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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 출연 : 이승훈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가 추석 연휴 내내 이재명 대통령 내외 예능 출연 등을 두고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정치권 관련 내용 지금부터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그런데 추석 내내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두 분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그중에서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 이 부분이 가장 큰 화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이 프로그램 보셨습니까?

[송영훈]
봤습니다. 방송을 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을 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파안대소하는 장면이 너무나 자주 화면에 보여서 당시에 녹화 상황을 생각하면 과연 대통령이 이렇게 본인의 시간에 대해서 우선 순위를 잘못 사용해도 되는 것인가, 의문이 굉장히 크게 들었습니다. 아마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도 같은 심정이 아니셨을까 생각이 됩니다.


부위원장님은 보셨을 텐데 국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보였을지, 이 부분을 한번 짚어주시죠.

[이승훈]
국민들 관점에서는 추석에 대통령이 이런 방식으로 소통하는구나.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K푸드라든가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구나라는 점에서 저는 굉장히 좋게 봤다고 생각되고. 시청률도 냉부해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8%가 넘었다고 하고요. 대통령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거잖아요. 물론 UN총회에 갔다 와서 오자마자 국정자원 정보에 대한 화재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걱정하고 또 지시를 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고 당일도 방송 촬영 전과 후에 다 대책회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은 최선을 다한 겁니다. 촬영 시점이 정보자원 화재 사건 당시였습니다마는 방송 시점은 추석인 거잖아요. 추석에 국민들과 함께 마주할까를 생각하면서 방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파안대소를 했다고 해서 그걸 비판한다고 하면 대통령이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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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야가 추석 연휴 내내 이재명 대통령 내외 예능 출연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6다음 주부터는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00:10정치권 관련 내용 지금부터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00:15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18안녕하십니까?
00:19안녕하세요.
00:20자 추석 연휴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00:23그런데 추석 내내 정치권 공방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00:27두 분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00:30그중에서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 이 부분이 가장 큰 화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00:36일단 이 프로그램을 좀 보셨습니까?
00:38봤습니다. 방송을 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했는데요.
00:42이재명 대통령의 파안대소 하는 장면이 너무나 자주 화면에 보여서
00:46당시에 녹화 상황을 생각하면 과연 대통령이 이렇게 본인의 시간에 대해서
00:51우선순위를 잘못 사용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굉장히 크게 들었습니다.
00:55아마 우리 시청자들께서도 비슷한 심정이 아니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01:00자 우리 부위원장님은 어떻게 좀 보셨을 텐데
01:03국민들 관점에서는 어떻게 좀 보였을지 이 부분을 한번 짚어주시죠.
01:07국민들 관점에서는 추석에 대통령이 이런 방식으로 소통하는구나
01:11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K푸드라든가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구나
01:16라는 점에서 저는 굉장히 좋게 봤다고 생각되고
01:19시청률도 이 냉부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01:248%가 높았다고 하고요.
01:28대통령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거잖아요.
01:31물론 유엔총회에 갔다 와서 오자마자 이 국정자원정보에 대한 화제가 있었기 때문에
01:38여기에 대해서 걱정하고 또 지시를 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고
01:43당일도 방송 촬영 전과 후에 다 대책회의를 했지 않습니까?
01:48그런 측면에서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은 최선을 다한 겁니다.
01:52촬영 시점이 정보자원 화제 사건 당시였습니다만
01:57또 방송 시점은 추석인 거잖아요.
02:00추석에 국민들과 어떻게 마주할까를 생각하면서 방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02:05파안대소를 했다고 해서 그걸 비판한다고 한다면
02:08대통령이 그 시점과 어느 시점에서의 역할들은 다 달라질 수 있는데
02:13너무나도 좀 트집잡기가 아닌가 싶고요.
02:18국민들과 소통하는 측면에서 대통령이 냉부회를 찍었다.
02:23이렇게 좀 바라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02:25제가 좀 한 말씀만 드리면 그 예능의 녹화 시점은
02:28우리가 국정자원 화제라고 부릅니다만
02:30사실은 국가행정전산망이 마비된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02:34그리고 그 마비가 발생하고 48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02:38무엇보다도 국가 차원의 공식적인 재난대책기구인
02:42중대본의 회의도 대통령이 주재하기 전이에요.
02:45그 상황에서 장시간에 걸쳐서 예능 녹화를 했을 것 아니겠습니까?
02:49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7월 3일에 있었던
02:52대통령 시임 30일 기자회견 때
02:54마지막으로 말한 두 문장이 이런 겁니다.
02:56대통령의 한 시간, 국가 공무원의 한 시간은
02:58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03:01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03:04기자회견이 이렇게 끝나요.
03:05그러면 그 예능을 2시간 녹화했으면
03:081억 400만 시간짜리고
03:094시간 녹화했다면 2억 800만 시간짜리입니다.
