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을 관람했습니다.
00:07광복 8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는데, 이번 주 후반 예고된 한일정상회담과 맞물려 실용외교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00:15정인용 기자입니다.
00:19용산 대통령실 인근 영화관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00:23시민들과 악수하고 아이들과 기념사진도 찍으며 상영관에 들어섰는데, 흡사 팬미팅을 방불케 했습니다.
00:40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로 독립전쟁사를 풀어낸 영화 독립군을 보기 위해 휴일 나들이에 나선 겁니다.
00:47영화 네레이션을 맡았고, 이 대통령에게 관람을 추천한 배우 조진웅 씨가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00:55팝콘과 콜라까지 곁들여 영화를 즐긴 이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이 어떤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는지 깨닫고,
01:04영화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과 광복 80주년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1:13이어 서울 진관사를 찾았습니다.
01:143.1운동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찢어진 태극기가 발견된 곳으로 이 대통령 옷깃의 뱃지로도 유명합니다.
01:24이번 주말 일본과 정상회담을 앞둔 이 대통령이 광복절 연휴 내내 보훈의 방점을 찍은 겁니다.
01:31이 대통령은 취임 첫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은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자 중요한 동반자라고 손짓했는데,
01:39셔틀 외교 재개를 앞두고 안방을 단속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44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원칙으로 셔틀 외교를 통해 자주 만나고 솔직히 대화하면서 일본과 미래지향적인 상생협력의 길을...
01:57이시바 총리도 일본 총리로는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한 만큼 한일관계 개선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습니다.
02:06새 정부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첫 시험대가 될 외교 슈퍼위크가 시작됩니다.
02:11이 대통령은 이번 주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일본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연쇄 정상회담 준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02:18YTN 정윤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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