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연휴에 맞춰 충남 부여에서는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00:05전통 민속 공연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00:10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00:15네, 부여 백제문화제 현장입니다.
00:18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2네, 이곳 백제문화제 현장에는 모처럼 만해 긴 연휴를 맞아
00:26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0행사장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00:35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목소리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0:41저희 부여는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넓고 구경할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0:52앞서 이곳에서는 새도 산유화가라는 전통 민속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01:00모심기와 김매기, 벼베기 등 논농사의 전과정을 아우르는 농업노동료가 이어졌습니다.
01:06흰옷을 입은 농민들이 모내기를 마치고 새참을 먹는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고요.
01:11농민들이 수확한 벼를 타작하는 장면도 실감나게 묘사했습니다.
01:15장고와 꽹과리 소리가 행사장 전체에 울려 퍼질 정도로 신명나는 민요에 관람객들이 모여들기도 했습니다.
01:22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귀향객들은 이곳 부여 백제문화재를 찾아 남은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01:31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고요?
01:34네 그렇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01:44백제의 역사를 배우는 체험 놀이전과 또 직접 손수 백제의 문화재를 만들어 보는 공예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01:51먼저 우리나라 전통화를인 국궁과 석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01:58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활시 위에 화살을 끼워보며 남한의 전통화를 만들어 보는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02:06또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백제시대 정치를 한껏 즐기고 있었고요.
02:11행사장이 상당히 넓은 만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또 아이들을 위한 전동차도 마련돼
02:17가족들이 전동차를 타고 행사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02:23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백제문화재는 오는 12일까지 부여 백제문화단지 1원에서 진행됩니다.
02:31지금까지 부여 백제문화재 현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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