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번 강원도 춘천에 이어 응급처치로 아이를 구한 경찰관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0:06이번에도 목에 사탕이 걸린 5살짜리 아이를 하임리이법으로 살렸습니다.
00:12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8월 말 도로 한가운데서 경찰관이 힘있게 어린아이의 배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00:24사탕이 목에 걸려 의식을 잃은 5살짜리 딸과 다급한 아빠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한 겁니다.
00:33차를 경찰에서 응급처치를 하려고 하는데 마침 경찰차가 있어가지고 손짓을 해서 세워서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다 해서 응급처치를 도와주셨고 119까지 불러주셔서
00:48당시 아이의 얼굴은 창백했고 거품을 물 정도로 위급했지만 경찰관의 침착한 대응으로 다시 숨을 쉬었습니다.
00:58반응이 없던 아이에게 압박 지점을 바꿔가며 포기하지 않고 평소 익혀둔 구조법을 이어갔습니다.
01:05빨리 기도를 확보하지 못하면 더 위험해질 것 같아서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했습니다.
01:14응급처치 실시한 지 한 3분 정도 지났을 무렵에 아이 입에서 사탕이 나오더라고요.
01:20아이를 키우는 아버지 입장이고 혹시 모를 이런 상황에 대비하려고 하임 리이법을 익혀두었는데
01:26지난달에도 강원도 춘천에서 경찰관 덕분에 사탕을 먹다 기도가 막힌 아이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01:36이때도 지구대 근무 중이던 경찰들이 번갈아 하임 리이법을 시도했고 피해 아이가 호흡을 회복했습니다.
01:43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민들의 위기에 즉각 대응한 미담 속 주인공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01:54YTN 이광연입니다.
01: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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