20앞서 속보로 전해드린 내용이죠.
42:22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청타구역으로 구속된 한학자 총재를 재판에 넘겼는데요.
42:27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42:31안녕하십니까? 김현근 특검 보입니다.
42:35특검은 오늘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42:39통일교 청재 한학자 씨를 구속기소하고
42:44전 총재비서실장 정원주,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를 불구속기소하였습니다.
42:54그리고 윤영호 씨의 처 이모 씨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하였습니다.
43:01피고인들에 대한 정당법 위반 혐의 등 나머지 특검법상 수사 대상 사건과
43:09관련 공범에 대하여는 계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43:14또한 특검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귀금속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43:25정진기 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모 씨에 대하여
43:31다음 주 금요일 10시에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43:35특검은 금일 기준으로 14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43:42총 19명을 기소하여 재판 계속 중에 있는 바
43:48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사와 이미 기소된 사건의 공소유지 부담을 고려하여
43:59개정된 특검법에 따라 필요 인력을 증언할 계획입니다.
44:04이에 따라 현재까지 부장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3명과
44:13검찰 수사관 4명을 법무부와 검찰에 추가 파견 요청하였습니다.
44:20그리고 다음 주 중으로 특검보 추가 임명추천을 비롯한
44:26적절한 필요 인력을 해당 기관에 순차로 파견 요청할 예정입니다.
44:35이상입니다.
44:38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상황 브리핑 함께 들어봤습니다.
44:41또 두 분과는 여기서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44:44지금까지 조연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44:46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전국 이슈들 짚어봤습니다.
44:4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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