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5주 전


전한길, 김문수 만나서 오해 풀더니 고함?
'농성' 김문수 옆에 앉은 전한길 "장동혁 지지는 오해"
장동혁 "전당대회 출입금지 재고해야"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 전당대회
00:30국민의힘 전당대회
01:00국민의힘 전당대회
01:02국민의힘 전당대회
01:04국민의힘 전당대회
01:06국민의힘 전당대회
01:08국민의힘 전당대회
01:10장동혁 후보 대놓고 지지한 거 아니다
01:12오해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01:13전당대회 들어가게 해달라라고 했더니
01:15김문수 후보가
01:17글쎄요 뭐
01:18애들로서 불쾌감을 표현한 걸까요?
01:20제가 답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01:22라고 얘기했습니다
01:23그러면서도 갑자기
01:24전한길 씨는
01:25시민단체에게
01:27묻고 싶다
01:28이게 정의냐라고
01:29갑자기 교양된 말은
01:31수도 하나 있는데
01:31어제 상황 있는 그대로 보여드렸어요
01:34김문수 후보는
01:36전한길 씨가 앞으로
01:38그러니까 금요일 있을 전당대회에
01:40출입할 수 있냐 없냐에 대해서
01:42즉다운 피했습니다
01:43다음 화면을 볼게요
01:44이현정 의원님
01:45장동혁 의원
01:48장동혁 후보 같은 경우는
01:50이거 재고해야 된다라고
01:52얘기를 했습니다
01:53글쎄요
01:54이제 김문수 장동혁
01:56두 사람의
01:56본격적인
01:581위 싸움이
01:59시작이 된 겁니까?
02:00전한길 저분이
02:01한국사 강사할 때는
02:03저렇게 고함치고 해도
02:04학생들한테 인기가 있고 하니까
02:05모르겠습니다마는
02:07정말
02:08야당의
02:10제1야당의
02:11대표 나오는 분을
02:12옆에 두고서
02:13저렇게 고래고래
02:14고함 지르는
02:14저런 행태를
02:15김문수 후보가
02:17경험해야 된다는 거
02:18참 저게 지금
02:19국민의힘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02:20저 고함 치는 사람
02:21되게 싫어하거든요
02:22왜냐하면 저거
02:23고함 칠 일도 아니에요
02:24그냥 말하면 되는데
02:25더군다나 본인 혼자
02:26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02:27마치 본인이 지금
02:28뭔가 당의 어떤
02:30중심이냐
02:31그것도 김문수 후보가
02:31옆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02:33지금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4정말 김문수 후보는
02:36그동안 그래도
02:36정치 오랫동안 하신 분이고
02:37장관까지 하고
02:38대선 후보까지 한 분이
02:40저런 고함 소리를
02:41옆에서 그냥 듣고만 있는
02:42저런 상황들
02:43그리고 김문수 후보한테
02:44아 지금 저 좀
02:45가게 해주세요
02:47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02:48며칠 전에 저 정면에
02:49몇 년 앞에서
02:50자기 장동혁 지지한다라고
02:52이야기한 분 아니겠습니까
02:53그런데 여론조사 딱 보니까
02:55김문수 후보가 많이 나오고
02:56장동혁 후보가 안 나오니까
02:57또 이제 가서는
02:58아 그거 오해입니다
02:59저 또 지지합니다
03:01설마 여론조사
03:01보고 그랬겠습니까
03:02말씀하십니까
03:03뭔가 한쪽으로 몰려가는데
03:04그쪽으로 가다가
03:05여기가 아닌가
03:07해서 또 이게 오고
03:08저거야말로
03:09기회주의적인 태도를
03:10보여주고 있는데
03:10저걸 뿌젓이 저렇게
03:11안 쳐서
03:12저는 한다는 것 자체가
03:13정말 저 참모들
03:15또 저는 기본적으로
03:16참못했다고 봅니다
03:17어떻게 저렇게
03:17김문수 후보 옆자리에서
03:19고함치게 만들고
03:20저렇게 후보를 저렇게
03:21옆에서 정말 뭐 그냥 옆에 있는 사람처럼 만들어버리는
03:25저런 모습을 연출하나요
03:26더군다나 지금 본인이
03:28그 전당대회 때 그렇게
03:29고래고래 고함 지르면서
03:31배신자 외치면서
03:32출입금지당했는데
03:33좀 전에도 보셨잖아요
03:34저런 상황에서 고함 치는데
03:36어떻게 저 전당대회에 또
03:37출입을 시킵니까
03:38저런 후보를 또
03:39재고해야 된다고 이야기한 후보는
03:41또 뭐고
03:41저게 바로 저는
03:42이 국민의힘의
03:44현실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03:45안철수 후보가
03:46지금 아까
03:47이현정의 지적과 좀 비슷한 얘기를 하셨어요
03:49김문수 후보를 변풍 취급하고
03:51어리고 달래다가 흥분하고
03:52아예 모노드라마 찍고 갔다고 했어요
03:55이거 출입 국어라는 거 거부해야 된다고 했는데
03:57최진봉 교수님
04:00근데 모르겠어요
04:01근데 장동혁 후보는 일단
04:04이게 지금 김문수 장동혁 두 사람의
04:07이른바 반탄파의 경쟁이 치열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04:09이거 윤리 경고 조치도
