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모레 전남 국제수묵 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작품들이 언론에 미리 선보였습니다.
00:06올해로 벌저 네 번째를 맞았는데요.
00:09수묵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아시아 미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00:16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어부 사시사 등 시조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고산 윤선도의 종가 해남 노구당입니다.
00:30노구당 서고에 321년 동안 잠들어 있던 공제 윤두서의 쇠마도가 수묵 비엔날레를 기념해 처음으로 빛을 보게 됐습니다.
00:41이 그림의 특징은 말의 근골이 잘 표현된 점, 턱뼈가 주머니 모양으로 표현된 점이 특징으로써 공제 선생의 말그림의 전형적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53남중화의 대가, 소치, 허련의 화원이 살아 숨쉬는 진도 울림삼방입니다.
01:01진도 전시관에서는 고함 이응노와 박광생 그리고 추사 김정희 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01:10목포 전시관에서는 수묵 예술의 동시대적 가치와 새로운 자연과 함께 움직이는 수묵의 진수가 발람객을 맞이합니다.
01:21목포와 해남, 진도 등지에 6개의 전시관이 마련된 올해 전남 국제순묵 비엔날레에는 모두 20여개 나라에서 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01:48영호남 작가 교류전과 전남 도립미술관의 특별전 등이 열리고 국제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됩니다.
01:58시간여행하듯이 전시를 보시면 되고요. 해남 같은 경우에는 조선시대죠. 그리고 진도 같은 경우에는 근현대가 되고요.
02:06목포는 글로벌하게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확산되는 수묵의 실험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2:13목포에서는 전남 국제순묵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립니다.
02:25순수하게 빛나는 최고수묵의 정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전남 국제순묵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02:35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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