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특해요.
00:00기특한데
00:02일단은 지금 어쨌든 지원서 낼 때
00:05그리고 또 의사라고 했기 때문에
00:07주요 과목 중에 이과 계열인 수학과 과학은 잘 봤으나
00:10한국사나 국어나 이런 문과 계열 과목들에서는
00:142등급이나 3등급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0:16약간 의대 목표 기준으로는 아쉬운 성적이다 이렇게 말해요.
00:19아쉽다.
00:20중요한 것은 뭐냐면
00:22국어, 영어, 비수도 늘려야 돼요.
00:23국어가 올라가면 영어, 같이 올라갈 수 있거든.
00:27지사율 적합이 쓰죠.
00:28스터디컵이 가는구나.
00:29친구랑 왔구나.
00:32정교 1등?
00:34같은 학교?
00:35같은 학교?
00:36제가 다쳤을 때
00:37음성 편집인데
00:39미친 거구나.
00:41미치겠다.
00:42주의탈아.
00:43뭐 모의고사 푸는 거야?
00:45영단어, 영단어.
00:46아, 영단어예요.
00:51뭐야?
00:56완전 피지컬로 공부하는 스타일이구나.
00:58이러면 안 되는 거지.
01:00아니요.
01:01암기 되면은.
01:02암기 되면 어떻게 외우든가.
01:03누구나마 서서 외워도 상관없어요.
01:09뭐하나 보나보다 친구가?
01:11너 단어 그냥 보면서 해 봐?
01:14네.
01:15그냥 눈으로 보면 되는데.
01:16그래?
01:17암서도 잘 외워줘?
01:19다 외워주는 것 같진 않고
01:21난 외우고, 이렇게는 외우고 있어.
01:23아, 그래?
01:24한번 물어봐 줄까, 단어?
01:25오케이.
01:26오케이.
01:27아이고, 고맙다 친구.
01:29restless.
01:30가만히 못 있는.
01:32오케이.
01:33쿼트.
01:34쿼트?
01:35고 1인데?
01:36쿼트.
01:374분의 1.
01:384분의 1.
01:39어?
01:40아니, 그거 말고.
01:41쿼트.
01:42쿼트.
01:43쿼트.
01:44쿼트.
01:45쿼트.
01:46쿼트.
01:48인용하다?
01:49오, 맞아.
01:50펄스파이어.
01:51펄스파이어.
01:52펄스파이어?
01:53응.
01:54왜, 왜, 왜 스펠링은 뭐지?
01:56P-E-R-S-P-I-R-E.
01:59땀을 흘리다.
02:01펜슨트.
02:02펜슨트?
02:03펜슨트?
02:04그 스펠링 좀 알려줘.
02:06아, 근데 왜 스펠링을 자꾸 부러달라고 하지?
02:08뜻 말고, 너 이거 예문도 봐?
02:11예문도 안 봐.
02:12예문도 안 봐?
02:13동반이어도 안 봐.
02:15동반이어도 안 봐.
02:16아, 그래?
02:17나는 일단 뜻만 먼저 외우고 있어.
02:191대1 대응만.
02:21솔직히 영어 별로 안 좋아하지.
02:23아, 그래?
02:24맞네, 그게 숙이네.
02:25재미없어.
02:26그렇구나.
02:27기출물 제가 많이 푸는구나.
02:30근데 뭔가 수학 문제도 아니고
02:32계속 지문만 보고 있네요.
02:34밑줄도 안 긋네.
02:36오.
02:37지문에는 표시는 안 했어요.
02:40아.
02:45아이고, 많이 더 많이.
02:47아이고.
02:48네.
02:49나는 이 권장 읽고
02:51컨포미티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02:53네.
02:54근데 왜 컨포미티가 답이 아닌지 모르겠어.
02:57일단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에
02:58웬만한 빈칸이 그 속에 들어가니까
03:01우리는 보통 추익된다.
03:03우리가 반항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03:07우리는 약간 흔들린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
03:09여기가 핵심이어서
03:10아, 여기가 핵심인 거야?
03:12어, 여기도 핵심이야.
03:13그래서 결국에는 여기에서 반대 이렇게 골랐어.
03:17너무 어렵다, 영어.
03:19영어 어떻게 해야 되냐, 나.
03:21아, 너무 어렵지.