04:12이런 것
04:13전당대회에 못 들어가는 것도
04:14재고해야 된다고 이야기했어요
04:16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04:17장동혁 후보는 쫓아가는 사람이잖아요
04:19그러니까 현재로 본다고 하면
04:20김문수 후보가 앞장서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져요
04:22여론조사 결과들을 대체적으로 보면 평가를 해보면
04:25쫓아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는 거죠
04:27제가 볼 때는 장동혁 후보는 그러니까
04:29본인이 갖고 있는 정치적 철학이라든지
04:31아니면 국민들에 대한 예의라든지
04:33당원들에 대한 예의는 생각도 없는 거예요
04:35본인 당선만 되면 되는 거예요
04:37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되고 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04:40저렇게 전환기 씨 저런 모습 보이는데도
04:43그걸 옹호하고 함께 가려고 하고
04:45재고하라고 하고 윤리의 그것도 경고 하나 날린 걸
04:48그것도 재고해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04:50장동혁 후보가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과연
04:52대표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04:54아니 대표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04:57그래도 제1야당의 대표잖아요
04:59그러면 정말 국민들 앞에서 좀 뭐랄까요
05:03모범인의 모습을 보여야 되는 거 아닙니까
05:05저렇게 막 본인이 당선을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
05:07물불 안 가리고 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생각도 안 하고
05:11다 쓸어 담아서 하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요
05:14저는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05:16그리고 김문수 후보를 저기 앉혀놓고 병풍치고 말하면서
05:18저렇게 하는 이 전환기 씨 저 태도는
05:20정말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모습입니다
05:24저런 모습인 저는 자기 장사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05:27본인이 본인 홍보하기 위해서 김문수 후보를 이용하고 활용했다고밖에 안 보이지는데
05:31저런 사람이 계속 전당대회 주요 인물로 이렇게 보도가 되고 나오는 걸 보면
05:35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5:37글쎄요
05:40뭐 이른바 전환길 픽이라고 불리는 최고위원들도 있고
05:44또 반대되는 최고위원들도 있고 후보들도 있고
05:47각자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에서도 이렇게 내부 총질 아니냐
05:52이 강한 화력이 외부로 향해 된다
05:54아니다 배신자 취급하는 보수 정당의 치욕스러운 모습이다
05:58이런 최고위원 후보의 토론회도 연출이 됐습니다
06:02그런데 아마 전환길 씨의 입김과 영향력을 아예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일 거예요
06:09지금 찬탄파 안철수 조경태 두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이 됐습니다
06:15광화문에서 싸울 때나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 그저 몇 마디 말에 혓바닥에 놀아나는 이런 판단은 옳지 않다
06:27장동영 후보가 싸움한 게 뭐가 있습니까 나는 그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06:31물론 그분이 좋은 분이시지만 투쟁이라면 김문수하고 어떻게 갖다 비교를 할 수 있습니까
06:37왜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냐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06:40그런데 단일화가 됐대요
06:43저는 그 말씀을 듣고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다
06:48김문수 후보가 전당대회 과정에서든 당대표로서든 당대표가 되신다면
06:53그 어떤 걸 하더라도 진정성이 있는 것이지
06:56지금도 계속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계속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07:00이른바 전한기 씨의 영향력이 있든 없든지 가네요 김진우 대표님
07:06지금 보면 찬탄파 단일화는 무산이 됐고
07:09그러면 어떻게 전망할 수 있습니까
07:11아예 김문수, 장동영 두 사람 중에 한 명이 과반을 넘어서
07:15그냥 전당대회가 당대표 뽑고 끝나는지
07:19아니면 전당대회 이후에 또다시
