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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오후 구로구 디큐브시티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지니TV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My Troublesome Sta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금쪽같은 내 스타(My Troublesome Star)’ 제작발표회에는 엄정화(Uhm Jeong-Hwa)-송승헌(Song Seung-Heon)-이엘(Lee El)-오대환(Oh Dae-Hwa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이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이 완성할 로맨틱 코미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_금쪽같은_내스타 #DRAMA_My_Troublesome_Star #엄정화 #UhmJeongHwa #송승헌 #SongSeungHeon #이엘 #LeeEl #오대환 #OhDa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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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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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멜로봇빛 작작한 코밍 연기로 돌아오셨는데요
00:05성장할 때 왼쪽 끝쪽부터 맞으시기 바랍니다
00:08그렇죠?
00:11우리가 코밍들이 지금 왕사핀 같은 모습인데
00:14오른쪽으로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00:16왼쪽 끝쪽
00:17그런 뜻이요
00:18그런 뜻이요
00:19왼쪽 끝쪽입니다
00:21멜로봇빛
00:22그렇죠
00:23중앙쪽
00:27그리고
00:28중앙쪽을 봐주시고요
00:31서서히 오른쪽을
00:34우선 옆에 계시는 엄정하 선배님과 함께
00:39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하는 것만으로도
00:41저한테 너무 영광이었고
00:43너무나 촬영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고
00:45또 감독님, 이혜씨, 오대한 배우
00:48대본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어서요
00:51저희는 항상 촬영하면서 즐겁게 했기 때문에
00:56살짝 기대감도 있고
00:58
00:59저희끼리 얘기지만
01:00또 내부 얘기지만
01:01아마 E&A 창사 가장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01:06저의 기대에
01:07저의 기대에
01:08순간적으로 E&A 담당자신 줄 알았어요
01:10네, 그런 기대도 살짝 하면서
01:12진짜 될 것 같기도 해서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01:15지금 이미 의상으로 많은 기대를 보여주고 계세요
01:19정성환씨
01:20너무 정말 좋습니다
01:22원없이 또 재미있게 촬영을 한 것 같아서
01:26저희가 느낀 모든 감정들이 고스란히 시청자분들과 관객분들에게 보여줘서
01:35그대로만 전달이 될 수 있으면 진짜로 우영으로 뛰어넘는 E&A의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너무나 강하게 오고 있어서
01:45그 예감이 꼭 많았으면 좋겠어요
01:47살짝 기대하고 있습니다
01:48오늘 누구한테 미션 받고 오신 건 아니에요?
01:51아니요 전혀
01:52
01:53그쪽 같은 데서다가 공개되기 전에 나온 이제
01:56멘트나 이런 문구들을 봤을 때는
01:5925년이 훌쩍 뛰어서
02:01갑자기 뭐 사랑이 바뀌고 이래서
02:03뭔가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나
02:05그리고 단순히 로맨틱 코미디인가
02:08그렇게 기대를 하실 것 같아요
02:10근데 막상 저희 대본을 보고 방송이 시작되면
02:14그 안에 정말 많은 얘기
02:16사건 사고 또 미스터리적인 부분도 있고
02:19되게 스릴러적인 면도 있고
02:21또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도 있지만
02:24그 안에서 굉장히 위로가 되고
02:26힐링이 되는 그런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02:29미스 와이프하고는
02:30저도 처음에는 25년이 갑자기 튀어서 엄정화 선배가 바뀌나
02:35그게 사실 살짝은 걱정이 됐었어요
02:37너무나 설정이 비슷할까 라고
02:39근데 막상 대본을 보니까
02:41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02:43훨씬 더 풍부한 이야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02:46전혀 제가 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02:48주저할 수 없었고
02:50그렇기 때문에
02:51저희 드라마가 이제 시작돼서 보시면은
02:54아 이래서 이 배우분들이 이런 선택을 했구나라고
02:57분명히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3:00혹시 아들 노리시는 겁니까?
03:03아들이요?
03:04아들이요?
03:05아 ENA의 아들?
03:09어디 아들이셨?
03:11예전에는 이렇게 방송사에 전속 배우
03:15있었죠
03:16그래서 요즘에 다시 부활한 ENA의 전속 배우라고 알고 있고
03:21저는 뭐 다른 것보다 뭐
03:23엄 선배님의 닥터 차정숙과
03:25우영우를 이상 뛰어넘는 그런 작품이 될 거라고 다들 얘기해서
03:29오늘 그걸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03:31오늘 엄청난 미션을
03:33정말 기대가 너무 됩니다
03:35송승헌씨 우영우를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03:39어떤 매력이 그렇게 다가갈지 좀 직접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03:43사실 어떤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히트한 작품에 버금가는 저희도 흥행을 될 거라고 하면 사실
03:51사실
03:53좋은 소리를 못 들을 수도 있고
03:57근데 그렇게라도 이슈가 돼서 홍보가 되면 좋아요
04:01잠깐만요
04:03우선 저희 금쪽 가운데 스타가
04:05그런 식으로라도 일단 방송을 앞두고
04:07제가 좀 희생해서라도
04:09일단 그런 의도가 있고요
04:11너무나 좋아했던 재미있게 봤던 작품
04:15또 ENA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알고 있어요
04:20뭐 작품성으로나 흥행적으로나
04:22그래서 근데 저희 작품을 촬영을 하다 보니까
04:25저희가 아까도 제가 좀 말씀드렸지만
04:28이렇게 단순 로맨틱 코미디로 저희가 지금은 PR을 하고 하고 있지만
04:33이제 방송이 시작되면 정말로 한
04:37어떻게 보면 망가진 탑스타에 이제 다시 재기하는
04:41한 사람이 다시 현실과 맞닥뜨려서 다시 일어서는 그런 이야기에서
04:46또 독고철을 제가 한 이유는
04:48이 옆에서 독고철이라는 사람이
04:50이 봉청자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04:54또 함께 저도 어떻게 보면 망가진 한 인생인데
04:58그 드라마 속에서 보면
04:59둘이 서로에게 금쪽 같은 사람이 돼서
05:02서로에게 시너지를 내는 그런 모습이
05:05되게 웃음도 주면서 공감도 주고
05:09또 힐링이 되는 부분도 많고
05:11촬영하면서 울컥하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05:14이건 단순히 웃기거나 그러면서 끝나는 작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나 들어서
05:21저희 작품을 보시면은 제가 왜 그렇게 자꾸 우영호 얘기를 했었는지
05:26자신감 있게 얘기한 이유를 많은 분들이 이해하실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05:31아 좋습니다 자신감을 내비치고 계십니다
05:35맞아요 뭐 그 전문용어로 이제 어그로라고
05:38예 그쵸 아직 어그로가 생각이 안 났어요
05:41어그로
05:42그렇게 이제 말씀하시지만
05:43그게 이제 사실 농담만은 아닌 게
05:46아마 진짜 이 작품이
05:48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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