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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 평론가, 최수영 정치 평론가, 김희준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쿄 현지 상황 알아봤는데요. 앞서서 도쿄 특파원도 언급했습니다마는 지금 이시바 총리의 정치적인 입지 부분에 국민적인 지지율은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50%를 넘었습니다. 올라가기는 했는데 자민당 내에서 의원들의 지지를 다시 받는 그런 상황이 눈앞에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현상이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기자]
이시바 총리, 지난번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를 거두면서 정치적 입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퇴진 압박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원래 8월달에 퇴진하라는 얘기가 있다가 지금은 9월로 약간 미뤄진 바는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극우 성향을 가진 참정당이 14석인가를 가지면서 일본 내 정치 구도도 변화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 빠르게 일본 방문을 결정하고 한일 정상회담에 다시 나선 것은 이시바 총리는 그래도 우리 한국 입장에서 볼 때는 온건파이고 비교적 한국을 잘 아는 친한파로 분류되기도 하고 합리적인 인사거든요. 이런 이시바 총리가 재임하는 시기에 정상회담을 열고 셔틀외교의 기반을 다짐으로써 앞으로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이고 협력의 관계로 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자는 그런 복안으로 이번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것이거든요.


이시바 총리, 방금 이야기 나눈 대로 여소야대 일본 국내 정국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고 싶은 게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뭐가 있을까요?

[김상일]
지금 우리 정부에서는 큰 선물들을 거의 다 주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과거사 문제에서도 통 큰 배려를 얻어낸 것이고요. 그다음에 미국에 앞서 첫 방문이라는 것을 해서 일본에 대한 존중도 굉장히 보여줬고. 이거보다 더 큰 선물은 저는 없을 것 같고요. 이런 것들이 지금 이시바 총리 앞에 놓여 있는 정치적인 문제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요. 그렇지만 이시바 총리도 이런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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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도쿄 현지 상황 알아봤는데요.
00:01김미기준 기자, 앞서서 도쿄 특파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00:04지금 이시바 총리의 정치적인 입지 부분에요.
00:08국민적인 지지율은 최근에 여론조사를 보면 50%로 좀 넘었습니다.
00:12올라가긴 했는데, 자민 당내에서 의원들의 지지를 다시 받는
00:17그런 지금 상황이 눈앞에 있는 상황이거든요.
00:20이런 현상이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00:24그렇습니다. 이시바 총리, 지난번 참의원 선거에서 대패를 거두면서
00:29정치적 입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00:32그러면서 퇴진 압박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8월에 퇴진하라는 얘기가 있다가
00:37지금 9월로 약간 미뤄진 바는 있습니다.
00:40그리고 굉장히 극우 성향을 가진 참정당이 14석인가를 가지면서
00:45일본의 정치적인 어떤 그런 정치 구도도 조금 변화하고 있는 상황인데
00:51그런 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 이렇게 빠르게 또 일본 방문을 결정을 하고
00:57한일 정상회담에 다시 나선 것은
00:59이시바 총리는 그래도 우리 한국 입장에서 볼 때는 온건파이고
01:03비교적 한국을 또 잘 아는 친한파로 분류되기도 하고 합리적인 인사이거든요.
01:08이런 이시바 총리가 재임하는 이 시기에 정상회담을 열고
01:14그다음에 셔틀베그의 어떤 기반을 다짐으로써
01:17앞으로 한일 양국이 어떤 미래지향적이고 협력의 관계로 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자는
01:23그런 보관으로 지금 이번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것이거든요.
01:28그래서 그렇습니다.
01:30이시바 총리 방금 이야기 나눈 대로
01:33여소야대 일본 국내 전국에서 위기를 좀 극복하기 위해
01:38우리 정부에 그래도 좀 강하게 요구하고 싶은 게 있을 것 같기도 해요.
01:42뭐가 있을까요?
01:43지금 뭐 우리 정부에서는 큰 선물들을 거의 다 지금 주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01:49예를 들어서 과거사 문제에서도 통 큰 배려를 지금 얻어낸 것이고요.
