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을 언급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00:08또 폴란드에서 미군을 철수하지 않겠다면서도 다른 나라들은 생각 중이라고 밝혀 주한미군의 영향이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00:16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대해 직접 반응을 보였죠.
00:25오늘 백악관에서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00:29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전승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먼저 아름다운 행사였고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00:38그러면서 그들은 자신이 보기를 바랐을 것이고 왜 열병식을 했는지도 자신은 알고 있다면서 열병식을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00:46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의 열병식 연설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는데요.
00:51중국이 자유를 얻는데 미국이 매우 큰 도움을 줬다며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반드시 언급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8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1:00트럼프 대통령은 전승절 행사 직후에 SNS에 올린 글에서는
01:23시진핑 주석이 중국이 자유를 얻도록 미국이 제공한 막대한 지원과 피를 언급할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는데요.
01:32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조종사들을 보내서 지원한 역사 등을 강조하면서
01:36지금의 중국이 있기까지 미국의 기여가 컸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이 됐었는데
01:42오늘 반응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01:47북중러 3국 결속과 푸틴 대통령에 대한 반응도 나왔다고요?
01:54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전승절 열병식 전 북중러 3국 밀착을 도전이라고 해석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02:01자신은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답했었는데요.
02:03하지만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등장하자
02:08미국에 대항할 모의를 한다면서 푸틴과 김정은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죠.
02:16오늘 북중러 3국이 미국을 상대로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02:21트럼프 대통령은 모두와 관계가 매우 좋다면서 얼마나 관계가 좋은지는 앞으로 1, 2주 안에 보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28또 지난달 자신과 정상회담 뒤에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물론
02:34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을 더 강화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할 메시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02:42들어보시겠습니다.
02:58오늘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폴란드에 남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03:14폴란드와는 매우 특별한 관계라면서 만약에 폴란드가 원하면 더 많은 미군을 주둔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03:23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3:24지금 들으셨겠지만 폴란드에서는 미군을 철수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미군 재배치를 검토해보겠다는 발언입니다.
03:51또 전세계 미군 재배치 방안도 재확인한 발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03:56따라서 현재 2만 8,500여 명 규모인 주한미군 역시 재배치 대상이 될지 여부도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04:06지난달 25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친구이기 때문에
04:14지금은 말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구체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04:19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21감사합니다.
04:22감사합니다.
04:2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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