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당일에 문 연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00:03연휴에도 영업하는 복합 쇼핑몰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00:07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산인회를 이루면서 새로운 추석 풍경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입니다.
00:12박기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6온몸으로 힘껏 콩주머니를 던지고 단호박을 겨냥해 화살을 쏩니다.
00:21작은 손으로 물병을 계속 던져보지만 대대로 세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00:25복합 쇼핑몰 한가운데 차려진 체험 행사장에서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한성과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00:45추석 대목을 맞은 쇼핑몰.
00:48행사장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고 식당이나 카페에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00:53추석 당일 백화점 3사를 비롯해 대부분 유통업체가 휴점한 가운데 문을 연 이곳 쇼핑몰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01:02오랜만에 엄마, 아빠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자
01:06굳은 날씨에 어쩔 수 없이 쇼핑몰을 찾은 부모님들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01:11추석 연휴라서 내려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안 돼가지고 가까운데 잠시 아이랑 놀러왔어요.
01:19아무래도 좀 밖에 날씨가 안 좋은데 실내에서 좀 놀기 편해서.
01:24길게는 닷새 넘게 남은 추석 연휴.
01:27일부 문을 연 대형마트에는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01:32저희는 디저트 담당이어서 디저트만 사러 나왔습니다.
01:36너무 길어서 사람들이 너무 몰릴 것 같아가지고 그냥 집에 있으려고요 주로.
01:44가족들하고 오래 있을 수 있어서 좋아요.
01:47다만 연휴 기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휴점일이 제각각인 만큼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01:54예전과 달라진 추석 당일 풍경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아이들의 웃음이 빚어낸 행복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02:04YTN 박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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