01:55그다음에 미국에 앞서 첫 방문이라는 것을 해서
01:59그 일본에 대한 존중도 굉장히 보여줬고
02:03이거보다 더 큰 선물은 저는 없을 것 같고요.
02:07이런 것들이 지금 이시바 총리 앞에 놓여있는 정치적인 문제들을 해소하는 데
02:13도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02:17그리고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저는 보고요.
02:24그렇지만 이시바 총리도 이런 것들을 계속 선순환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02:30아까 우리 김희준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02:33선순환과 악순환의 차이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
02:38어떤 방향, 시각이라는 게 앵글이잖아요.
02:41그러니까 이렇게 사람이 밑에서 위로 보면 좀 이렇게 커 보이기도 하고
02:47다리가 길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02:48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찍어보면 다리가 짧아 보이고
02:52굉장히 안 좋은 걸로 보이고 이럴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6그래서 아까 계속 강조를 하지만
03:00진솔과 존중 이것이 바탕이 돼야 되는 거고요.
03:04거기에 어떤 협력과 공감, 인식 공유라는 것이 있어야
03:12보는 시각을 함께 같은 방향으로 보고 선순환시킬 수가 있다.
03:18그리고 그 시각에서 노력이라는 게 필요한데
03:22그래서 제가 아까 미시적인 노력을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건데
03:25기본적으로 아까 우길기 얘기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을 얘기했잖아요.
03:32굳이 그걸 우리나라에 그렇게 달고 들어와서
03:38자존심 빼고는 실질적으로 얻어갈 게 뭐가 있겠어요.
03:42그런데 그런 것들을 사전에 협력이라는 차원에서
03:46그리고 정치가 국민에게 더 나은 삶, 현실을 주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03:53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해결할 수 있는 보완 요소가
03:58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보완 요소가 상당히 많을 수 있다.
04:04그런 지점을 이시바 총리가 또 많이 생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9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먼저 확정이 돼 있는 상태였고요.
04:16그 이후에 미국에 가는 것보다 먼저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것이
04:22그 이후에 정해진 건데
04:23이거와 관련해서 미국이 혹시 서운해하진 않을까
04:26그런 우려도 있었습니다만
04:28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거든요.
04:30미국은 어떤 전략에서 이걸 긍정적으로 평가했을까요?
04:33미국은 단판 승부주의 아닙니까?
04:36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04:40원하는 시간에 그냥 밀어붙이는 그런 스타일인데
04:43굳이 한국이 일본을 경로를 해서 미국을 방문한다고
04:47미국이 사실 거기에 영향을 받을 것 같지도 않고
04:49그리고 실제로 미국이 정상회담을 날짜 잡아준 것은
04:53사실상 어찌 보면 그때 이제 우리 관세협상에서
04:56우리가 거의 미국이 원하는 조건들을 들어줬을 때
04:59날짜를 잡아준 것 아니겠습니까?
05:00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미국은 사실 한국이 일본을 경유해서 들어온다?
05:04별 큰 뭐 사실 여기에 대해서 미국의 영향을 받거나
05:07미국이 뭐 그렇게 감정적으로 상할 일도 없을 것 같고
05:09더군다나 지금 3실장이다 미국으로 총출동을 했습니다.
05:12그 얘기는 뭐냐면 정말 우리가 승부를 걸 의제와 정상회담은
05:17바로 한미에 있다는 걸 이미 입증해 주는 거고
05:19한 일은 말 그대로 이웃하고 있는 관계
05:22정말 앞마당을 같이 쓰고 일의 대수 같은 그런 관계이기 때문에
05:25우리가 여기를 돌아서 조금 현안을 우리가 아시아의 현안을
05:29일부 해결해 놓고 미국으로 가서 보다 큰 협상과
05:32우리가 이제 글로벌 상태에 대한 어떤 우리가 협상을 이루겠다
05:37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05:38그런 측면에서 미국 입장에서는 아마 생각할 겁니다.
05:41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어떤 단판을 통해서
05:44미국이 원하는 걸 이끌어낼지 그거에 관심이 있지
05:47경유해서 온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개념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5:52어떻게 평가하세요?
