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미니에폴리스 가톨릭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00:07새 학기 미사에서 기도를 드리던 아이들을 겨냥한 비극적인 참사였습니다.
00:11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5무사한 친구를 만나 부둥켜하는 아이들.
00:19엄마를 찾은 아이는 참았던 울음을 터뜨립니다.
00:22정신없이 학교로 달려온 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00:26현지 시간 아침 8시 반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에폴리스 가톨릭 학교에서 총탄 수십 발이 난사됐습니다.
00:46총격범은 창문 틈으로 계약 첫 주 기념 미사에 참석한 아이들을 겨냥했습니다.
00:50불과 몇 분 사이 신발에 가까운 총성이 이어졌고 친구들과 기도를 드리던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생명을 잃었습니다.
00:58경찰은 검은 옷을 입은 20대 초반 용의자가 소총과 산탄총, 권총으로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6트럼프 대통령은 미 전역 공공건물과 제외 공간에 조기 계양을 명령하고 비극적인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4미네소타주에서는 지난 6월에도 주 하원 의원 부부가 괴한의 총격으로 숨진 데 이어 하루 전에도 고등학교 등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숨지는 등 총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1:56새 학기를 맞은 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로 학생들이 희생되면서 미국 전역은 또다시 충격에 빠졌습니다.
02:03총기 규제를 둘러싼 논란도 재점화할 전망입니다.
02:05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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