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가 도와줘야죠.
00:01해야죠.
00:02저는 다른 것보다
00:04엄마의 서포트를
00:06중단을 해주시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아요.
00:08가장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00:09이게 너무너무 중요할 것 같아요.
00:11제가 생각할 때는 이래요.
00:13모의고사를 복습을 오답 정리를 했다고 했어요, 민재가.
00:16본인이 한 게 아니더라고요.
00:18어머님이 다 적어주셨어요.
00:21엄마가 해준 거야?
00:22한글뜻 다 적어주시고
00:24지문의 주제도 다 적어주시고
00:26이거 엄마가 한 거예요?
00:27네, 어머님 글씨예요.
00:28이렇게 다 가이드를 주셔서 저는
00:31길을 못 찾아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00:33엄마 입장에서 길을 찾아주려고 했던 건데
00:35거기에 기대게 되죠.
00:37성적이 오르려면
00:39일단 결핍이 되게 있어야 돼요.
00:40어머님도 아시잖아요.
00:41뭔가 내가 모자란 게 있어야
00:43채우려고 뭔가를 하지.
00:46수학은요.
00:47진짜 수학은
00:49내가 그런 얘기 되게 많이 하는데
00:51속된 말로 쫀다 그러죠.
00:53그러면 못 풀어요.
00:54지금 쫄아.
00:56내가 옆에서 살짝 도와줄 테니까 같이 한번 해볼까?
00:58아, 이쪽으로 한번 해볼까?
01:00지금 얘가 또 긴장했다.
01:02먼저 한번 읽어봐.
01:03읽었으면 나한테 얘기해.
01:04문제 이해 안 되는 걸 나한테 얘기해.
01:09완전히 문제부터 이해해야 돼.
01:13문제 이해했어요?
01:14네.
01:15이거 꺼주세요.
01:16문제 나한테 설명해 봐.
01:17문제 나한테 설명해 봐.
01:19음...
01:20101호부터 105호까지 읽고
01:23101호에는 104호에
01:26그 변호표를 붙였고
01:28아, 붙였고?
01:28그 4개의 그...
01:31그 경우에 있을
01:32과하는 문제...
01:344개가 어떻게 돼야 되는데?
01:35지금부터 설명해 봐.
01:36104...
01:38어?
01:39104...
01:40104...
01:42어?
01:43104...
01:43최초다.
01:44네 말로 설명하면 돼?
01:45편하게 한 번.
01:47긴장돼서 더 그럴 것 같아.
01:49둘이 저러고 있는 건 또 처음이네.
01:51그러니까.
01:52다시 보여주세요.
01:52어, 다시 보여주고
01:53내가 시간 충분히 줄 테니까
01:55다시 읽어봐.
01:56조금 쪼개서만 볼래?
01:57여기까지만 먼저 이해해봐.
01:58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02:00됐지?
02:00네.
02:02됐어?
02:04됐어?
02:04네.
02:05이거 뒤에 문제 생각하지 말고
02:06그 다음 상황 어떻게 하지
02:07또 꺼주세요.
02:08해봐봐, 해봐봐.
02:09붙고, 나머지만.
02:11나머지는 그...
02:13모든 경우의 수.
02:15모든 경우의 수?
02:16그 무작위로 그...
02:19아 진짜?
02:20문제 뜻 자체를 아직까지 이해를 못 한 거예요.
02:22아직 아직.
02:23문제 뜻 자체를 아직까지 이해를 못 한 거예요.
02:25아직 아직 아직.
02:27예를 들어서 문제에서 원하는 자 봐.
02:29이렇게 돼 있어.
02:30이거 돼, 안 돼?
02:32그 이렇게는 돼요.
02:33그 이렇게는 돼요.
02:35이거 돼요?
02:36이렇게 해도 돼?
02:37일 못 했구나.
02:38천천히.
02:39아니.
02:39아, 그 안 돼요.
