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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정세현 "이러다 '文 정부 시즌 2' 된다"
정세현 "李 대통령, 측근 개혁 필요"
정세현 "동결 조건 대신 'END' 멋진 글자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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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충에 이른바 E&B 구상을 띄우면서 단계적 비핵화를 얘기했습니다.
00:09사실상 북한의 핵을 용인하는 거 아니냐. 야당 비판도 나왔는데요.
00:145위 주인공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를 이끌었던 바로 정세현 전 장관이요.
00:21오늘 여당이 주최한 한 세미나에서 아예 동맹파를 직격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00:51돈 얘기하다가 동맹이 덧빠지는 건 우기 때문에. 그 길은 지향한다는 얘기를 했고.
00:59미국 실험은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통령 주변에 있습니다.
01:04이렇게 되면 문재인 정부 시즌2가 됩니다.
01:07트럼프를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메이카로서 끌고 가도록 하려면
01:12동결에 관해서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동결의 조건이라든가 방법론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도록
01:17지혜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참모들이 그건 안 오고
01:20무슨 이 앤디라는 뭐 그 멋있는 글자를 그걸 만들어 가지고 엑스체인지 노마리제이션 디뉴클러리제이션 해서 이 앤디라고 그러는데.
01:28진짜 이 이 앤디 정부에서는 지금 그 홍보를 많이 하던데.
01:34대통령 끝장낼 일 있습니까 비핵화 얘기를 거기 왜 넣어요.
01:38대통령 주변의 측근들.
01:40개혁도 필요합니다.
01:43참 전례 없는 이례적인 메시지 중에 하나입니다.
01:48과거 햇볕 정책을 총괄했던 정세현 전 장관이 뭐라고 그랬냐면 이현종 의원님.
01:52지금 이재명 대통령 주변에 동맹파가 너무 많다.
01:56이거 문재인 정부 치진투된다.
01:58측근대혁이 필요하다.
02:00이거 작심하고 한 말인데 파장이 만만치가 않아요.
02:03그렇습니다.
02:03우리나라 외교노선 같은 경우는 주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해서 한미동맹과 그다음에 북한의 비핵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동맹파가 이제 주류가 있고요.
02:14또 자주파가 있습니다.
02:15이 자주파는 주로 한미동맹보다는 한반도의 북중노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는 그러한 일단의 그룹들을 우리가 자주파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02:26우리 정부 내에서 자주파의 대표적인 인사는 이제 바로 국정원장인 이종석 국정원장이라든지 지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라든지.
02:34그게 또 좌장이 바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입니다.
02:38자 오늘 이 발언이 일단 문제가 되는 것은 일단 자리입니다.
02:41자리요.
02:42이게 오늘 이 당에서 즉 정청례 대표가 주도하는 그 자리에서 비롯된 거예요.
02:48자 정청례 대표를 중심으로 당에 있는 관계자 있는 가운데 당이 주도하는 모임에서 정세현 전 원장 장관이 저런 이야기를 한 겁니다.
02:58그러니까 이현정 의원 말씀 저 자리가 무슨 유튜브 방송이나 라디오 인터뷰 이런 게 아니라 정청례 대표가 자리한 여당이 판을 깐 저 자리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03:08그렇죠.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세미나나 이런 데서 정세현 장관이 저런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정청례 대표가 옆에 있는 가운데 정세현 전 장관이 저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3:24저는 결국은 대통령실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서 사실 흔드는 거거든요.
03:29지금 대통령이 지금 미국 가서 유엔총회에서 END를 지금 강력하게 주장을 했고 그게 지금 많은 뉴스가 되고 있고 하는 상황에서 지금 바로 돌아오기도 전에 당이 나서서 END 이거 뭐 정권이 끝나는 거냐라는 이야기를 판을 깔아줬단 말이에요.
03:45이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지금 내부적으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검찰개혁을 두고서 조금의 의견이 있고 등등한데 지금 외교안보 문제까지도 당과 지금 대통령실과의 어떤 균열 양상을 정청례 대표가 주도해서 저런 걸 만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인 것이고
04:03또 하나는 지금 이 당에 동맹파가 많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트럼프 중심의 지금 세계질서 관세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쩌자는 겁니까?
04:15그러면 우리가 미국과 거리를 두고 북한의 비핵화를 포기하고 이렇게 하자는 이야기인가요?
04:19지금 두 국가로는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대통령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죠.
04:24북한이 지금 핵무기를 체제 보장용까지는 가지고 있다라고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인정을 해버렸습니다.
04:30그런 상황에서 이제 비핵화를 거기 왜 넣냐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버젓이 지금 당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04:37그거를 지금 대통령실을 향해서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아마 이거는 위중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44박성비서관님 사실은 대통령실 내에서 대표적인 동맹파는 위성락 안보실장이고
04:51이 정도면 지금이야 공식 직함은 없더라도 정세용 전 장관이 대놓고 위성락 실장 겨냥한 것도 같은데
04:58이게 보통 정치권에서 하는 얘기 중에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할 수는 없으니 대놓고 참모들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05:09지금 이재명 대통령 나중에 낭패볼 생각에 어디다 비핵화를 넣냐라는 이 말이 간단치가 않게 들리거든요.