03:12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기도 전에
03:15그 예능을 녹화하면서
03:16MC 그리고 셰프들과
03:18장시간 한담을 나누고 있는 사이에
03:20정말로 열심히 일하는 장차관이나 수석들이라면
03:23대통령과 한 번이라도 더 대면 보고를 하고 싶어서
03:26애가 탔을 것 같습니다.
03:27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03:28결코 유쾌하게 볼 수만은 없는 예능이었다.
03:31이런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03:33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일벌레처럼 일을 많이 한다고 하세요.
03:39토요일 일요일에도 일을 너무 많이 하고
03:41또 야간에도 하기 때문에
03:43실은 비서실장 등이 너무 힘들어서 죽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03:47그만큼 대통령이라고 하는 것은
03:49여러 가지 측면에서 일을 많이 해야 되는 거예요.
03:51그러면 대통령이 24시간 내에
03:54국정정보자원 화재가 발생했으니까
03:56여기에 대해서 모든 시간을 투자하세요.
03:59라고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억지 주장이고요.
04:03지적도 적당히 해야 되는 것이지
04:05추석 내내 하다 보면 국민들이 식상해요.
04:08도대체 대통령 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04:10그러면 이렇게 하면 이렇게 유혹하고
04:13저렇게 하면 저렇게 유혹해버리면
04:15결국 대통령이 국정은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04:18바보가 되는 겁니다.
04:19그래서 대통령이 싫은 소리는 싫은 소리대로 듣되
04:23하실 거는 또 그대로 하신다라고 말씀드립니다.
04:26지금 두 분께서 이 자리에서 계속 반박하시는 것처럼
04:29연휴 내내 어떤 공방이 지금 계속 왔다 갔다 했었잖아요.
04:33관련해서 또 공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04:37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고발전도 지금 계속 이어지고
04:40있습니다.
04:41그러니까 먼저 민주당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주진우 의원을 고발했고요.
04:46주진우 의원도 강유정 대변인과 박수현 수석 대변인을 형사고소했습니다.
04:49이렇게 여야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04:52이런 소식을 연휴에 접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04:56좀 피로감이 높아질 것 같다.
04:58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04:59일단 분명히 그런 피로감은 있으실 걸로 보입니다.
05:02그런데 대통령의 우선순위가 잘못되면 공론장의 우선순위도 잘못될
05:07수밖에 없는 겁니다.
05:08사실 저는 이런 귀한 대담 시간에 대한민국의 먹고 사는 문제
05:12그리고 죽고 사는 문제 그러니까 관세 협상이라든가 지금 북한의
05:16열병식이라든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더 많이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20그런데 대통령이 정말로 국가 행정망이 마비되는 중채화 대한 상황에서
05:24예능을 녹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논쟁이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5:28그리고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의 국회의원과 당대표를 지금 형사고소를 했는데
05:33이것은 명백한 자충수가 될 겁니다.
05:35왜냐하면 그게 허위사실인지 여부를 가리려면요.
05:39대통령이 그 당시에 어떤 일정을 실제로 수행했는지를
05:42매우 정밀하게 분단위로 확인을 해야 됩니다.
05:44왜냐하면 허위사실인지 여부에 대한 입증 책임이 기본적으로 수사기관에 있거든요.
05:49그러면 그 일정을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해야 되고
05:51그리고 그것을 누구를 불러서 조사를 해야 되겠습니까?
05:54대통령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인분은 부속실장입니다.
05:58김현기 제1부속실장 불러다가 아마 대통령이 어떻게 일정을 수행했는지
06:03참고인 조사까지 해야 될 거예요.
06:05이런 부분에서 명확한 자충수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6:09이재명 대통령이 7월 추석 인사를 SNS에 올리지 않았습니까?
06:13이런 내용이었습니다.
06:14간과 쓸개를 내어주더라도 국민 삶에 보탬이 되겠다.
06:18이런 내용인데
06:19글쎄 이게 어떤 배경에서 나왔다고 보면 될까?
06:22이런 비판을 좀 수용하겠다, 이런 취지일까요?
06:24저는 반반이라고 봅니다.
06:27예를 들어서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06:33한때 자신의 어떤 행동들이 오해를 받아서 국민들로부터 비판받거나 야당으로 비판받는다 할지라도
06:39자신이 국민을 위해서 할 것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니까 비판도 수용하되
06:44그 잘못된 비판의 경우에는 자신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니까
06:49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06:50예를 들어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서도 국민의힘에서 얼마나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습니까?
06:57빨리 한미 관세협상 과정을 공개해라.
07:00왜 한미 관세협상을 하지 않느냐.
07:02미국과 한미 동맹은 중요하다, 받아들여야 된다라고 했잖아요.
07:06그런데 지금 공개된 내용들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07:11대한민국은 IMF가 오는 거예요.