02:41왜 안 돼?
02:41105번 똑같은 게 부르지.
02:43어떻게 해?
02:44이러지 말라 그랬던 거잖아.
02:45안 멍되네.
02:46자꾸 이렇게 실수를 하는구나.
02:48자, 그러면 이게 이제 수영도 그리는 거라 그래서
02:51기본적으로 네가 될 거를 다 따지면 되거든?
02:542호에 붙을 수 있는 팻말은 뭐 있어요?
02:56그 1, 3, 5요.
02:58그치?
02:59그러면 3호실 앞에 붙을 수 있는 팻말은 뭐 있어요?
03:02어, 2랑 5요.
03:04그치?
03:05너무 생각 잘했고
03:06근데 여기에 올 수 있는 것은?
03:083이랑 5.
03:083, 5 아니면 5, 3 두 가지가 있잖아.
03:12그 중에서 5, 5는 안 되잖아.
03:14그럼 여기에는 무조건 뭐만 와야 돼?
03:165 그다음에 3밖에 안 되지?
03:18네.
03:19진짜 잘 가르친.
03:20그러면 너 스스로가 쫙쫙 모든 경우를 이렇게 나열해 볼 수 있을까?
03:25한 번.
03:26해볼까?
03:26오, 화이팅.
03:27어, 한 번 해봐.
03:28그래 민재야 할 수 있어.
03:29다시 생각해 볼래?
03:41다시.
03:42민재야 흥분하지 말고 이미 온 걸 지워.
03:451, 2, 3, 4, 5.
03:47그러니까 수확은 빨리 푸는 거 아니야.
03:50천천히 하면 4가 왔네, 3이 왔네.
03:53근데 물 한 잔 먹어도 돼.
03:55천천히 하라고 이제 남은 거 뭐 있어?
03:571, 2, 5.
03:58해봐.
04:01너도 되게 잘하고 있어 지금.
04:03그러니까.
04:04총 몇 가지야?
04:05총 몇 개?
04:0611개.
04:0711개요.
04:08그래 11개.
04:11그렇게 하면 돼.
04:12지금처럼 써먹은 거 다 지워가면서 하는 게 수학적 사고야.
04:16그렇게 연습하는 거야.
04:18오케이?
04:194시간 붙어서 풀 좀 봐봐.
04:20야 너 수학 잘한다 야.
04:22그래.
04:23할 수 있어요.
04:25공부만 길이 있는 건 아니고 누구나 다 공부 쪽으로 갈 필요는 없지 않나요?
04:30그럼요.
04:31그렇죠?
04:32그런데 저는 지금 제대로 된 방법대로 차근차근 가면 고등학교 수학 따위는 2등급까지는 누구나 된다는 거를 증명하는 게 내 직업인 사람인데 여기에서 민재 보고 딴 길을 한번 찾아보자고 얘기하면 저는 더 이상 티처스라는 프로그램에
04:54나오는 의미가 없어요.
04:55아 최선언인가요 그래서?
04:56네.
04:57아이고.
04:58아이고.
04:58아니 그래서.
04:59그래서.
05:00선생님이 맡으시겠다는 거.
05:02나는.
05:02그렇죠?
05:03그건 증명해보고 싶은데.
05:05아니 아니 아니 이게 웬일이야 나는.
05:06아니 아니 잠깐만.
05:07서로서로 안 하겠다 이게 이렇게 했더니.
05:08자진을 해서.
05:10그러니까 민재도.
05:11나 웬일이야.
05:12그렇게 수학을 하나도 못하지만 희망이라는 거를 나는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05:18그래서 조정지 쌤이 아무리 한다고 해도 나 내가 할 거야.
05:22나 할 거야 나 이거 국민들 앞에서 나 보여줘.
05:26어머 웬일이야.
05:27대국민 프로젝트로 가겠다.
05:29제가 죽을 힘을 다해서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05:32파이팅 파이팅.
05:32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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