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심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에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호우주의보 속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00:08해갈에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다세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수원 저수율은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00:15송세혁 기자입니다.
00:20한치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찬 비가 쏟아집니다.
00:25퍼부은 비에 도로 일부도 잠겼습니다.
00:28반가운 비 소식에 시민들은 기다렸다는 듯 상수원 오봉저수지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00:45강릉에는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00:52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고속도로 교량 배수로마다 이렇게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01:02보름 넘게 저수지와 정수장으로 물을 실어나르던 급수 차량들도 비가 내리자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01:08오봉저수지 저수율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6지난 12일 역대 최저치보다 5%포인트 넘게 오른 겁니다.
01:30상류에 내린 빗물이 흘러들면 저수율은 당분간 더 오를 전망입니다.
01:35하지만 여전히 평년 저수율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01:41아직 완전 해갈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내린 단비 덕분에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01:49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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