07:21장동영, 김문수 두 사람의 결선 투표가 예정되어 있는지
07:25어떻게 전망하세요
07:25글쎄요 지금 일단 찬탄파, 반탄파의 대결 구도에서
07:31찬탄파가 상당히 열세로 시작한 건 사실인데
07:36그 열세를 극복하려고 하는 노력이 그동안 너무 부족했던 거 아닌가
07:41특히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 이 두 분이 목표 지향은 갔다고 얘기하면서도
07:49뭔가 자신들의 세력이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07:53그런 다른 제3의 대안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그동안 너무 부족했다
07:58특히 이 과정 속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그냥 말로서만 통합이 필요하다는 정도였는데
08:07사실상 이 전당대회가 들어가는 시점 속에서 찬탄파와 반탄파의 구도가 명확했다면
08:14그때부터 뭔가 적극적인 중재 노력이 좀 필요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08:18안철수 후보가 그동안 계속 지적받아왔던 또 철수하느냐라는 비판
08:24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는 그런 게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8:29여전히 본인 혼자서 과연 자력으로 결선에 올라갈 수 있는
08:35그런 능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을까라는 부분에 있어서
08:39지금 나오고 있는 전체적인 여론조사의 결과는
08:42그래 보이지가 않는다라는 부분에 문제가 있고
08:45그렇다면 결국은 반탄파 두 분 간의 대결
08:48그리고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라서는 결선 투표 없이
08:52김문수 후보가 단독으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한 이런 상황들까지 보이는 이런 장면들
08:59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09:01이런 상황들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는데
09:04그 예견된 상황을 수습해낼 수 있는 그런 강력한 리더십이 없었다라는 부분도
09:08지금의 국민의힘의 현 주소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9:11찬탄파 혹은 일부에서는 이번 전당대회 전원시가 제일 문제였다고 얘기하는 반면에
09:17한 최고위원 후보는 이 사람이 이번 전당대회의 문제였다고까지 비판했습니다
09:23직접 한번 들어볼까요
09:25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은 출마를 안 하셨잖아요
09:28그런데도 SNS나 이런 걸 통해서 단일화해라 이렇게 자꾸 하시는데
09:33전당대회에 이런 식으로 개입하시면 안 됩니다
09:35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회의가 딱 갈라지면서 끊임없는 갈등을 일으켰고
09:40그 갈등이 결국은 지금의 이런 정치적 혼란으로 이어졌다고 저는 보는 사람이거든요
09:45저희 오늘 아침 정치시그널에 신동욱 최고위원 후보가 출연을 해서
09:50이 지금 찬탄 반탄 싸우는 모든 문제의 원인 그 시작을 쫓아가 보니까
09:56과거에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 됐을 때 그때 러닝메이트
10:01그러니까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이 함께하면서 그렇게 개파가 나눠졌고
10:05이게 가장 큰 문제 아니었냐는 게 신동욱 후보 얘기거든요
10:08그런데 납득이 되지 않는 게 국민의힘은 당원들이 하고 싶은 말도 하면 안 됩니까
10:13한동훈 전 대표도 당원이잖아요
10:15그다음에 그냥 당원이 아니고 전 당대표였고
10:19그다음에 대선 후보로 나와서 어쨌든 2등까지 했던 그런 사람 아닙니까
10:24그런 사람이 지금 전당대회 관련해서 이런저런 의견을 이야기하는 게
10:29그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
10:31제 생각에는 입당한 지 얼마 안 되는 전한길 씨가 저런 모습을 보이는 거하고
10:36한동훈 전 대표가 SNS로 의견 표명을 하는 거하고
10:39어떤 것이 더 문제가 되는가 상식적으로 좀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44한동훈 전 대표를 비판한 신동욱 최고위원 후보의 얘기까지
10:50저희 정신 시그널 목소리까지 하나하나 만나봤고요
10:53이제 진짜 전당대회, 국민의힘 전당대회 얼마 안 남았는데
10:56이렇게 그러면 윤 전 대통령 혹은 전한기 씨 수령 의원 빠지고
11:01전당대회가 끝이 나는 거냐
11:03여러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1:064위였습니다
11:065,000전 사회복음
11:115,000전.
11:124,000전.
11:124,000전.
11:134,000전.
11:135,000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