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면식도 없는 여거생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한 장윤기의 4차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00:06이번 공판에서는 장윤기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이루어지는데요.
00:10재판 속도에 따라서 검찰 구형이 이루어지는 결심 공판도 진행이 될 수가 있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0:19나윤호 기자, 오늘 장윤기 공판 몇 시에 이루어집니까?
00:24네, 오늘 장윤기 4차 공판은 오후 2시에 광주지방법원에서 시작됩니다.
00:28이번 공판에서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되는데요.
00:34검사가 장윤기에게 범행 준비부터 실행과 도주 과정까지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캐물을 계획입니다.
00:42재판 진행 속도에 따라서 검찰의 구형과 최후 진술이 이루어지는 결심까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0:50장윤기에게는 강간 등 살인 혐의가 적용돼 있는데요.
00:53법정형이 사형과 무기징역으로 정해져 있는 만큼 검찰이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02지난달 열린 3차 공판에서는 피해 여고생 유가족이 재판에 참석해 장윤기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01:11장윤기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13일 두 번째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01:19경찰의 장윤기 과정의 수사 의혹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죠?
01:23네 그렇습니다.
01:25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수사하거나 송치한 피의자는 모두 4명인데요.
01:30전 광산서장과 형사과장 그리고 강력팀장과 팀원입니다.
01:35이 가운데 강력팀장 박목 경감과 팀원은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다음 달 14일에 첫 공판이 열립니다.
01:44특별수사단은 지난주에도 전 광산서장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01:50그동안 장윤기 사건에 주요 증거물을 압수하지 않고 현직 경찰관인 아버지에게 수사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01:59또 장윤기의 성범죄와 살인사건을 분리해서 수사하는 과정에 부당한 외압이 있었는지도 파악했는데요.
02:06수사단은 법리 검토를 거쳐 다음 달 초까지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12지금까지 광전남 취재본부에서 YTN 나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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