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우가 쏟아진 인도 북부에서 산사태로 최소 34명이 숨졌습니다.
00:06인도가 홍수를 감당할 수 없어 댐수문을 개방하면서
00:09이웃나라 파키스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00:13신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하루 강수량이 무려 380mm에 이르는 폭우에
00:23거대한 교량이 흔적도 없이 씻겨 내려갔습니다.
00:26물가에 있던 주택들은 씻려 내려오는 토사의 속수무책이었습니다.
00:34홍수로 인한 산사태로 잔무 카슈미르 지역에서만 3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00:51인도에서 폭우로 이달에만 100명가량 숨진 가운데
00:55홍수를 더 감당할 수 없어 댐의 수문을 열고
00:59이웃 파키스탄에 이를 통보했습니다.
01:03우기에 인도 여파까지 겹치면서
01:06파키스탄 펀자브 지역의 이재민이 2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01:12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 말 이후
01:14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0여 명에 이르는데
01:18그 절반이 이달 들어 발생했습니다.
01:22문제는 비가 그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01:25태풍 카즈키가 강타한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1:47태국 치앙마이 부근 사락 지역의 반팡웅 마을이 산사태에 휩쓸려
01:54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01:58베트남에서도 7명이 사망했고
02:01만 채가 넘는 건물과 86헥타르에 이르는 작물이 침수 피해를 받습니다.
02:07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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