03:23아직 약간 공부 방법에서 잘 못 찾겠고 약간 그런가?
03:29어.
03:30다치고 나서 좀
03:32수학은 병원에서도 조금씩 해서 가지고 어느 정도 오르긴 올랐는데
03:37영어랑 국어는 너무 안 되는 거야.
03:39어.
03:40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어.
03:42우리가 중학교 때도 중간기말 다 봤었잖아.
03:45그렇지.
03:46매번 볼 때마다 아, 이러면 안 됐었는데
03:48약간 이런 게 있는 거야.
03:49그래가지고
03:50내공이 쌓여가지고
03:53넌 그때 근데 시험을 못 봤으니까.
03:55시험도 못 치고
03:56중학교를 놓친 게 너무 크네.
03:59괜찮아.
04:00아, 너는 그 내신을 못 봤겠구나.
04:03경험 1년 반 그랬네.
04:05아, 경험 자체가 없네.
04:06어, 진짜 조정신이 만져주면?
04:08조정신.
04:09왜 또 정신인가요?
04:10어, 그냥 끝나지 뭐.
04:11사람들이 조지신이라 그러니까.
04:13아, 재밌다.
04:16아, 재밌다.
04:17재밌다.
04:18너무 재밌다, 이거.
04:19아, 지금 맞아요.
04:20제가 내신 시험지를 해놓은 거 보니까
04:22보통 모의고사에서는 빈칸 문제 같은 경우 어려운 게 맞는데
04:25맞아요.
04:26내신에서는 오히려 빈칸이 던져주는 문제들이
04:28본문 그대로 해서 그냥 칸만 뚫어놓으니까
04:30거기 문제들이 틀렸어요.
04:32느낌이 그냥 아, 이거 경험치가 없어서 그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좀 드는 거예요.
04:37경험치로 풀릴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04:39그러나, 이거 지금 보이니?
04:41네.
04:42아까 네가 이거 했던 거거든?
04:43네.
04:44일단 이게 왜 정답의 근거라고 생각했는지부터 얘기 한번 해볼래?
04:48그냥 이 문제에 꽂혔나?
04:50그냥, 그냥였던 것 같아요.
04:52이것도 감이.
04:53그냥 감.
04:54감이 좋긴 하구나.
04:56너 여기 빈칸 문장 잘 볼래?
04:58People use this 빈칸이라고 되어 있지?
05:02This 어느 문장에 나와 있는 내용일까?
05:05This니까.
05:06앞 문장.
05:07근데 왜 여기서 끌고 왔을까?
05:08아, 앞 문장이.
05:10아, 이제야.
05:11그치?
05:12네.
05:13이건 그냥 경험적인 문제거든?
05:14너무 그냥 당연하게 그냥 아, 여기서 핵심적인 힌트가 있을 거야.
05:17그치?
05:18네.
05:19제가 그냥 경험적인 센스를 한번 확인 한번 해볼게요.
05:23네.
05:24모른 단어 있으면 얘기해?
05:25네.
05:27나는...
05:29그가 거짓말, 아니 거짓말쟁이라는 것에서 실망을 했다.
05:35왜 그렇게 해석이 될까?
05:37파운드2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05:41일단 실망을 했다니까.
05:43이건 아는 단어로 묶어서 대충 이제 실망을 했다라고 얘기를 한 거지.
05:46이게 전형적인 감 해석이잖아, 지금 이게.
05:48네, 그렇죠.
05:49너도 느끼지.
05:50이건 감으로 해서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지, 그치?
05:52봐?
05:53네.
05:54되게 쉬워, 별거 아니고.
05:57해석.
05:58나는 주머니에 돈을 넣었다.
06:00그치?
06:01네.
06:02이런 거 전치사 플러스 명사라고 한다는 건 알고 있지?
06:04네.
06:05영어는 어준이 되게 딱 엄밀하게 정해져 있는데
06:08얘는 위치가 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06:10너 알고 있거든, 이렇게 쓰면 어때?
06:16해석이 좀 하냐 하면 나는 돈을 넣었다.
06:19의미가 달라져?
06:20아니요, 똑같아.
06:21앞으로 가도 똑같이?
06:22네.
06:23여기서부터는 네가 조금 경험을 덜 해본 영역이긴 할 거야.
06:29네.
06:30그 의미가 어때요?
06:32좀...
06:33지금 이상하게 가고 있지?