05:53미국 입장에서는 한미가 함께 간다는 것이
05:59동맹 관리라는 차원에서 굉장히 큰 고민을 덜어주는 차원이 있기 때문에
06:04환영할 만한 요소가 있고요.
06:06우리나라 입장과 일본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게 있습니다.
06:09이렇게 어떤 한 나라와 협상을 할 때 빠른 정보 공유는요.
06:15이렇게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떠한 상황에 접했을 때
06:20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될지라는 것을 정하는 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06:24그렇기 때문에 협상에 있어서 정보들을 빠르게 공유를 해주는 것
06:28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한 네트워크가 있고
06:32저쪽이 가지고 있는 강한 네트워크가 있을 수 있는데
06:34그 네트워크를 대여해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06:37그래서 이런 것들이 미국을 상대하는 작은 나라들로서는
06:43협상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06:47특히 같은 처지고 그렇지만 가지고 있는 어떤 장점들은 다르기 때문에
06:53이런 것들을 빠른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공유
06:57이걸 통해서 어느 정도는 나은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07:04저도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미국 입장에서는 한일 두 나라가 잘 지내는 것이
07:09한미일 공조 강화의 가장 큰 축이거든요.
07:12지금 국제정세, 동북아 질서 속에서 중국이 경제적, 또 군사적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07:19이를 견제하는 데도 한미일 삼각 공조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07:25한국과 일본은 미국 입장에서는 코너스톤, 또 그런 식의 얘기를 쓰면서
07:31가장 중요한 동맹이라는 점을 강조를 해봤습니다.
07:33미국이 얼마나 한일 관계를 중시하냐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가 있는데
07:38박근혜 정부 시절에 과거사 문제로 한일 정상이 마주 앉지 않았습니다.
07:43좀처럼.
07:44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07:472014년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해서
07:53한미일 정상, 삼각 정상회의를 열었거든요.
07:56그때 당시 아베 총리가 아주 서툰 한국어지만
08:00친밀감을 표시하는 의미에서 박근혜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08:04라고 이런 얘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순환시키려고도 했는데
08:07그런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08:12당시 한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서
08:16한일 양국이 위안부 국장급 협의를 열기 시작해서
08:21결국 이게 2015년 12월 한일 간의 위안부 합의회까지 이르렀습니다.
08:27물론 그게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이게 다시 그 합의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번복하면서
08:32일본 사회에서 약간 신뢰가 무너지고 이런 부분도 있는데
08:36아마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식의 합의 번복 없이
08:39양국 간의 이르러진 합의는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그런 점을 분명히 하면서
08:44한일 양국이 과거사를 뒤로 하고
08:46투트랙 기조에서 협력 관계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점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08:51김희준 위원님 그러면 한미일 삼각 협력에서 약한 고리로 여겨졌던
08:56한일 관계가 좀 좋아진다면
08:58앞으로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09:01이 같은 결과가 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을 하게 될까요?
09:05이번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금 워싱턴을 먼저 날아가서
09:08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났는데요.
09:11거기서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을 먼저 찾은 것에 대해서
09:14오히려 섭섭해하기보다는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라고 이렇게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09:18분명히 한미정상회담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부분이
09:22한미일 공조 강화입니다.
09:25이게 동북아에서 중국의 견제도 있지만
09:27특히 북한의 도발이라는 그런 위험 요소가 있고
09:30이걸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공조가 가장 필수적이기 때문이라서요.
09:35이번 정상회담에서도 분명히 그런 부분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이고
09:38다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09:42한국으로부터 무엇을 더 얻어낼 것인가에 지금 강조점이 있고
09:46그런 부분에서 통상 부분에서의 어떤 압력이 더 올 것인가
09:49또 방위비, 국방비, 증액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
09:54그리고 주한미군의 어떤 재편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있을 것이라서
09:59거기에 대한 대응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0:01오늘 지금 이어지고 있는 한일정상회담에서
10:05아무래도 경제적인 협력 문제도 구체적으로 언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10:10어떻습니까? 지금 경제동반자협정, 환대평양 경제동반자협정,
10:16CPTPP 가입도 구체적으로 가입을 할 것이라든지
10:20이런 구체적인 내용도 나올 수 있을까요?