07:13지금도 환율이 한 1,420원, 10원 정도 되기 때문에
07:16환율이 굉장히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데
07:19이 경우에 외환보유고의 84% 정도인 3,500불을 현금 투자하라라고 하는
07:26트럼프 대통령이 말대로 한다면 IMF하고 한국 경제는 망칩니다.
07:31그런데 그냥 제멋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이재명 대통령 비판하는 거잖아요.
07:36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하지 못할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를 못하는 거예요.
07:41이게 외교고 전략인 겁니다.
07:44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고
07:47야당도 비판할 수 있어요.
07:50당연히 국정정보자원이 화제가 났는데 왜 예능하냐.
07:55비판할 수 있습니다.
07:55그런데 그 비판의 정도가 이게 세월호와 비추어서 잃어버린 48시가
08:00이 정도까지 하는 게 말이 안 되고 또 추석이잖아요.
08:05비판하다가도 어느 정도 좀 접고 덕담도 좀 하고
08:09대한민국의 미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되는데
08:11오직 대통령 헐뜯기에 나선다고 한다면
08:14국민의힘이 도움이 안 돼요.
08:16저는 그런 측면에서 국민의힘이 적당히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08:21국민의힘에서도 영화 관람 때문에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이 있는데
08:26건국전쟁2 이 영화를 이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이어서
08:31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관람을 한 겁니다.
08:34그런데 이 영화 자체가 이제 건국전쟁1도 그렇고
08:37역사 왜곡 논란이 좀 있기 때문에 계속 이슈가 되어오지 않았습니까?
08:41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08:43제가 그 영화를 아직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08:46역사를 왜곡한 것인지 어떤 건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좀 보류하겠습니다.
08:49다만 이 영화를 관람한 의도 자체는 선이었다고 전제하더라도
08:54그 의도대로 국민들께서 받아들여 주실기에 대해서는
08:58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09:01장동혁 대표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냐면
09:02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09:07이 감상평 자체는 원론적으로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09:10다만 다양한 역사적 관점이 우리가 공존하고 또 상호 존중되기 위해서는
09:14어떠한 특정한 역사적 관점이 어떠한 정치 세력의 것으로 보여져서는 안 됩니다.
09:20그런데 야당 대표가 이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09:23그 영화가 부각시키고자 하는 특정한 역사적 관점이
09:29마치 국민의힘의 것인 것처럼 보일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09:32그런 점 때문에 사실 원하는 대로의 의도로 받아들여질까
09:36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이고
09:38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역설적으로 다양한 역사적 관점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09:43정치가 역사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야 됩니다.
09:46우리가 이건 여야를 막론하고 조금 고민해 볼 지점이 아닌가 하는
09:49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09:51제주지사도 그렇고 제주 4.3단체에서는 비판이 관련해서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09:56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건국전쟁2의 상영, 관람
10:01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10:04그러니까 중심이 없는 거예요.
10:05본인이 뭘 할지를 모르는 거예요.
10:07그냥 여당 비판하고 대통령 비판하는 데 혈안이 돼 있고
10:11어떤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10:15국우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이렇게 행보를 보이는 것 같은데
10:19이게 본인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 말씀드리고
10:22예를 들어서 나치가 유대인들을 엄청나게 학살했고 거의 모든 세계가
10:26이 나치를 비판하고 비난하잖아요.
10:29그런데 갑자기 아니 뭐 유대인이 죽을 만한 일을 했어요.
10:33라고 하는 어떤 의견을 제시하고 그런 의견도 존중받아야 된다라고 했을 때
10:38그건 극소수의 어떤 사람들이 주장할 수 있습니다만
10:42독일 총리가 또는 독일의 일야당 대표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면
10:47이건 나치를 굉장히 홍보하고 다시 나치로 돌아가자
10:51제국적으로 돌아가자라고 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10:54그 만행의 역사, 살인의 역사를 합법화시켜주고 정당화시켜주는 거거든요.
11:01그런데 이걸 야당 대표가 이걸 합법화시켜주고 정당화시켜준다라고 하는 것은
11:06굉장히 잘못된 것이죠.
11:08그래서 역사적 다양성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은
11:11장동혁 대표가 할 말이 아니고요.
11:13이 4.3항쟁 같은 경우는 제주도민의 3분의 1이 학살당했다라고 할 정도로
11:19한 3만 명 정도가 사망했다라고 하는 보고가 있어요.
11:24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이들은 재판도 받지 못한 채
11:29너는 빨갱이야 라고 하면서 그냥 살해당한 것이거든요.
11:33국가적인 학살로 볼 수 있기 때문에
11:36일야당 대표가 이걸 다양한 역사적 관점이 아니냐라고 하는
11:41굉장히 왜곡되고 잘못된 역사인식이고
11:44이것들이 국민들께 잘못 퍼져나갔을 때에는
11:47학살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11:49굉장히 잘못됐다라고 말씀드립니다.
