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악의 고장 전주에서 세계 각국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00:06올해는 본향의 메아리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00:13윤지아 기자입니다.
00:17국악의 본고장인 전주에 세계 각국의 음악이 모였습니다.
00:21올해로 24번째를 맞은 전주 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글로벌 축제입니다.
00:33올해 키워드는 본향의 메아리.
00:36음악의 이주와 정체성, 향수를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00:41음악은 이주하고 옮겨다니고 또 예술가들도 옮겨다니면서 창의적인 작업들을 만들어낸다라는 데 주목을 했고요.
00:51본향은 또 판소리의 고장인 전북을 상승주행하기도 합니다.
00:57개막작으로는 판소리 심청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심청이 올랐습니다.
01:02판소리와 극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이 작품은 전주 세계소리축제와 국립극장이 공동 제작한 첫 작품입니다.
01:13전통 판소리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서사와 형식을 과감히 변형해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01:20그 아이는 희생자인과 동시에 또 우리의 약점을 제일 잘 보여주는 거울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01:27신봉사의 약점과 신봉사의 운명을 더 확대시키는 거울이 될 수도 있을 거고요.
01:34스페인, 브라질, 일본, 키프로스 등 해외 초청팀도 각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입니다.
01:41이번 전주 세계소리축제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북 곳곳에서 오는 17일까지 77개 프로그램과 91회의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01:54멀리, 멀리 퍼져나간다는 본향의 메아리, 바로 저는 올림픽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02:04전북에서 울려퍼지는 본향의 메아리, 올해 전주 세계소리축제는 세계 속의 한국음악, 그리고 한국 속의 세계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02:16YTN 윤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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