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소식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00:02중국에서 밀크티 가게 직원이 신고 있던 슬리퍼를 재료통 안에 집어넣는 슬리퍼 테러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1현지에선 밖에서 뭘 믿고 사 먹으란 거냐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0:16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전합니다.
00:18중국의 한 밀크티 매장, 직원 공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갑자기 한 직원이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플라스틱 통에 있는 재료에 담급니다.
00:31이번엔 장갑도 끼지 않은 채 손으로 밀크티 재료를 주무르고 손으로 떠서 일회용 컵에 넣기도 합니다.
00:37더러워 보이는 탁자에 손을 문지른 뒤 또다시 밀크티 재료를 주무르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을 반복합니다.
00:45현지 시각 17일 중국 남부 선전시의 한 밀크티 매장에서 직원이 밀크티 테러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겁니다.
00:55업체 측은 해당 직원이 이날 첫 출근을 했고 출근 40분 만에 이런 짓을 벌였다며 공안당국에 직원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01:07중국에선 직원들의 위생의식 부족과 관리 소홀로 위생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1:13맨손으로 반찬을 담거나 만두를 봉지째 끓는 물에 담가 조리하는 사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1:21폭우에 넘친 하수구물에 식기를 세척하는 등 조리 후 청소 과정에서도 비위생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01:28최근 한 유명 음식점에선 조리기구로 배수관 청소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위생당국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1:35중국 현지 매체는 위생 논란이 근절되지 않아 중국인들의 불안과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50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01:52GERACH
01:54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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