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곧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국방 전략이 발표되는 가운데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00:08이번엔 미군 합동참모본부 차장 후보자가 군 태세는 병력 숫자가 아닌 역량으로 판단한다고 밝히면서 병력 재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18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미군 합동참모본부 차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해외 주둔 미군 감축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00:30특히 한국과 일본에 주둔한 미군을 감축할 경우 인도태평양 안보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서면 질의에 후보자는 미군 태세는 병력 숫자가 아닌 역량을 바탕으로 판단한다고 답했습니다.
00:44청문회 현장에서는 미군 규모와 역량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순화해 말했지만 사실상 미군 감축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00:55지난달 한국 언론과 회견을 가졌던 제이비어 브론슨 주한미군 사령관도 주한미군의 변화를 내세우며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닌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7이 때문에 곧 발표될 미국의 새 국방 전략에 현재 2만 8,500명인 주한미군 감축이 명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01:39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방 전략은 주한미군 재배치를 주장하는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 차관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01:49미 연방 하원은 최근 처리한 국방수권법에 주한미군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는 문구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강제성을 띠진 않습니다.
01:59마혼이 후보자는 또 북한 등 적상국의 위협 증가로 책임 분담이 요구된다고 밝혀 국방비와 방위비 인상 필요성에 사실상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02:11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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