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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여당 대표 취임 후…일각 ‘당정 관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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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이상민 "정청래, 노골적으로 세 과시할 것"
이상민 "정청래, 이 대통령에게 세 과시할 것
김성태 "정청래에 가장 골머리 아플 사람은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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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준석 의원권이나 혹은 최근에 강선호 의원 보좌진 갑질 의혹 등등 최근에 여러 현안들을 보면
00:10
정청래 대표 혹은 이재명 대통령 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최근 야권 인사들이 많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00:19
이런 분석까지 나오는데요. 화면부터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00:30
정청래였어요. 그때 이재명은 어디 말찍 맡았을 텐데 그 이후에 대통령까지 됐잖아요.
00:37
정청래가 생각할 땐 나는 훨씬 더 빨리 더 잘 될 수 있는데 이런 생각 하지 않겠어요?
00:45
때가 오면 정청래도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자기 세력화하지 않겠습니까?
00:50
당원들 밑바닥에서는 정청래를 믿었고 김원준 정청래 믿었고 사실이라고 한다면 자신감이 더 붙죠.
00:57
정청래 의원이 뭐 차기 대권 이런 얘기를 말씀을 하셨는데 뭐 그런 생각이 있더라도 지금 발톱을 드러내면 불경죄에 당합니다.
01:06
대통령 임기가 삼 개월도 안 지냈어요. 도강 양해라는 말이 있잖아요.
01:10
힘을 키울 때까지는 본심은 가리는 거죠.
01:13
근데 본인이 당대표는 됐지만 정말 민주당 무슨 대권을 접수할 만큼의 힘이 있나요? 발톱 잘못 드러내면 죽는다.
01:20
정혁진 변호사님. 법 여권에서 하는 얘기 중에 하나가 김성태 의원은 야권입니다만.
01:27
정청래의 가장 골머리 아플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01:30
발톱 잘못 드러내면 죽는다.
01:32
지금 노골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새 과실할 것이다.
01:35
이런 분석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01:38
있을 수가 없는 분석들이죠.
01:40
왜냐하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됐습니다.
01:44
두 달라고 한 2, 3일 정도 됐는데 그런데 어떻게 이재명 대통령한테 그 누구라도 정청래 대표뿐만 아니라
01:51
그 누구라도 그 대통령의 마음을 건드리는 그런 행위를 할 수 있겠는가.
01:57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02:0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02:07
첫 번째로 정청래 대표는 워낙 캐릭터가 있는 분이잖아요.
02:10
굉장히 센 분이고 거기에다가 이번에 당대표가 됐을 때 그때 이재명 대통령의 명심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02:18
누가 봐도 박찬대 후보한테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60%가 넘는 압도적인 그러한 기세로 당대표가 됐으니까
02:28
정권 초기에도 불구하고 정청래라고 하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어느 정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겠는가.
02:36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건 같은데요.
02:38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통령 임기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대통령한테
02:45
어떤 불경스러운 모습을 보이거나 그런 일은 당분간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2:50
실제로 주요 사연마다 미묘한 온도차가 있었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02:55
저희가 준비한 화면을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02:57
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는 뚜렷한 논의가 오가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3:27
조국 혁신당 어제 의원님들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붙잡고 조국 대표 사면문제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03:35
대통령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거니 생각하고 면회는 다녀왔습니다.
03:42
최지영 교수님 대통령과 여당 대표 역할 분담을 할 수는 있죠.
03:47
그런데 다만 이런 정청래 대표의 말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칫 부담을 줄 수도 있지 않냐라는 해석들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03:56
아무래도 저런 발언들이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들이 그런 우려를 나오게 한다고 보는데요.
04:02
저는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없이 본인의 발걸음을 계속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04:07
이재명 대통령은 통합, 화합 그리고 대화 이렇게 방향을 잡고 가고 있기 때문에
04:13
그런 부분들이라면 변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04:16
물론 당대표로서 왜냐하면 저는 정청래 당대표는 본인이 이번에 당선된 가장 큰 힘이 당원들이거든요.
04:23
왜냐하면 이번 선거에서 당원들이 55%의 퍼센테이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04:29
당원들의 지지 외에는 대의원들은 사실은 박찬대 전 후보를 지지를 했었으니까
04:35
당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다 보니까 저런 메시지들이 나온다고 저는 봅니다.
04:40
다만 그렇다더라도 정혁진 변호사는 아까 얘기했지만
04:44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방향성을 바꿀 만큼의 그런 어떤 영향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04:51
당정이 어느 정도의 긴장관계를 가져가면서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갖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04:57
다만 정청래 대표도 이재명 대통령의 큰 어떤 방향성에 반하는
05:02
그런 어떤 행동이나 아니면 발언들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05:06
적절한 긴장감 안에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합니다.
05:10
집권 초기에 또 이례적이에요.
05:12
여당 대표에 대한 혹은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어디까지나 추측과 전망임이 합니다만
05:18
여러 얘기들을 한번 저희가 묶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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