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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에 조성하는 '지역거점 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대구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총사업비 5천5백억 원을 투입해 로봇·바이오 등 인공지능 전략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표준 모델 연구개발 등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전환 연구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완전 자율로봇을 비롯해 퇴행성 뇌 질환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진단 기기와 치료 해법, 디지털 치료 기기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업지인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소프트웨어 집적단지로 영남권 주요 국가산업단지에서 1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업 천 개, 매출액 9조 원, 종사자 2만 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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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구시가 수성 알파시티에 조성하는 지역거점 인공지능전환 혁신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00:11이에 따라 정부와 대구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총 사업비 5,500억 원을 투입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전환 연구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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