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정치의 오늘을 진단하는 Y10 정치 인터뷰 시간입니다.
00:04대통령을 만들었고 본인도 비례대표로만 5차례 배치를 달았던 정치원로
00:09킹메이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김다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00:16박근혜의 정도전, 문재인의 구원자, 별의 순간 윤석열까지
00:22정치권 위기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한 김종인 전 기상대책위원장에겐
00:29정치구단, 선거책사, 킹메이커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00:45취임 넉 달을 갓 넘긴 이재명 대통령.
00:49지금까지는 무난하다고 평가했지만 미국과 관세 협상 등 경제 정책은 우려했습니다.
00:59당대표를 대통령실에 오시고서 서로 화해를 유도로 하고 협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01:07역대 우리가 정권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런 상황이라고 보여요.
01:12한미협상은 지금 상황으로 보면 처음에는 비교적 잘 되는 것 같이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01:20국민들에게 무슨 기본적으로 하고 이렇게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01:24그거 얼마 안 가서 들통이 나버리는 그런 현상이 되지 않았어요.
01:28진보와 보수 정당 수장을 모두 지닌 입장에서 지금의 여야는 탐탁지 않습니다.
01:35특히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믿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며
01:41대표적인 예가 사법부 흔들기라고 지적합니다.
01:44아픈 손가락 국민의힘을 향해선 재건축해야 한다.
02:03내란 정당을 극복하려면 4월 4일 헌재 판결 이전과 완전히 단절해야 한다고 쓴소리했습니다.
02:11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당선이 돼가지고서
02:15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바람에 당을 다 옛날로 돌려둬버린 거예요.
02:22아직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무슨 미래를 갖고서 지금 있기 때문에
02:28그러니까 그 정당이 정상적인 궤도를 갈 수가 없는 거예요.
02:34언제적 거리 투쟁이냐며 장외 집회는 더는 먹히는 전략이 아니라고도 목소리를 높입니다.
02:42정당은 국민과 대화를 해야지 쓸데없는 고호만 만나 외친다고 해서 절대 성공을 할 수가 없어요.
02:51킹메이커 김 전 위원장 눈에 띄는 정치인은 누굴까.
02:55불행하게도 내년에는 아직 그런 인물이 보이질 않아요.
02:59이제 내년도 아마 지자재 선거가 끝나고 날 것 같으면
03:03차기 대통령감이 누군가 하는 것이 대략 윤곽이 나타날 것 같은데
03:10정치 선배로서 여야에는 이런 당부를 남겼습니다.
03:15사실 일반 국민이 생각하기에는 자냐 우냐는 이념에 관심이 없어요.
03:21여당은 의회의 다수를 찾아야 했다고 오만하지 말고
03:26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03:32너무 오만하면 그 자체가 자기네들의 성공을 오히려 방해할 거라고 봐요.
03:37그냥 독헌 말만 뱉는 그런 식의 야당은 과거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안 돼요.
03:44일단 국민한테 메꾸고 점잖게 가는 게 좋아요.
03:48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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