11:52주진우 의원이요.
11:55아니 냉장고를 부탁해 낸 K4도 홍보고
11:58이 권국전쟁 2는 9구냐.
12:00이런 일방적인 견해에는 동의를 못하겠다.
12:03이런 입장을 냈는데
12:04이 의도는 어떻게 될까요?
12:06예능 비판에 좀 더 초점이 맞춰졌다고 봐야 되겠죠.
12:09왜냐하면 주진우 의원은 이른바 잃어버린 48시간에 대해서
12:12가장 먼저 제기한 야당 국회의원이고
12:14또 민주당으로부터 형사고소까지 당했습니다.
12:17그런데 주진우 의원 본인이 제기했던 내용이
12:20맞는 것으로 판명이 되고 있잖아요.
12:22이재명 대통령이 그 예능에 출연해서 녹화를 한 날이
12:259월 28일이고
12:26예능 방영된 시간이 거의 1시간 30분에 가깝던데
12:29그렇다면 실제로 녹화한 시간은 그것보다 훨씬 더 길지 않겠습니까?
12:33그런 점에서 비춰봤을 때
12:34과연 그것이 케이푸드 홍보를 위한 것이 맞느냐라고 하는
12:38문제제기를 하는데 저는 방점이 있었을 걸로 봅니다.
12:41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첨언을 하자면
12:43사실은 국민의힘이 역사 논쟁에 대해서는
12:46길게 끌고 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12:48왜냐하면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
12:50어제까지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한 6만 명 정도입니다.
12:54영화를 많이들 보셨다고 하면
12:55그 내용을 중심으로 뭔가 우리 사회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겠지만
12:59지금 그렇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13:01그렇다면 국민들께서 보시면서
13:03국민의힘이라고 하는 정당이 무엇을 우선시하는가
13:06여기에 더 관심을 가지실 가능성이 높아요.
13:09그러면 민생보다는 어떤 이념 혹은 역사관
13:12이런 것을 더 앞세운다고 했을 때
13:14현재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고 계시는 분들께서
13:17더 많이 지지로 유입될 만한 그런 행보는 아니라고 보여줍니다.
13:22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3:24전국에서 땀 흘려서 뛰고 있는 당의 동기들을 생각해서라도
13:27이런 부분은 조금 뒤로 물러세우는 것이 맞다라는
13:31고언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3:34이재명 대통령 대회의 예능 출연 문제
13:37그리고 건국전쟁2의 관람 문제
13:40이게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3:41이 자리에서는 이 문제는 여기서 좀 종결해지도록 하겠습니다.
13:45연휴를 끝낸 국회가 다음 주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13:49여야가 동상이몽인 모습인데요.
13:52관련 내용 먼저 보고 이야기 계속해서 나눠보겠습니다.
13:57이제 며칠 연휴 동안 정치가 좀 푹 쉬었으니까
14:02이제 밥값 좀 하는 그런 정치를 합시다라고 제안드립니다.
14:09연휴 직후에 바로 본회의를 열어서
14:13국민이 애타하게 기다리고 계신
14:1570여 개의 비쟁점 민생법안부터 처리하도록 합시다.
14:20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 우리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14:25또 모든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점
14:29과연 김연지라고 하는 이번에 새로이 부속실장으로 임명된 이 분이
14:34도대체 어떤 분이냐
14:36이런 의구심이 있으니까
14:37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해소하는 것이 선행이 돼야 되지 않겠나
14:416월 정권 교체 이후에 여야 공수가 바뀐 첫 국감인데
14:50어떤 부분이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14:55일단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 가장 관심을 두고 계시는 부분은
14:58결국에는 김연지 부속실장이 국감에 나오느냐일 겁니다.
15:01왜냐하면 여태까지 1992년 이후로
15:04총무비서관이 국감에 나오지 않은 사례가 없다라고 하니까
15:07대통령실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인사를 통해서
15:10김연지 총무비서관을 부속실장으로 보직 이동을 시켰습니다.
15:14그러면서 제2부속실장은 공석으로 두고
15:17또 대단히 이례적으로 공동대변인 체제를 만들면서
15:20두 대변인의 브리핑이 엇박자가 나게까지 하면서
15:24부속실장으로 옮겼어요.
15:26그러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길래
15:28이렇게까지 대통령실과 여당이 똘똘 뭉쳐서
15:31국감에 내보내지 않으려고 할까라는 부분에 대한
15:34국민들의 의문이 머릿속으로 떠나지 않는 겁니다.
15:37만약에 계속 인위적으로 국감에 출석시키지 않게 되면
15:41그야말로 이 애지중지 현지 6글자가 유행화가 될 겁니다.
15:45대통령이 얼마나 애지중지하는 참모이길래
15:47이렇게까지 엄모를 하려고 될까?