06:34네.
06:35포켓머니로 가고 있지?
06:36네.
06:37내가 아까 얘기했잖아.
06:38전치사 플러스 명사는 그냥 위치가 자유롭다고.
06:40네.
06:41전치사 플러스 명사는 그냥 위치가 자유롭다니까?
06:43아...
06:44이거 제일 앞으로 가거나 제일 뒤로 갔다면 어떨까?
06:46그럼 해석이 훨씬 더 쉽지?
06:47네.
06:48바로 딱 와닿지, 그치?
06:49네.
06:50아...
06:51그치?
06:52이거를 문장을 한 번에 볼 수 있니 없냐는
06:54진짜 경험적인 차원의 문제거든요.
06:56본 적 없어서 못 보는 거예요.
06:58아...
06:59오히려 국어로 좀 봐야 되겠다.
07:01응.
07:02한 문단짜리?
07:03응.
07:04읽어봐.
07:05읽어보고 정보 정리해서 나한테 얘기해줘 봐봐.
07:07네.
07:12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의 분리?
07:17엉뚱하게 잡아버리네?
07:19엉뚱하게 잡아버리네?
07:21아예 틀린 얘기를 아니에요.
07:23그 분리를 조금 더 얘기해 한번 해볼래?
07:25어...
07:27질문!
07:28네.
07:29얘랑 무슨 상관이야?
07:31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의 분리가?
07:34일하는 데랑...
07:36그러니까...
07:38그러니까...
07:40경제적...
07:41활동을 하는...
07:42대랑...
07:44잘 모르겠어요.
07:47정보가 지금 막 꼬여버리지.
07:49아...
07:50아...
07:51아...
07:52자...
07:53근대 이후에 형성됐다는 개념이 뭐라고?
07:55어떤 관념이라고?
07:56출퇴근.
07:57출퇴근이 뭔지는 알잖아.
07:58다음 봐봐.
07:59어?
08:00집과 일터의 경계가 어땠다고?
08:03뚜렷하지 않았다고.
08:04뚜렷하지 않았다고 첫 문장이랑 연결해봐.
08:05어땠다는 얘기야?
08:06출퇴근에 대한 관념...
08:08그렇죠. 출퇴근이 없었잖아.
08:09언제?
08:10정근대...
08:11어... 근대 이전에는 출퇴근이 없었어.
08:14근데 19세기 이후에...
08:16분리되면서 출퇴근이나 대한 관념이 생겼다.
08:20그렇지. 이제 연결되니?
08:21네.
08:22아...
08:23그러니까 봐봐.
08:24네가 지금 중요한 문장, 중요한 단어를 뭘로 뽑냐면
08:27너는 많이 본 단어로 뽑고 있어.
08:29네.
08:30이 지문에서 사적, 공적이라는 단어가
08:33제일 많이 그나마 반복되고 있는 단어야.
08:35네.
08:36그걸 위주로 그냥 이 단어는 많이 나왔으니까 중요한 단어겠지라고 얘기했는데
08:39정작 첫 문장에서 던지고 있는 키워드랑 연결하는 건 안 하고 있단 말이야.
08:44그렇지?
08:46문학 힘들지?
08:47네. 문학도 힘들어요.
08:48문학 많이 힘들지?
08:49네.
08:50운문, 시는 보면 선생님이 분석해주는 대로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읽어야 되지?
08:54도저히 모르겠지?
08:55네네.
08:56도저히 모르겠지?
08:57그래, 그래 보인다.
08:59이야...
09:01어머니 어렸을 때 책 좀 많이 읽었나요?
09:03줄글은 많이 안 읽어요.
09:04네, 저 많이 안 읽었을 것 같아요.
09:05만화책이나 그런 류로...
09:07나 이제 뭔지 알겠다.
09:09국어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경험체도 경험치인데
09:12스토리 처리 능력은 좋은데 문장 간의 층위가 구분이 안 돼요.
09:16그러니까 어떤 문장이 어떤 문장을 포함하고 있고
09:19여기서 파생된 내용들이 뭐가 어떻게 연결되고 이런 것들이 잘 안 돼요.
09:23긴 글 처리를 해본 적이 없는 느낌이...
09:25없는 거예요.
09:26느낌이...
09:27맞네.
09:28네.
09:29네.
09:30네.
09:31네.
09:32네.
09:3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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