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 쿠폰 2차 지급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00:05지난 1차 때와 달리 모든 국민이 아닌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00:09국민 90%에게만 10만 원씩 지급되는데요.
00:13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5이영원 기자, 소비 쿠폰 2차 지급 대상자 선정 어떻게 이뤄졌습니까?
00:201차 때는 전체 국민이 다 받았지만 이번에는 가구 단위로 소득 기준 등을 따져 선정했습니다.
00:27소득 상위 10%를 뺀 국민 90%에만 10만 원씩 지급되는 건데요.
00:33우선 고액 자산가 가구는 제외됐습니다.
00:36지난해 재산세 과세 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넘거나
00:40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넘으면 고액 자산가구로 판단했습니다.
00:46여기에 해당하면 소속된 가구원 모두가 2차 쿠폰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00:51정부는 이렇게 제외되는 국민이 92만 7천 가구, 248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00:59이렇게 1차 분류를 하고 지난 6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반영해 최종 90%를 선정합니다.
01:08구체적으로 직장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외벌이 4인 가구라면 51만 원 이하일 때 지급받을 수 있는데
01:14연 소득으로 계산하면 1억 7천 3백만 원 수준입니다.
01:19맞벌이처럼 다소득 가구라면 가구원 수에 1명을 더한 완화한 기준을 적용해
01:254인 가구일 때 60만 원이 적용됩니다.
01:281차 쿠폰 때 추가 지급받았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14만 명도 2차 지급 대상이 포함됩니다.
01:37이번 2차 쿠폰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지급되는데요.
01:42지난 1차 때처럼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운영됩니다.
01:49쿠폰 사용 기한은 1차와 2차 모두 11월 30일까지로 그때까지 다 쓰지 않으면 잔액은 사라집니다.
01:59소비 쿠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 지급되는 건데 정부는 지난 1차 지급 이후의 성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2:07정부는 1차 쿠폰 지급 이후 소비가 회복되고 소상공인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02:12지난 7월 21일부터 신청을 받았던 1차 쿠폰은 어제 기준 대상자의 98.9%인 5,005만 명에게 9조 원 넘게 지급됐는데요.
02:23지난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지급률인 98.7%를 웃도는 규모입니다.
02:30정부는 쿠폰이 지급된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110.8로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8월에는 111.4까지 올라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2:44또 하락세였던 소상공인 경기 전망지수도 8월에 반등한 뒤 9월에는 88.3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2:55이에 정부는 이번 2차 쿠폰 지급으로 이 같은 소비 회복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3:01지금까지 행정안전부에서 YTN 이영원입니다.
03: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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