15:49그런 의문이 길게 가는 것 자체가
15:51저는 여당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15:53그리고 우리 국민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다라는 말씀을
15:56좀 분명하게 드려야 되겠습니다.
15:58김현지 대통령 비서실 제1부속실장의 이야기는
16:03워낙 쟁점이 될 내용이라
16:04잠시 뒤에 짚어보는 것으로 하고
16:06국감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16:08한번 계속 이어가 보면
16:09국감의 최대 격전지로는
16:12법사위, 과방위
16:15이 두 정도가 꼽히고 있는 것 같은데
16:17어떻게 생각하세요?
16:17저도 그럴 것 같고요.
16:19검찰개혁 부분은 어느 정도 일단 법안은 통과됐잖아요.
16:23사법개혁 부분을 어떻게 대법원을 개혁할 것인가
16:26법원을 개혁할 것인가 이 문제
16:28그리고 지금 대법원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비판을 하거나
16:33이것들을 법제화를 통해서 사법을 개혁할 것인가
16:36이런 논란이 있기 때문에
16:37아무래도 사법개혁 관련해서
16:40법사위가 조금 핫한 부서가 될 것 같고요.
16:42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16:45지금 체포됐다가 풀려났잖아요.
16:48이 과정에서 방통위가 없어지고
16:50방통 미디어 위원회인가요?
16:53그게 생겼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비난이
16:55주고받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16:57이번 국감 같은 경우는
16:59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감의 측면도 있고요.
17:03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시작됐기 때문에
17:04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감도 있어서
17:07결국에는 누가 더 날카로운 비판을 할 것인가
17:11그리고 여당이면 여당답게
17:13안정감과 효능감을 좀 보여줄 것인가
17:16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가 겹쳐 있어서
17:18지금 국민의힘이 더 잘할 것인가
17:21또 민주당이 잘할 것인가
17:23이것에 대한 궁금증이 좀 있고요.
17:26또 김현지 비서관과 관련해서는
17:28윤석열 정부는 항상 그랬잖아요.
17:32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는 안 할 거야.
17:34안 할 거야.
17:35이러니까 정말 안 했잖아요.
17:37계엄도 안 하겠지 안 하겠지 하는데 하잖아요.
17:40결국 윤석열 정부는 전혀 예상을 뛰어넘는
17:45어떤 행동들을 보여주지 못하고
17:46저 정부는 저럴 거야라고 하는 정도 수준이었기 때문에
17:50민주당이라든가 대통령실이 김현지 비서관을
17:54전격적으로 청문회라든가 이런 국회 일정에
17:58국정감사에 나가게 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8:01다만 김현지 비서관이 나왔을 때
18:03그럼 국민의힘을 뭘 물어볼 것이에요.
18:05김현지 비서관의 나이는 얼마인가요?
18:07대학교는 어디 나왔죠?
18:09뭐 가족은 있나요?
18:11이런 거 물어볼 건가요?
18:12그렇기 때문에 정말 총무비서관으로서
18:16인사 예상과 관련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면
18:19저는 비판도 당연히 수용해야 되겠습니다만
18:22그냥 이유 없이 그냥 김현지 비서관이에요.
18:25대통령과 친하니까 불러보겠다라고 하는 것인데
18:28그런 부분들이 막상 김현지 비서관이 나왔을 때
18:31그래요? 국민의힘은 역시 필요 없이 그렇게 저렇게 비판만 하는구나
18:35이런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8:37조금 오직 그냥 김현지 비서관에만 너무 매몰되는 것들은
18:44또 도움이 안 될 거예요.
18:45국민의힘이.
18:46김현지 비서관과 관련된 내용은
18:48쟁점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18:50잠시 뒤에 좀 따로 떼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했는데
18:53계속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18:55말씀이 나온 김에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18:58우상호 정무수석이 추석 전에 언론 인터뷰에서
19:02김현지 실장이 100% 국감이 출석한다
19:05이렇게 말을 했는데
19:06실제 출석까지 이루어질지
19:08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9:10안 나오는 것이 여권 전체에 큰 부담이 된다고
19:13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9:14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19:15우상호 정무수석이 방송에 나와서
19:17100%라고 하는 단어를 썼잖아요.
19:19그런 상황에서 김현지 실장이 끝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는다.
19:24그건 아마 민주당이 반대해서 채택되지 않는 걸 겁니다.
19:27그렇게 된다면
19:27그러면 대통령실에 서열이 꼬이는 거예요.
19:31우상호 정무수석하고 김현지 부속실장 중에
19:33실질적으로 누가 더 높은 사람이 되는 겁니까?
19:36그리고 최근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19:38내가 실세다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19:42진짜 실세는 본인이 자기 입으로 실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 법이에요.
19:46비서실장이 내가 실세라고 이야기해야 되는 상황 자체가
19:50대통령실의 거버넌스가 정상적이 않다는 걸 방증하는 겁니다.
