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복 80주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태극기 전시와 기부행사, 특별상품 출시 등 다양한 나라사랑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00:08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이른바 가치소비를 위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00:15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도심 한복판에 영상으로 걸린 대형 태극기.
00:22조선 말기 고종의 외교 고문으로 활동한 미국인 대니가 소장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 대니태극기입니다.
00:30신세계백화점은 대형 태극기와 함께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에 대한 5분짜리 영상을 함께 상영하고 있습니다.
00:51유통관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00:57편의점은 이렇게 도시락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01:01광복절 도시락을 구매하게 되면 대한독립 만세라고 쓰여져 있는 키보드에 꽂는 키캣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09GS25는 윤봉길 의사가 남긴 자유의 세상은 우리가 찾는다는 문구를 배치한 도시락을 판매하고,
01:16CU 역시 도시락 8종을 태극기 도시락으로 지정,
01:18수익금 일부를 카자흐스탄 거주 독립운동가 구철성 선생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01:26일부 지점의 수익을 전부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기부하는 스타벅스와
01:30기부 마라톤을 하는 한세시럽 등 파리로 마케팅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01:35그 이유는 뭘까?
01:37우리나라의 되게 중요한 날인데, 그런 걸 기념해서 저는 그런 걸 좀 더 생각하기 위해서 도시락을 구매하게 됐던 것 같아요.
01:45광복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국가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소비자의 가치 소비까지 유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52우리나라 국민들 소속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가에 대한 이미지나 의식이 좀 많이 바뀌고 있고,
01:58그런 걸 가지고 브랜드 기업이나 리테일 기업에서는 기업의 이미지도 상승시키고, 또 하나는 매출도 같이 나올 수 있어서...
02:06소비자들의 선택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진정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02:14YTN 오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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