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라비지 이렇게 훅훅 느는 와중에 서민들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주거비 부담 이 주동 부동산 담보 대출 이자 원금 이거 갚느라고 저축할 돈은 꿈도 못 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00:19보증금이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있다고 하면 80, 100, 150까지 있는 것 같아요. 월급이 300인데 거기에 집세가 3분의 2 정도 나간다고 치면 나머지 돈 같고 저축도 과연 될 수 있는지 편한 정도 있지만 그만큼 지출이 많을 수 있다.
00:38옛날보다는 월세가 지금 많이 늘어난다는 걸 좀 느끼고 있어요. 주변들을 보면.
00:44수입자들이 대출이 안 되니까 전세 물량을 월세로 돌리는 거지 1억에 500일이 600일이.
00:53우리나라 전체에서 집 없는 무주택 가구가 천만 명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01:02특히나 무주택 가구의 비중은요. 서울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51.7%로 나타났습니다.
01:10서울에 사는 사람 절반 이상이 집이 없다는 소리인데요.
01:14아무래도 집값이 서울에서 가장 비싸기 때문이 아니냐 이런 분석이 가능합니다.
01:20그런데 아까 인터뷰에서도 잠깐 들으셨지만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점이 있습니다.
01:26임대차 시장에서요. 전세의 월세화.
01:31그러니까 이제는 전세도 비싸서 사람들이 구하지 못하니까 월세로 돌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01:40월세 시대가 빨라지는 이유.
01:43당연히 집값은 비싸고 전세값도 따라오르고.
01:47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울무역 겨자먹기로 월세로 하는 바꾸는 사람들이 지금 100만 명?
01:53네. 최근.
01:54초월에만?
01:55네. 최근 이제 전월세 계약 중에서 10건 중에 한 6건은 이미 월세로 돌아선 거죠.
02:01이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02:03최근의 상황만 먼저 말씀을 드리면 6월 말에 발표된 고강도 대출 규제.
02:08당시 이제 주담대 상안이 6억 원으로 묶이게 되고 실거주 요건 같은 것들이 강화되면서 예상했죠.
02:15서울 수도권 지역 내의 전세 매물이 빠르게 줄어들게 될 것이다.
02:19그러니까 수요는 계속해서 있는데 공급이 줄어 전세 공급이 줄어들게 되니까 전세값이 오르게 되고 이 전세값 상승분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일부 또는 전체를 월세로 전환하는 이런 비율이 늘어나게 된다.
02:32아이러니하게도 2008년에 전세 대출이 활성화된 뒤로 전세값은 꾸준히 기조적으로 오르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02:40그러니까 세입자들 입장에서는 대출 받아서 전세금 내고 이걸 가지고 돈을 또 모아서 나중에 돌려받는 걸 집을 사는 이 구조가 깨지기 시작했다라는 거죠.
02:51더 이상 전세의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분들.
02:54이런 분들이 많아지면서 반전세 혹은 월세로 전환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거고 최근에 한 3년, 2, 3년 사항만 보면
03:02금리도 꽤 부담스러웠어요.
03:03그렇죠.
03:04전세 대출 금리 자체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더더욱이 월세의 가속화가 되는 원인이 있었고 결정적인 거 전세 자기 꽤 컸죠.
03:12이거에 따라서 전세에 대한 신뢰가 많이 위축이 됐다라는 거고
03:16임대인 입장, 집주인 입장에서도 보면 임대자보호법 최근 몇 년간 굉장히 강화됐습니다.
03:22대표적으로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상한제 이런 것들이 도입이 되다 보니까 시세만큼 전세값을 올리기 어렵게 되죠.
03:29이런 분들은 또 월세로 전환하는 이런 경향들도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3:35알겠습니다.
03:37자, 엄두도 못 낼 이 비싼 집값 때문에 우리나라 전국에 무주택자, 직비 없는 사람이 천만 명이 넘고
03:46그리고 이제 월세로 바꾸는 사람들이 100만 명이 넘어가는 상황이죠.
03:51이런 반면에 상위 임대 사업자, 이른바 건물주들, 상위 0.1%의 사람들은
03:57연간 임대 수익으로만 13억 원을 벌고 있다는 씁쓸한 소식도 함께 오늘 나왔네요.
04:06자, 엄두도 못 낼 이 비싼 집값은 일을 벌고 있다는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