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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희 아버지의 모습도 발견되었다!
잡지 속에는 북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고?

#이제만나러갑니다 #남희석 #김종민 #고용희 #고미요지 #일본 #생모 #어머니 #김정일 #신데렐라 #죽음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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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왼쪽이
00:02왼쪽이
00:04왼쪽이
00:06잘 맞네
00:08왼쪽이
00:10진짜 똑같아
00:12김정은이랑 똑같아
00:14왼탁이야 왼탁
00:16와 대박
00:18근데 이거 북한사람들이 보면 정말 충격받겠어요
00:20지금 완전히
00:22북한말로 하면 외켠이거든요
00:24북한에서는 붕어빵 이런 말 안하고
00:26할머니를 먹고 개웠다고 그럽니다
00:28김정은이가 할머니를 먹고 개웠네요
00:30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00:32표현을 써도 완벽하겠습니다
00:34정말 북한에서 그렇게 말해요
00:36아버지 먹고 개웠구나 이렇게
00:38똑같다
00:44기자님은 이 사진 딱 입수하셨을 때 어떤 느낌이셨습니까?
00:46진격적이었어요
00:48진격적이
00:50김정은하고
00:52닮았고
00:54분위기도 닮았고
00:56진척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00:58이메인씨 성격
01:00아주
01:02허탈하다
01:04씩씩하고
01:06결단력이 있고
01:08그래서 가보지도 못한 나라에
01:10복연 택시하고 같이 가는 게 아닌가
01:12거기서
01:14새롭게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01:16하기를 결심해서
01:18같이 가는 게 아닌가
01:20또는 하시더라고요
01:22제1교포들
01:241세들 할머니들이 다 억세시고
01:26이런 분위기시거든요
01:28저 할머니 1세도 좀 비슷하거든요
01:30워낙 고생을 하셨고
01:32또 소문에
01:34특별히 강인하고
01:36여걸
01:37그런 소문들이 많았어요
01:38근데 딱 그 이미지랑
01:40맞는 것 같고
01:41진짜 붕어빵처럼
01:42긴장한 기질도
01:43외모도
01:44외할머니를 닮은 것 같아 보이고
01:46사실 고영이는
01:48출생이 일본이고
01:49일본에서 10살까지 살았잖아요
01:50일본이라는 문화권에서 살면서
01:52많이 서글서글 부드러워지고 하지만
01:55일본은 강인함을 숨기는 문화이기 때문에
01:58고영이는 그게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02:00저는 사실 고영이도
02:02엄청난 기가 센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02:06자 근데 고영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지금 치면
02:09초등학교 4학년 때 북한으로 떠난 겁니다
02:12정말 어린 나이에 낯선 곳을 향해서 떠나게 됐는데
02:16이후 고영이는 북한에서 어떻게 지내게 된 겁니까?
02:191962년도에 북송선을 타고
02:23청진당을 통해서 북한에 들어가요
02:25지상 낙원을 꿈꾸면서 들어갔겠죠
02:27근데 아시다시피 무슨 지상 낙원입니까
02:29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02:30북한은 전 세계 지구상에서 가장 큰 감옥이잖아요
02:33당연히 이제 연락 끊겨버립니다
02:35아이고
02:36그러다가 이제 9년이 지난 1973년도에
02:39한 잡지를 통해서 고영이의 가족이
02:41세상이 또 짜잔 드러납니다
02:43바로 이 잡지거든요
02:45조선화보라는 잡지입니다
02:47그 당시 일본에서 발행되던 잡지인데
02:50조선화보의 귀국자 코너에 등장을 해요
02:53고영이의 가족이
02:55조선화보는 어떤 잡지였냐면
02:57당시 북송제일교포들이 북한
02:59지상 낙원에서 정말 잘 산다라는 걸
03:01홍보하기 위한 잡지였거든요
03:03그래야지 또 2차 3차 5차 또 북송되는
03:07제외교포들이 있을 거잖습니까
03:091973년도 3월 이 조선화보의 주인공은
03:13바로 고영의 가족 고경택이었습니다
03:15저기 나오는 저 남자가 빨간 동그라미가
03:18바로 고영이의 아버지 고경택입니다
03:21조선화보라는 잡지는
03:23조천연에서 깨서 발간한
03:25일본어로 된
03:27북한 찬양 잡지거든요
03:29일본어로 된 거예요
03:31제가 어릴 때 늘 집에 있었고
03:33화장실에도 있었고
03:34저는 조선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03:36학교 도서관이나 교실에서
03:38선생님들이 그걸 사용하기도 했고
03:40그런 잡지입니다
03:42매월 거의 북한으로 건너간
03:45제1동포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나
03:48그런 특집들이 있었고
03:49원수님에 대한 찬양
03:51막 그런 것도 있었고
03:56제가 사실 개인적으로
03:58일본의 중고 서점을 돌면서
04:00이게 제 개인적인 취미거든요
04:03그래서 이제
04:0460, 70년대 조선화보를
04:06제가 사 모으고 있어요
04:07그래서 그런데
04:09여러분들이 보면
04:10이런 거 보고 섰냐
04:12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데
04:14그 당시에는
04:15이게 굉장히
04:16고급스러운 잡지였어요
04:18칼라로 되어 있고
04:20크고
04:21그래서 그 당시에는
04:23인터넷도 TV도 없고
04:24북한 소식이 들어올 길이 없잖아요
04:26일본분들도
04:27약간 왼쪽으로 주이신 분들
04:29그 당시에 많았기 때문에
04:31정말 많이 읽었고
04:33일본 도서관에도 있었습니다
04:34그래요?
04:35
04:36아니 사진도 굉장히 잘 찍혔고요
04:38약간 구성도
04:39라이프지 같은 형태로
04:45이게 크기도 요만하고요
04:48
04:49한영도 딱
04:50얇기를 보시면 두께는 이 정도입니다
04:51짧아요
04:57얇은데
04:58이 안에 종이가
05:00이게 예전 거일 거 아니에요?
05:011974년도인데
05:03종이 질 보십시오
05:04오 좋다
05:051974년도인데
05:06종이 질이
05:08굉장히 좋은 질
05:09굉장히 좋은 질
05:11
05:13이거 보세요
05:14맞아요
05:15그때는 위화감이 없었어요
05:17그러니까
05:18일본 사람들도 다 읽었다고요
05:191974년도
05:20우리 종민 씨 안 태어났을 때
05:21저는 안 태어났을 때
05:24그때인데도 아직도 이런 재질의 종이
05:28그러니까 60, 70년대는 오히려 북한이 경제가 아주 괜찮은 때이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는데요
05:33요즘은 북한이 오히려 이런 거를 지금 발간을 못하고 있습니다
05:3862년이에요
05:39네 맞아요
05:40태어나기 전이야
05:42심지어 이건 저도 태어나기 전입니다
05:45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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