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달을 훌쩍 넘긴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 종전 합의문 체결이 임박했다는 미국의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00:07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이행하면 전쟁이 끝난다고 밝혔는데, 이란 정부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00:14오만 무스카트에서 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0이란 전쟁을 끝내는 단 한 페이지짜리 종전 합의문 체결이 임박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00:30이 한 페이지에는 전쟁 종식과 이란 핵협상의 원칙을 담은 14개 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7큰 틀은 이란이 핵 농축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특히 동결된 자금을 풀어주는 조건입니다.
00:47첫 번째 쟁점인 우라늄 농축 유예 기간은 미국이 요구했던 20년과 이란이 제시했던 5년 사이 기간인 12년에서 15년 사이에서 타협점이 모색되고
01:00있습니다.
01:01두 번째 쟁점인 호르무즈 해업 봉쇄도 단계적으로 푸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01:06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란이 합의 이행에 동의하면 전쟁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업이 개방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더 거센 공습을
01:19맞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21이란 내부 강경파의 반발이 우려되는데, 미국과의 결사항전을 주장해왔던 혁명수비대가 안전한 통항을 보장할 것이라며 호르무즈 재개방을 시사한 점이 주목됩니다.
01:35하지만 이란 외무부는 미국 정부의 14개항 평화 제안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01:42이와 관련해 이란 언론은 이란 협상팀의 초점은 전쟁 종식이지 핵협상이 아니라면서 미국 언론 보도 내용은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01:54타결 임박 관측에 선을 그었습니다.
01:57백악관은 48시간 동안 이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02:02이란이 화답하면 30일 동안 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나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부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02:12오만 무스카츠에서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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