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구속 후 특검 3차 출석을 하루 앞둔 김건희 여사 내일 못 나가겠다며 잡힐 의견서를 냈습니다.
00:07저혈압 때문이라고요? 목걸이와 명품백 전달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었던 특검은 그럼 모레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00:15김지윤 기자입니다.
00:19내일로 예정됐던 김건희 여사 3차 특검 출석이 무산됐습니다.
00:23오늘 오후 김 여사가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출석이 어렵다며 잡힐로 쓴 불출석 사유서를 특검해 낸 겁니다.
00:32김 여사 측은 저혈압이 심해져 최고 80에 최저 50으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00:38구속 이후 식사를 거의 못하고 있고 기존에 복용해온 약도 떨어진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00:45김 여사는 모레 구치소에서 의료진 방문 진료도 받을 예정입니다.
00:49원래 특검은 내일 김 여사를 상대로 권진법사 관련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었습니다.
00:55통일교 전 간부 윤모 씨가 권진법사 전모 씨를 통해 건넸다는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두 개의 행방과 대가성을 출궁하려 했습니다.
01:07김 여사의 사유서를 전달받은 특검은 김 여사 조사를 내일에서 모레로 하루 늦추기로 했습니다.
01:12특검은 오늘 권진법사 전모 씨에 대해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1:21앞서 서울 남부지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청구했던 전 씨 구속영장은 두 차례 기각됐습니다.
01:28한편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전 씨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한 1억 6천여만 원을 포장한 관봉권 포장지가 검찰에서 분실된 사건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01:39한국은행이 공급한 관봉권의 띠지 등에는 취급 지점과 검수관 도장이 찍혀 있어 자금 추적의 단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01:49하지만 검찰 직원 실수로 유실된 사실이 알려져 증거물 분실 논란이 일었습니다.
01:55대검찰청은 곧바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01:58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2:09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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