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사건만 다룰 내란재판부 띄우기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00:06국민의힘은 이재명식 나치 독재로 가는 길이라며 강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00:11김다현 기자입니다.
00:22대통령의 이 발언에 힘을 얻은 듯 민주당은 내란재판부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00:28위헌 소지가 제기된 특별재판부 대신 서울중앙지법에 전담재판부를 설치하자고 용어를 슬쩍 바꾸면서 노동법원 설치논이나 가사소년사건을 전담하는 가정법원 존재 등을 거론했습니다.
00:46입법부인 국회가 과연 사법부 위에 있는 건지 3권 분립을 지적하는 문제에도 판단까지 정하는 게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반문했습니다.
00:56직위원 판사 등 담당재판부는 내란 우두머리를 탈출시킨 전력이 있다면서 국회가 나서기 전에 법원이 손들고 재판부를 만들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08사건의 중차대함을 감안한다면 법원이 먼저 주창하고 나섰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1:15민주당의 강력 드라이브에 국민의힘은 이재명식 나치 독재라고 받아쳤습니다.
01:21여당이 사법부를 틀어주는 명백한 3권 분립 파괴고 특별이든 전담이든 대법원장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건 내한가지라고 반박했습니다.
01:33이미 배정된 사건을 특정 재판부에 맡기는 건 무작위 배당 원칙에도 어긋난다며 집권 여당의 움직임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01:42이재명 대통령이나 정청래 대표의 사법부에 대한 인식은 북한이나 중국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재판 5개를 맡을 전담 재판부도 만들면 인정하겠다고 역공을 펼치기도 했는데
02:02당분간은 대정부 질문과 장외투쟁을 통해 전방위 여론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02:09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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