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가정보좌원 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전상망 복구 업무를 하던 공무원이 정부 세종청사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00:08행정안전부는 예정됐던 브리핑도 취소하고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00:13김기수 기자입니다.
00:18유리난간이 떨어져 나가 있고 현장 주변에는 출입을 막는 통제선이 내걸렸습니다.
00:22오전 10시 50분쯤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한 남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00:31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50대 남성을 경찰에 인계했고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00:37숨진 남성은 국가정보좌원 관리원 화재로 인해 전산망 복구 작업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으로 파악됐습니다.
00:45행정안전부는 사고 발생 이후 예정됐던 브리핑을 취소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00:51또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00:56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은 숨진 공무원이 수사 대상이거나 수사 예정된 사람은 아니라면서 사망사건은 수사와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06숨진 공무원이 포함된 부서는 국가정보좌원 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추석 연휴에도 전산망 복구 등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4다만 행안부 관계자는 숨진 공무원이 평소에 힘들어하는 등 이상징후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1:22공무원 사망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
01:28행정안전부는 수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대응책 등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2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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