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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8월 하순에 접어들고 있지만 가마솥더위가 오늘도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인 지금 이미 30도를 넘은 지역이 많고요.

한낮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 35도를 넘겠습니다.

전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더 강화됐습니다.

충남 대부분 지역과 경기도도 체감 35도 이상의 더위가 예상돼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기온이 높게 오르는 데다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 더위가 더 심해지는 건데요.

온열질환에 대비해 물과 휴식, 그늘 이 세가지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은 최고 31도, 강릉과 광주 35도, 대전과 대구 34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오후 동안 대기가 달궈지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륙에 5에서 40mm가 갑작스럽게 쏟아질 가능성 있습니다.

오늘 같은 한여름 날씨는 주말까지도 이어집니다.

지치기도 쉽고 건강을 잃기도 쉬운 시기인 만큼 영양 보충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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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00:32기온이 높이 오르는 데에다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 더위가 더 심해지는 건데요.
00:37온열질환에 대비해서 물과 휴식, 그늘 이 세 가지를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00:44오늘 서울은 최고 31도, 강릉과 광주 35도, 대전과 대구 34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00:52오후 동안 대기가 달궈지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00:56내륙의 5에서 40mm가 갑작스럽게 쏟아질 가능성 있습니다.
01:03오늘 같은 한여름 날씨는 주말까지도 이어집니다.
01:06지치기도 쉽고 건강을 잃기도 쉬운 시기인 만큼 영양 보충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01:11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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