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994년 시화호 방조제가 조성되면서 30년간 막혔던 시화호 뱃길이 다시 열립니다.
00:07안산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여객선이 다음 주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가는데요.
00:13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0:15최명신 기자입니다.
00:19안산 반달섬 선착장에 파란색 지붕의 배 한 척이 등장했습니다.
00:23시원한 물보라를 내뿜으며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 내달립니다.
00:34시화호 방조제가 들어서면서 자취를 감췄던 여객선이 30여 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40오는 18일 정식 취향을 앞두고 시민들을 태우고 시범 운항에 나섰습니다.
00:53여객선은 반달섬에서 시화호 방조제 안쪽에 옛 방화머리 선착장까지 13km를 운항하게 됩니다.
01:02출항에서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정도.
01:06평일엔 월수, 금요일에 두 차례, 주말엔 세 차례 운항합니다.
01:11요금은 왕복 기준 성인 2만 원이며 안산 시민은 50% 할인됩니다.
01:16안산시는 내년 3월 유람선이 추가 투입되면 연간 탑승객 1만 명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22반달섬과 시화호 일대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즐거움을, 시민들께는 옛 추억을 선물하겠습니다.
01:37안산시는 이번 백길 개통을 계기로 대부도와 시화호, 반달섬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01:46Y10 최명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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