10:21뭐 그런 것들은 제가 볼 때는 미국에 어느 정도 눈치를 봐가면서
10:30저는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10:31왜냐하면 한일 외교의 가장 큰 부분은 사실은 미국이에요.
10:38미국. 그러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미국을 상대하는 데 서로가 도움이 되는 겁니다.
10:42예를 들어서 지금 이 상황에 우리가 버텨야 되느냐
10:45빠른 양보를 해야 되느냐 아니면 등등 이런 거는요.
10:49빠른 정보 공유를 통해서 저쪽이 버틴다고 했으니까
10:52우리 같이 버텨주자.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큰 힘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57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10:58그리고 또 환대평양 경제협력체에 가입하는 부분도요.
11:05그래서 미국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같이 들어갈 수도 있는 거고
11:11또 반면에는 미국을 또 이렇게 협상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레버리즈로 활용할 수 있다면
11:19또 그것도 활용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11:20그런데 미국을 빼고 뭘 하기는 지금 국제의 경제 안보
11:27그러니까 경제가 안보적인 개념이 굉장히 많이 강화가 됐기 때문에
11:34그런 측면에서 볼 때 따로 가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11:38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11:41결국에는 미국에는 두 가지 이익이 있습니다.
11:43하나는 자국 경제적인 이익이라는 게 있어요.
11:45그러니까 통상 압박이 오는 거거든요.
11:47그 부분의 협력은 제가 빠른 정보 경영의 네트워크 공유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고
11:52두 번째는 중국 견제를 통해서 안보 이익을 얻는 거예요.
11:57그 부분에 있어서도 중국을 견제하는 데 있어서 한 일이 먼저 어떤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면
12:03미국을 또 견인할 수도 있고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서 어떤 제안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12:12그런데 한 일이 떨어져 있으면 안보적인 계획이나 제안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12:18없지 않습니까?
12:19그래서 지금 이렇게 세계사적인 국제질서가 재편되는 상황 속에서는
12:26우리의 비슷한 처지의 국가들이 협력을 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12:32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립니다.
12:35경제 이슈 가운데 또 하나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문제인데
12:41일본은 계속해서 수입을 해달라, 규제를 풀어달라는 입장이고
12:45우리는 아직은 안 된다는 입장이잖아요.
12:47이번에서 그 얘기는 아마 나오지 않을 겁니다.
12:50물론 일본은 아마 물 밑에서 욕을 했을 겁니다.
12:52왜냐하면 일본 입장에서는 수산물의 한국 판로가 굉장히 중요한
12:57어민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되는 사안이 있고
12:59일본의 수산업이 굉장히 중요하게 부각되는 그런 국가이기 때문에 필요했을 겁니다.
13:04그런데 우리 현재 정치 상황상, 국민 정서상 그게 용납이 될까요?
13:08아직도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은 끊이지 않고
13:11물론 이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에 강력하게 밀어붙여다가
13:16지금은 대통령이 돼서 국가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13:20그 얘기는 할 수 없겠으나
13:21어떻게 그것을 또 180도 뒤집는 정책과
13:24그런 수입 규제 철폐를 할 수 있겠습니까?
13:26그러니까 저는 그건 아마 일본이 요구해도 되지 않을 거라고 보고요.
13:30그러니까 이번에 CPTPP 이야기도 이런 거죠.
13:32이게 일본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질서 블록이잖아요.
13:37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덥석 들어가는 것도 사실은 이른감이 있고
13:41또 수산물 같은 그런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 우리가 받아준다는 것도
13:45정말 제가 보기에는 그건 너무 우리 흔히 하는 얘기로
13:49첫 수료 배부를이야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13:51제가 보기에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했던 것으로
13:54앞마당을 함께 쓰는 우리가 이웃이라는 것을
13:57공존하는 의식을 공유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14:01그다음에 이재바 총리가 얘기한 것처럼
14:03우리가 미래를 위한다고나 한다면 우리가 행동을 해야 되고
14:07그런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
14:10이거는 굉장히 필요한 거죠.
