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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피디아' 조선판 백과사전의 이름은?
'잡다한 이야기를 모았다'라는
의미의 책 제목에서 변형된 이 말은?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궤도 #황제성 #윤소희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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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은 책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말인데 그 시작은 책 제목이었습니다.
00:08조선 후기에 안정복이라는 실학자가 이 책을 써요.
00:13그 양이 무려 53권에 달했습니다.
00:17이 엄청난 양의 책에는 역사, 제도 같은 학문적 영역 공간은 아니고요.
00:23인간에 떠도는 온갖 풍문까지 정말 다양한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00:28조선판 백과사전 같은 책이었다 이렇게 보면 되는데
00:33여기서 문제 한번 내보겠습니다.
00:36자 문제 주세요.
00:40이 말은 조선 후기 일정한 체계 없이 쓰인 책에서 유래했는데요.
00:45잡다한 이야기를 모았다 라는 뜻인 책의 제목에서 변형된 이 말은 무엇일까요?
00:54잡다한 이야기를 모았다.
00:56책의 제목에서 변형된 이 말은?
01:01잡지 이런 거 아니야?
01:03잡지?
01:04잡설.
01:05전집?
01:06야화, 야사 그런 거.
01:08잡담?
01:11잡담?
01:12잡담도 뜻이 맞긴 하다.
01:14잡담 같잖아. 잡담 이야기잖아.
01:16잡담 집에서 집이 빠졌나?
01:18책 원래 이름이 잡담 집이었고.
01:21이게 잡담이 또 내 뇌를 점점 지배하고 있어.
01:27너 1차 온종인데?
01:29너 1차 온종인데?
01:31오늘 활약이 아예 없네요.
01:33그래도 과학이지 과학 브레인이지.
01:37와 이게 어렵다.
01:38어렵네.
01:39너무 어렵다.
01:40짜투리?
01:41아닌데?
01:42어?
01:43꼬투리에서 짜투리?
01:44내가 이 정도의 영향력이 있니?
01:47아니 근데 잡다한 이야기를 모았다는 뜻의 제목인 건데
01:52그렇지.
01:53그게 완전 변형이 됐다고 하는 거니까
01:54우리가 생각하는 거에서 조금 더 벗어나야 될 것 같아.
01:58우리가 바로 직관적으로 딱 잡담?
02:01이렇게 직관적으로 생각되는 게 아니라
02:03횡설수설 아니에요?
02:04횡설수설?
02:05횡설수설?
02:06횡설수설 일정은 체계 없이
02:08약간 횡설수설 이렇게 하잖아요.
02:09그것도 책의 제목일 수도 있겠다.
02:11안정부 선생님이 횡설수설 썼어?
02:13전혀 연결이 안 되긴 하는데
02:15죄송해요.
02:16근데 그냥
02:17횡설수설 받기도 하네.
02:18뭔가 체계 없이 쓰였다고 해서
02:19잡으로 시작 안 하고 횡설수설 이야기니까.
02:23설 설.
02:24근데 신학자니까 잡자가 들어가는 책을 썼을 거야.
02:27아니 왜냐면 양반들이 잡학이라고 그랬거든.
02:29신학을.
02:30어.
02:31저 책은 아마 네 글자일 거라고.
02:35잡담 별고 괜찮지?
02:36잡담 야화.
02:37잡학사전.
02:38잡담 야담.
02:39잡자가 들어가는 책을 썼을 거야.
02:41저 책은 아마 네 글자일 거라고.
02:43잠깐만.
02:49잡동산이 아닐까요?
02:52잡동산인가 봐.
02:54잡동산이?
02:55잡동산이.
02:56맞나 보다.
02:57일정한 체계 없이 모여있으면 우리가 잡동산이라고 하죠.
03:01맞는 거 같아.
03:02됐다 오늘 분량 나왔다.
03:04와 이제.
03:05이제.
03:06이제.
03:07다음 문제 안 보겠습니다.
03:08와 근데 좋아.
03:10근데 지금 잡동산이 책이 있었을 거 같아.
03:12그러니까 왠지.
03:13지금 표기법은 아니었겠지만.
03:15달랐겠죠 뭔가.
03:16뭐 잡동산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03:18변형된 거니까.
03:19그러니까 맞을 거 같아.
03:21정답.
03:22잡동산이.
03:24다른 정답을 방면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03:28선생님 표정 알 수가 없어.
03:30알 수가 없어.
03:31알 수가 없어.
03:32한 대신 계속 이동築을 때.
03:35한 대신.
03:36한 대신.
03:37일정합니다.
03:39오.
03:40이렇게.
03:41이렇게.
03:42이렇게.
03:43이거 어떻게 맞혔어?
03:44어머.
03:45정답입니다.
03:46정답은.
03:47잡동산입니다.
03:48대박이다.
03:49무슨 책이었던 걸까?
03:50무슨 책이었어요?
03:51현무 씨가 딱 얘기를 할 때 제가 깜짝 놀랐어요.
03:54원래 책 이름은요.
03:57잡동산이 인데요?
04:00이 맞네, 산이.
04:02내 말 맞네.
04:03잡은 이제 섞일잡이에요.
04:05같을 동, 흩어질 산, 다를 이를 써서
04:10같은 것도, 흩어져 있는 것도, 다른 것도
04:13모두 섞여있다라고 해서 잡동산이.
04:18그게 53권이나 있었던 책이에요?
04:20잡동산이에는 천문, 지리, 의학, 역사, 제도
04:23이런 전문 분야부터
04:25마을 뒷골목의 생활상
04:27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다 섞여있거든요.
04:30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요.
04:32지금으로 치면 마치 개인 블로그 같은 느낌?
04:38당시 양반들의 눈에는요, 이게
04:40뭐야 이게 책이?
04:42품격이 없다라고 판단한 거예요.
04:45잡다한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여있으니까
04:48하찮은 글 모음처럼 깎아내린 거죠.
04:52그래서
04:53잡동산이란 말이 지금의 좀 부정적인 의미로
04:56여기에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쓰이게 된 겁니다.
04:59저런 책이 있었으면 한 번 정도 들어봤을 텐데
05:02왜 처음 듣지?
05:0344년 만에 알았어.
05:04그니까.
05:05진짜 몰랐어.
05:064년을 썼는데 몰랐어.
05:08특이 잡동산이.
05:09나중에 또 이제 꼬투리하고
05:11끝까지만 기억났네.
05:12그리고
05:15그러고 진짜 아는 사람 낫다라면
05:17스미마생 이러고 또
05:18나 조선시대 횡설수설이란 책이 있었어.
05:21이러고 봤어.
05:22지식이 섞여가지고
05:23섞여가지고
05:24그게 문제긴 해.
05:25그게 문제긴 해.
05:26언제나.
05:27트집 잡동산이.
05:28아니.
05:29아니.
05:30아니.
05:31아니.
05:32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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