19:53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한 국민들의 의문을 떨치려면
19:56결국 김현지 실장이 증인으로 채택돼서
19:59본인이 나와서 선수하고 증언한 것 외에 다른 답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0:04김현지 실장과 관련해서 송원석 원내대표도 언급한 바가 있고
20:10여기서는 안 나오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20:14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20:17나갈 수 있다고 봐요.
20:18나갈 수 있다.
20:19그런데 문제는 지금 국민의힘의 자세가 좀 웃긴 거잖아요.
20:23대통령과 친하니까 나와라.
20:26김현지 비서관의 나이를 모르니까 나와라.
20:28학력을 모르니까 나와라.
20:29이런 정도 수준의 가십 수준의 얘기를 하고 있어서
20:33좀 답답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20:36예를 들어서 만사현통이라고 해서 김현지 비서관을 통해서만 인사가 된다더라.
20:41그런데 이게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가 있어서 비판하면 모를까.
20:45그냥 막연하게 비판하는 거잖아요.
20:47이재명 대통령의 스타일이 여러 가지 크로스체크를 통해서 인사를 하고 있거든요.
20:52그렇기 때문에 김현지 비서관이 어떤 자신이 인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21:00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조건 비판하는 거고
21:02얼마 전에 그랬잖아요.
21:04김현지 비서관이 신구대를 나왔고
21:06그래서 신구대 교수를 산림청장에 임명했다고 하는데
21:10김현지 비서관은 지금 상명대를 나왔다는 거잖아요.
21:14그러면 말도 안 되는 비난이고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이기 때문에
21:18이러면 정치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지 않겠어요?
21:21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특활비를 공개했어요.
21:27구체적으로 대통령의 동선이라든가 국가 안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공개돼서는 안 될 것들을 제외하고는 공개를 했어요.
21:35그러면 얼마나 깨끗한 겁니까?
21:38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하는 것을 공개했고
21:41그 전에 총무비서관이 김현지 비서관이었잖아요.
21:45그만큼 오히려 대통령실이 개혁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21:48그냥 오로지 김현지 비서관만 비난해서는 막상 나오면 할 말도 없을 거예요.
21:54그런 측면에서 국민의힘이 긴장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57나올 수는 있다.
21:59그런데 나와도 검증할 것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22:02이런 취지의 말씀인데 반박하시겠습니까?
22:04이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런 부분 때문에 김현지 비서관이 나와야 하는 겁니다.
22:09조금 전에 특활비 공개 말씀하셨는데요.
22:12그게 아주 계략적으로 큰 틀의 항목만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22:15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사용 내역이 끝자리가 만 원 단위로 정확히 떨어집니다.
22:20천 원 단위, 백 원 단위가 없어요.
22:22그러면 그걸 불러서 물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22:25우리가 검증 없는 공개는 공개가 아닙니다.
22:28일방적으로 그냥 어떤 자료를 내놓고 검증할 수 없다면 그것을 어떻게 공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22:33그러면 그 돈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주무였던 사람을 불러다 물어봐야죠.
22:37불과 며칠 전까지 총무비서관이었던 분이었습니다.
22:40그러면 김현지 비서관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번지수가 맞죠?
22:45그 말씀을 드리고.
22:46그다음에 짧게 덧붙이면 과거에 어느 정권에서 총무비서관이 장관 후보자에게 전화해서 사퇴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던 일이 있습니까?
22:54그런데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할 때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전화해서 사퇴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는 한겨레의 단독 보도가 있지 않았습니까?
23:02이렇게 총무비서관이 공식적인 직제를 넘어서 월권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매우 근거가 있어요.
23:08그러면 이런 것들을 국정감사에서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23:13딱 두 가지만 말씀드리는데요.
23:16왜 1,000원, 100원 단위까지 안 나오고 1,000원 단위로 끊어지나.
23:19우리 일반적으로 1,000원, 100원은 잘 안 해요.
23:23그냥 1,000원 단위로 끊지.
23:25대통령실이 어디 시장 장보러 갑니까?
23:28당연히 1,000원 단위로 딱 끊어서 오히려 계산의 불편함을 없애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고요.
23:34또 김현지 비서관 불러서 특활비 정확히 밝히겠다고 하는데 대통령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예요.
23:43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어떤 행사에 얼마를 썼고 그것들이 어떠어떠한 항목이다 정도만 밝혀지는 것이지
23:50대통령이 어떤 행사장에 무슨 차를 타고 와서 기름값이 얼마 나왔고 누구를 만났고 그래서 누구하고 밥 먹었고 이런 것들이 나올 수가 없어요.
23:59그건 안보이자 안전의 문제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걸 요구한다는 말씀드리고요.
24:05두 번째는 김현지 비서관이 전 여가부 장관이었죠.
