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3주 만에 다시 베이징을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00:08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북미 대화, 재개 같은 예민한 현안을 놓고 조율이 이뤄졌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6유투건 기자입니다.
00:21하루 전 고로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한 최선희 외무상이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다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00:28두 사람은 우선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략적 소통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00:353주 전 중국 전승전 행사를 계기로 성사된 북중 정상회담의 논의 내용을 재확인한 겁니다.
00:54사실상 미국을 견제하는 메시지도 나왔습니다.
00:58모든 형식의 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왕 부장의 발언에 최외무상은 함께 일방주의를 저지하자고 호응했습니다.
01:06중국 외교부는 또 공동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1:15최선희 외무상이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한 건 지난 2022년 6월 취임한 이후 처음입니다.
01:21일단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이 임박한 만큼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북 문제가 논의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01:31나아가 시진핑 주석의 답방 문제가 조율됐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6미중 정상이 참석하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반도 의제를 둘러싼 공조 방안이 논의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1:46일각에선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최외무상이 사전 조율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52실제로 북한이 7년 만에 유엔총회의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물밑 접촉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2:01YTN 유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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