14:11그러니까 그 정도의 합의 정도지.
14:13그렇기 때문에 한일관계의 새로운 모멘텀이라고
14:16모멘텀이라고 우리가 흔히 얘기한다고 하면
14:18과거 김대중 오부치 선언 같은 그런 높은 수준의
14:21높은 수준과 높은 함의의 그런 양쪽 정상회의
14:25정상회의 공동선이 나올 것이냐 그렇게 못 가는 거죠.
14:28정말 수산물 문제라든가 CPTPP 이런 문제까지도 논의가 된다면
14:32굉장히 높은 수준의 사실 한일 외교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14:37제가 보기에 이제는 두 번째 만남이었어요.
14:39사실 이번에 정상회담 두 번째이기 때문에 취임 후에
14:42저는 뭐 제가 보기에 이게 조금 조금씩 신뢰를 쌓아 나간다면
14:46내년 정도에 그런 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14:48제가 보기에 올해 안에는 이런 것들이
14:51한일 양국 간 정치 상황상
14:54그다음에 또 이시바 총리가 지금 일본에서
14:56굉장히 정치적 입지가 불안한 상황에서
14:58일본 측은 요구할 수 있겠으나
14:59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처지라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15:03그러면 김희준 위원께서 지금 언급된
15:06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15:09CPTPP가 정확히 무엇인지
15:11그리고 이 시점에서 이 얘기가 왜 나오는지 좀 해설을 해 주시죠.
15:15네, CPTPP 좀 발음도 어렵고요.
15:17어렵게 느껴질 텐데
15:18한글로 풀어보면
15:19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입니다.
15:23영어로 조금 설명을 드리면
15:25Comprehensive Progressive Agreement on Pan-Pacific Partnership
15:30이것은 일본이 주도해서 영국과 한 12개국이 참여하는 경제 공동체이고요.
15:40전 세계 GDP의 약 15%를 차지하는 큰 규모입니다.
15:45그런데 앞서서 CPTPP에 앞서서 미국이 주도하는 TPP,
15:50한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이 있었는데
15:53이때 트럼프 정부 1기가 출범을 하면서
15:56전격 탈퇴를 선언합니다.
15:58사실상 무용지물이 됐거든요.
16:00이런 가운데 미국이 없는 질서 속에 일본이 주도해서
16:04어떤 경제 공동체를 여러 공동체를 꾸림으로써
16:07이것을 좀 확대했다는 그런 의미가 있는 거고요.
16:10여기에 지금 미국과 중국은 협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6:13참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6:15그런데 왜 이게 지금 이슈가 되냐면
16:17트럼프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통상 압박이 굉장히 거세지고 있고
16:23트럼프 대통령의 특징이라는 것이
16:25어떤 다자주의 무역 질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16:28오로지 미국만 미국의 이득을 취하겠다는
16:32그런 일념 아래 각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16:39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더욱이 다른 나머지 국가들이 협력을 해서
16:44어떤 경제 공동체를 끌이는 부분이 되게 중요해졌고요.
16:47우리 정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6:51특히 만약에 한국과 또 지금 EU도 미국의 관세 전쟁에
16:55많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EU의 CPTPP 가입도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데
17:01한국과 EU가 공동으로 다 가입을 하면
17:03전 세계 GDP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경제 공동체가 되는 것이거든요.
17:09그러니까 아까 한번 얘기가 나왔지만
17:12어떤 유사 입장국들이 공동 대응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건
17:15되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17:17이런 경제 공동체에 한국이 가입하는 것도
17:19긍정적으로 검토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7:22일단은 지금 한일 정상회담 관련해서
17:26세 분과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17:27김상일 최수영 정치평론가
17:29그리고 김희준 YTN 해설위원이었습니다.
17:32감사합니다.
17:32고맙습니다.
17:33감사합니다.
17:3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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