24:12강선우 의원에 대해서 사퇴 통보를 해줬다고 하는데 이게 민심과 역행하는 겁니까?
24:17그때 국민의힘이 얼마나 강선우 전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사퇴하라고 했습니까?
24:24거기에 대해서 김현지 비서관이 불편함을 무릅쓰고 전달했을 수 있죠.
24:29이게 잘못된 겁니까?
24:31국민의힘이 원한 거잖아요.
24:32그런데 그거 가지고 뭘 물어보고 해서 왜 너의 입으로 그 말을 전달했냐라고 비판할 겁니까?
24:37그래서 상식에 맞는 비판이 국민의힘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상식에 의원하면 국민들이 굉장히 싫어합니다.
24:46이번 국감과 관련해서 잠깐만 이야기를 나눠봐도 이렇게 쟁점 사항들이 많은데
24:51일단 이번 국감에서 민주당은 내란 종식 완수 그리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 문제를 파헤치겠다.
24:59이런 입장인데요.
25:01국민의힘 그러니까 여당을 견제해야 되는 야당 입장에서의 이번 국감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25:07지금 추석 연휴 기간에도 많은 국회 보좌인들이 휴가도 못 가고 고향도 못 가고 국정감사 준비에 매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16그리고 지금 소수 야당으로서는 존재감을 보이고 국민들께 야당이 정말로 일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릴 기회가 국정감사입니다.
25:25그렇기 때문에 정말 일당 100의 자세로 정책 국감 그리고 송곡 같은 핀셋 같은 지적에 매긴을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25:33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여기서 증인을 정확하게 채택을 하는 겁니다.
25:38사실은 그동안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증인 참고인 없는 청문회가 이재명 정권 들어와서는 부지기수로 있었어요.
25:45그리고 지금 김현기 실장에 관한 논쟁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결국은 다수당의 민주당이 제대로 국감 증인 채택을 해주지 않으면 이게 속빈 강정이 됩니다.
25:55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민주당 주도로 국감 증인이 공평하게 채택되지 못할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여론전을 통해서 국민 여론을 환기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6:05그런데 민주당에서는 국감 기간 중이라도 본회의를 한번 열어서 민생 법안을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인 건데 그런데 이 국감 중에 본회의를 개최를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협조가 또 필요한 상황 아닙니까?
26:17그렇죠. 국민의힘의 협조가 필요하고 당연히 또 협치할 건 협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26:24비정천법안이 70개나 있고 이것에 대해서는 여야가 다툼이 없는 부분이거든요.
26:30그렇다고 한다면 민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면 국회가 그 역할을 해야 되고 그게 골고루 바꿔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26:38국민의힘의 세금을 받고 복록으로 받고 그리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국민의힘을 좀 설득해서 비정천법안에 대해서는 통과시키는 게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고
26:49지금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굉장히 안정감을 찾고는 있습니다만 아직도 산적한 과제가 굉장히 많아요.
26:57자영업자 등 민생이 생각보다도 많이 어렵고요.
27:00또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에서 너무나도 많은 요구를 하고 있고 또 EU에서도 철관 관세를 50% 물리겠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27:10굉장히 세계 경제가 급변하고 있어서 좀 민생에 여야가 할 거 없이 좀 협치를 통해서 비쟁점 법안이라도 국회를 열어서 좀 통과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고 생각됩니다.
27:24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한 말씀만 드리면 원론적으로 민생 법안을 빨리 처리하자는 것 옳은 말씀입니다.
27:30그런데 실제로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굉장히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7:35조금 전에 EU가 부과한 50% 철관 관세 말씀하셨는데 지금 그래서 가장 빨리 시급하게 처리해야 되는 것이 이른바 K-스틸법입니다.
27:44철관 산업 경쟁력에 관한 특별법안이라고 해서 여야 의원 한 100명 가까이 발의했는데 지금 법안 소유에서 아직까지 잠자고 있어요.
27:51이런 것을 민주당이 최우선순위에 놓고 마치 검찰 폐지하듯이 열심히 했으면 지금까지 통과가 안 됐을까요?
27:59우리 국민들께 추석 선물로 드렸어야 했던 것은 검찰을 아무 대책 없이 폐지한다는 그런 정부 조직법 개정안이 아니라
28:06이런 K-스틸법 같은 것을 통과시켜서 철강 산업 그리고 그 후방 연관 산업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을 안심하게 해 주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8:16네, 이제 국정감사와 관련된 관전 포인트들을 한번 짚어봤는데 다음 주제에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28:25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이후에 장외투쟁을 멈출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 배경이 어디에 있다고 보면 될까요?
28:31일단 야당의 장외투쟁은 최후 수단적인 성격이 있는 겁니다.
