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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조선 국힘 전대 '전한길 출입금지' 3중 검문
한겨레 난동 재연 우려에 입장 철저 관리 입구 1곳으로 제한하고 경찰 배치
중앙 전한길 출입 막았지만…국민의힘 합동연설회 또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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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중인데요. 전환길 씨 논란이 거셉니다.
00:07일단 전환길 씨는 부산 합동 연설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00:13대희 씨는 꼭 밖에서 방송을 했다는데 들어보시죠.
00:30저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좀 억울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평당원으로서 국힘 지도부의 결정에 대해서 대성주의 차원에서 수용합니다.
00:43그래서 남은 전당대회 잘 치러지길 바라고 국민들보다 지지받아서 다시 한 번 더 숙권 정당이 되고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 회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00:54피해자인 전환길이 오히려 국힘으로부터 제가 징계를 받았고 가해자는 김근식, 친한파 아닙니까?
01:04뒤에는 한동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들은 더 나빠요.
01:06그들이 했는 짓이 뭡니까? 배신자 아닙니까? 배신. 윤석열 대통령 등의 칼꽂은 놈들 아닙니까?
01:13내가 보고 정치각별하면 걔들은 의리도 없는 완전히 동네 양아치 애들아 양아치 애들.
01:18국민의힘에서 전환길 씨 입장을 막기 위해서 3중 잠금을 했다라는 보도도 나옵니다.
01:29출입증 검사 3중 강화, 소란 유발 질서 훼손 씨 퇴장 조치 안내.
01:35글쎄요. 잠금까지라고 얘기하기는 좀 약소한 조치 같아요.
01:39행사장 앞에 도착했다가 입장을 안 하는 거죠. 전환길 씨가 스스로 안 하는 거죠.
01:44장외 라이브 방송 진행. 국민의힘의 태도가 굉장히 뜻뜻 미지근하다라는 지적이 있는데 양 변호사님.
01:52그러니까 말로는 징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징계는 안 하고 당대표 유력 주자들이 전환길 씨는 문제없다라고 두둔을 하는 걸 보면
02:02전환길 씨에 대해서 징계를 해야 할지 말아야 될지 막아야 될지 안 막아야 될지 맞는지 틀린지 어떻게 될지
02:10어? 나도 몰라, 너도 몰라, 아무도 몰라 이 상황 아니냐.
02:15양 변호사님.
02:16저도 개인적으로는 전환길 씨에 대해서는 좀 강한 징계를 통해서 저런 식의 국민의힘 내부에서 배신자다, 저런 식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02:27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이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계속해서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것 같은
02:37저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의힘이 그렇다고 해서 바로 징계를 조치를 했다고 하면
02:43저거는 약간 징계 절차 위반으로서 법원 소송 같은 걸 통해서 징계가 취소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거든요.
02:51그래서 아마 그런 걸 고려를 해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도 징계 대상자한테 소명할 기회를 주고
03:00절차를 거쳐서 징계 처분을 해야 그게 다시 불복 절차를 통해서 뒤집어진 일이 없도록
03:05절차들을 하고 있는 것은 저는 국민의힘이 잘하고 있다 생각을 하고요.
03:10사실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이 윤리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수위에 징계가 나올지를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03:17그런데 아마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재명까지도 출당 그런 강한 조치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03:26실제 징계 수위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28그래서 그걸 어느 정도 징계 수위를 할지가 국민의힘이 얼만큼 이제 이런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단절을 하고
03:37다시 국민의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모습을 보이는지 혁신할 수 있는지 그걸 볼 수 있는 아마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44어제 전당대회 주요 장면도 한번 보시죠. 준비되어 있습니다.
03:58여러분 경청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04:05국민을 배신하고 국민의힘 당원을 배신한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04:11여러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우리는 반드시 철연해야 합니다.
04:18그리고 우리 당은 아직까지 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04:26윤의힘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반드시 몰아내야 합니다.
04:35여러분 배신자 김균식입니다.
04:44여러분 배신자란 말을 가장 많이 쓰는 데가 어딘지 아십니까?
04:48조폭 집단입니다. 조폭 집단.
04:50여러 가지 소동은 여전합니다.
04:56윤희숙 여의도 연구원장이 SNS를 통해서 연구원장직을 던졌습니다.
05:03당 말아먹으려는 윤어게인 세력부터 지켜야 한다.
05:06혁신 후보들 응원하고 지지한다.
05:08여의도 연구원장직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05:10정혁진 변호사님 당 후보 당대표 후보들이 2대2예요.
05:14두 명은 전한길 씨에 대해서 문제없다 악마하지 말아라고 옹호하고 있고
05:19두 명은 전한길 씨에 제명해야 된다라는 가까운 주장을 하고 있고
05:24어떻게 보십니까?
05:25글쎄요. 제가 봤을 때 어제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05:29국면은 180도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05:32만약에 지금 내란죄만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05:37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신자냐 아니면 윤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이 배신자냐
05:42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05:45왜냐하면 그 당시 야당 민주당이 국정을 엄청나게 발목 잡으려고 했던 것은
05:50그건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거니까 거기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계엄을 불가피하게 했다.
05:56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지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거니까
05:59그런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상황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06:03지금 영부인이 그 엄청난 뇌물을 받은 게 그게 드러났잖아요.
06:08그렇다고 하면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당대표가 되면
06:14그런 사람이 당대표로 있는 정당을 지지하겠다라고 나서는 중도에서
06:21얼마나 중도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갖다 지지하겠다라고 하겠습니까?
06:26거기에다가 제가 봤을 때 지금은요.
06:29이제 김건희 특검 관련해서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06:33왜냐하면 제가 김건희 특검법 보면 범죄 혐의가 16가지인데
06:37지금은 한 서너 개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06:40이제부터 양평고속도로 뭐뭐뭐 해가지고 우리 국민들이 알 수 없었던
06:44그런 것들이 지금부터 쏟아지기 시작할 텐데
06:47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전당대회를 하고 당대표를 뽑아야지
06:51저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거는 결국은 썩은 동아줄 잡고
06:55같이 나락으로 떨어지겠다라고 한 이야기인가.
06:58저로서는 도대체 납득이 되지가 않고요.
07:00어쨌든 좀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7:03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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