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상망 장애 사태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책임자로서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00:10이어 국가전상망에 이중운영체계가 없었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원점부터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18홍민기 기자입니다.
00:19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 사흘째 이재명 대통령이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습니다.
00:30애초 사고 대응을 지휘하고 있던 김민석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겁니다.
00:39이 대통령은 먼저 핵심 시스템을 제외한 일부 전사는 여전히 복구가 진행 중이라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00:49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00:56곧이어 이 대통령은 이번 전상망 마비 사태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01:01지난 2023년 대규모 전상망 장애 사태를 언급하며 2년 동안 핵심 국가전상망 보호를 게을리한 게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01:10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훼손을 대비한 이중운영체계가 아예 없는 등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은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193년 전 국정자원이 소실되더라도 3시간이면 복구할 수 있다고 했던 이전 정부의 발언을 직격하기도 했습니다.
01:283시간 안에 복구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쳤다는데
01:303시간은 그냥 지금 이틀이 다 되도록 복구가 안 되지 않습니까?
01:38이 대통령은 국가 운영체계 곳곳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최소 안전과 보완에 대한 부분은 모든 부처가 나서 밑바닥부터 점검하라고 김 총리에게 지시했습니다.
01:51이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실에서도 강훈식 비서실장, 미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참모들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02:00장해 복구 현황을 숨김없이 설명하는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02:13전산망 마비로 납세 등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불이익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02:19YTN 홍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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