28:36그러니까 이 장외투쟁을 했을 때는 정말로 많은 국민들께서 그 현장에 나오심으로 인해서
28:42집권 세력이 큰 경각심을 갖고 그리고 정말로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라고 하는 어떤 그런 마음이 들어야 돼요.
28:51그런데 그럴 만큼 충분한 인원이 이번에 장외집회에 나왔었는가에 대해서는 당 내에서도 의견이 좀 분분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28:59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의 기함과 동시에
29:04지금 국정감사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29:07그 부분에 국민적인 이목이 집중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외적인 움직임은 조금 뒤로 미룰 필요가 있다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29:15혹시 다른 판단이 좀 있으십니까?
29:17아니, 저도 같은 판단이고요.
29:19장외투쟁을 통해서 얻을 게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29:22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본인들만 나가서 장외투쟁한다고 해서
29:26국민의힘이 저 혼자 도움이 되지 않죠.
29:29그렇기 때문에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비난은 하고 있습니다만
29:34사실상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은 것, 그것 때문일 것으로 보여지고요.
29:39좀 중도층에 호소하는 확장 전략이 좀 필요합니다.
29:43여당이 좀 협조, 이재명 정부에 협조할 것인지 협조하고
29:46그러면서 비판을 병행해야지만이 그 비판의 효과가 늘어나는 것이지
29:51무작정 비판하며 국민들은 발목 잡게 한다.
29:55자신들이 뭘 했는데, 이제까지 뭘 했는데 이런 비판을 받는 것이거든요.
29:59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이 중도층의 표심도 좀 생각하는 그런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됩니다.
30:07네, 자 오늘로 이제 추석 연휴가 끝이 나는데
30:10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 지지율 변화
30:14이 부분이 이제 향후 민심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도 좀 나오더라고요.
30:21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한 말씀씩 듣고 끝내면 될 것 같은데
30:24자 먼저 우리 대변인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30:27일단 추석 전에 나왔던 여론조사들에는 크게 세 가지 요소가 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0:32첫 번째가 김연기 실장 논란, 그리고 두 번째가 국가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서
30:38대통령이 예능에 출연하고 녹화하고 있었던 문제
30:40그리고 세 번째는 아직도 타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한미 관세 협상이죠.
30:46특히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달에 우리나라에 오지만
30:49일박도 하지 않고 당일치기 일정을 소화하고 갈 것이다 라고 하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30:54그렇다면 결국에는 우리의 먹고사는 문제가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30:59부정적 전망이 고개를 들 거예요.
31:00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여론조사에 더욱 반영이 된다면
31:03대통령 지지율이 50%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히 엿보입니다.
31:07그렇게 되면 공식적으로 헌인문 기간은 끝나는 것이죠.
31:11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면
31:13지금까지는 국민의 힘만 보고 정치해도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31:17그러나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0% 아래로 하락하는 순간부터는
31:21국민의 힘만 보고 정치하다가는 끊고 낫습니다.
31:23국민을 보고 정치하셔야 된다라고 하는 것을 올 가을에 정치를 함에 있어서
31:28가장 머리에 새겨야 될 부분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1:31오르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31:33오를 가능성이 저는 별로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1:35알겠습니다.
31:35아마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관세 협상이 잘 마무리되면 지지율은 오를 거예요.
31:42지금 좀 경계적으로 불안하다고 말씀드리고
31:44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급하게 한미 관세 협상을 타결하는 것이
31:48대한민국에 굉장히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고
31:52또 일본조차도 5,500억 달러 주기로 했는데 잘못한 거 아니야
31:57라고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31:59미 연방대법원에서 지금 이 관세가 잘못 부과됐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심리를
32:0611월에 시작해요.
32:07그래서 관세가 잘못됐다라고 한다면
32:09오히려 미국에서 지금 받아낸 것을 토해내야 될 상황이고
32:13또 한국같이 관세 협상이 늦게 반응했던 정부가 오히려 또 평가받을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32:19조금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드리고요.
32:24검찰개혁이든 사법개혁이든 다 좋습니다.
32:26개혁은 좋은 건데 문제는 그 개혁이 안정감 있게 이루어져야 되고
32:31또 효능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32:33개혁을 했는데 그게 국민들께 효능감 있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32:38그 부담이 다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32:40정말로 냉정하게 조금 바라봐야 될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32:45이재명 정부 저는 개인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봐요.
32:47그래서 지금처럼 한다고 한다면 지지율이 더 오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32:52그게 오르게 되면 국정동력을 받을 것이다.
32:56그렇죠. 오르게 되면 국정동력을 받을 것이고
32:58다만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좀 빠르게 가고 싶습니다만
33:02이 정부가 이 개혁이 됐을 때 이게 국민 불편을 야기한다거나
33:07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33:09또 내실 있게 가는 부분도 이재명 정부로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33:15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33:17정치권 관련 내용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33:21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33:2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33:25감사합니다.
33:26감사합니다.
33:2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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