05:18굉장히 좀 수위가 높은 발언이라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05:23다만 외교 안보 노선이라고 하는 것에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5:30평화라는 큰 가치에 대해서 그것이 현실적으로 지금의 우리의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인가.
05:35저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적으로 제시하신 나름의 그 엔드 이니셔티브 같은 경우에는
05:42비핵화라는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는 흔들림 없이 가겠지만
05:46그것만을 고집하고서는 사실상 대화가 이루어지기가 어렵다.
05:50그러니까 첫 걸음조차 떼기가 어렵다라는 판단 하에 나왔던 실용적인 전략이자 노선이라고 봤습니다.
05:57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각에서는 그렇다면 이 비핵화라는 목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게 맞는 것이냐.
06:02과연 지금의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라는 비판은 할 수가 있는 상황이었던 거라고 보고요.
06:09그러니까 이것은 결국 의견의 다양성 측면이지 않을까라고 보이고
06:12측근을 개혁해야 된다라는 취지에 대해서는 일종의 쓴소리를 하신 것으로 이해를 하겠지만
06:17대통령의 뜻 없이 어떤 외교 안보 정책이 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06:22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고 다자외교를 하면서 국제사회에서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06:27혹은 지금 처해 있는 환경들 그리고 북한과의 대화의 의지를 누구보다 강하게 보이고 있는 분은
06:33사실 대통령이시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적인 판단을 하고 계시다라고 생각합니다.
06:39참 그런 거잖아요.
06:41저 자리가 조정식 의원도 있고 이재정 의원도 있고
06:45특히 정세현 전 장관의 왼쪽에는 정청래 대표가 앉았고
06:49오른쪽에는 또 민주당의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06:52한정혜 의원이 자리한 저 자리에서 동맹파가 너무 많다.
06:57측근 개혁해야 된다.
06:58뭐 개인의 소신 발언이긴 하더라도
07:00지금 대통령이 글쎄요 미국 유엔총회 기조연설 때
07:04비핵화 얘기를 한 지가 불과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07:07저 얘기를 했다.
07:08오늘 국민의힘에서는 정동영 장관이나 혹은 이재명 대통령을 가리켜 이런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7:15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7:18E&D 구상이라는 그럴싸한 포장으로 단계적 폐기 방안을 제시했지만
07:24이는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 대안도 없이
07:27사실상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07:32이재명 대통령 혼자 북한 논리를 따라가며
07:35외교 참사를 대통령이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07:40더욱 심각한 것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입니다.
07:44대한민국 헌법 제3조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반헌법적, 반통일적 발상입니다.
07:51이재명 대통령은 정동영 장관과 같은 반헌법적, 반통일적 발언을 일삼는 인사에 대해서는
07:59즉각 해임을 포함한 문책 조치를 내야 할 것입니다.
08:05글쎄요, 구장 부장님.
08:07야당 얘기처럼 통일부 장관, 초대 통일부 장관 해임해라
08:11이것까지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08:13그러니까 이제 결과적으로는 두 국가로는 정부는 지지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는
08:19이 발언 이후에 아예 정세현 전 장관
08:21지금 사실은 자주파의 이종석 국정원장도 있는데
08:25정세현 전 장관이 지금 위성락 실장이 이런 발언들이 좀 탐탁치 않다, 마뜩치 않다.
08:31이렇게 되면 도대체 글쎄요, 어떻게 흘러가는 겁니까, 대통령실 내부가?
08:35이게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8:37적전 분열 상황이 가장 위험한 거 아닙니까, 안보에서는?
08:42지금 아무리 여야 정쟁이 극심하다 하더라도
08:46외교 안보, 대한민국의 안이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08:50국경선 안에서 그 정쟁이 멈춰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8:55여야가 아무리 싸우더라도 대한민국 국익이 걸려있고
08:58대한민국 안보가 걸려있는 것은 타협하고 양보해야 된다.
09:02그런데 오늘 지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은
09:04여권 내부에서조차도 자주파와 동맹파로 갈려서
09:09앞으로 대한민국의 외교 안보 정책, 그리고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09:14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거에 대한 대응 방안이
09:17이견이 지금 노출이 되고 있는 겁니다.
09:19이견만 노출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지금 동맹파가 너무 많으니까
09:23인사 조치를 해야 된다라고까지 지금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09:28여야 정쟁을 떠나서 여권 내부에서조차도
09:31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입장이 아직 정리가 안 돼 있고
09:35만약 이런 분열이 극대화된다라면
09:384분 오열되어 있는 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09:42자칫하면 북한이나 북중로 3국이 오판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9:47굉장히 지금 대한민국 안보가 위중한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51글쎄요, 명청대전이 어떻게 시작했냐면
09:54이제 검찰개혁의 속도전, 속도 조절을 해야 된다는 이견으로 시작됐고
10:00또 사법개혁,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거취를 왜 이렇게 압박하냐 아니냐
10:04아, 한심한 생각이다 이런 의견으로 번졌는데
10:07글쎄요, 자주파 동맹파
10:10이 논란으로까지 대통령실과 집권 여당의 온도차가 번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0:18동맹파가 너무 많다.
10:19아예 대놓고 위성락 안보실장을 겨냥한 듯한
10:23정세현 전 장관의 얘기가 저희가 준비한 5위였습니다.
10: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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